- 제 목
- 후기/순례 노래 하나도 안듣고간 늒네 릿삐낮부 후기
- 글쓴이
- 챠오시
- 추천
- 3
- 댓글
- 1
- 원본 글 주소
- https://gall.dcinside.com/sunshine/3069839
- 2020-02-22 08:31:09
시간이 별로 없어서 노래 못구해서 하나도 안듣고간 상태라 노래는 다른사람들이 써줄꺼라 믿고 토크위주로 후기써봄
처음 의상은 이의상이었음 어쿠스틱 아닌곡 3곡정도 부른다음에 잠시 mc하더라 이번엔 한국어공부하고왔다고 최대한 한국어위주로 토크한다고했는대 진짜 최대한 한국어로 해주더라 잘겼어요같이 몇개 틀리긴한데 귀엽더라
그후 어쿠스틱으로 3곡정도 부르고 부를사람있다고 박수로 맞아달아는데 아뮤즈 그아저씨였음
잠시 토크파트한다고 아저씨랑 얘기하는데 첫번째 얘기가 릿삐의 대뷔작에 대한거였음 다들 천재테레비 얘기하는데 아니라고 드라마라고 하고 아무도 못맞추니 릿삐가 답을 알려주는데 초2정도에 100년의 이야기라는 스페셜드라마라함 장문을 읽는 학생역활이었다는데 당당하게 오디션으로 뽑힌거라고 자랑함 그후 그 소속사에서 20년계속있었데
그다음 주제는 유튜브에 대한건데 소속사 얘기하면서 자연스럽게 소속사 탐방한 영상찍었었다고
이영상
20주년 되서 시대가 시대인만큼 자기도 도전해봤다함 그러면서 오늘도 하나 업로드한다고 화장하는법올린다면서 여자들은 좋아하겠지만 남자들은 그거보고 싫어하지말아달레
그 후에 사진집도 냈다고 거의 4년만에 낸 사진집이라함
그리고 그라비아도 자기 20주년 경력에 들어있어 6년반만에 수영복입고 찍었다고 열심히 단련해서 6팩도 있다고하더라
마지막으로 앨범제목이자 투어제목인 릿삐로소피는 한국에서 얻은거래
작년 코믹콘때 쇼핑하다가 향수집지나가는데 그 향수집 향수냄새가 계속 신경쓰였다고 여러번 왓다갔다하다가 사장님이 하나 사줄까라고 다들 향수집사장님인줄안 분위기라 릿삐가 급히 소속사사장님이라고 정정하더라
그러면서 정확하게 가로수길 필로소피라고 말해주고 철학이란 의미닌데 필로소피의 p가 릿삐랑 잘맞을것같다고 이걸로 지었데 이얘기로 토크 끝내고 다시 라이브로 들어감
도중에 피아노치시는분 소개하고 곡 끝나서 정식으로 소개하심
릿삐가 몇살같아보여요하면서 사회생활로 단련된 물붕이들이라 20살이라고 대답하고 부끄러워하시던데 31살이라고 릿삐도 놀라면서 선배라고 하더라 그리고 다음이 마지막곡이라하고 다시 한국에 올수있게 노력한다함
앵콜은 이의상으로 나옴 이번에도 피아노치시는분이랑 같이나오고 한곡끝나니 피아노치시던분 호다닥 사라지시더라 릿삐고 다시 말하려다 사라진거보고 놀람
다음엔 흥오르는 곡으로 한다고 일어나라함 하나 끝나고 이곡은 한국에서 처음한곡이라고 일본에서 온사람?이라고 한본어 시전해줌 그러면서 릿삐도 눈치챘는지 터지면서 다시 물어보더라 한두명 있었던듯 그후에 보라라라로 들어가고 7월29일하고 끝남 배웅회는 오른쪽부터 쭈루룩 가는식이었는데 다들 빠르게 밀리는 기억때문에 순식간에 지나가더라 아뮤즈아저씨도 천천히가라고 안민다고 해서 중간부턴 천천히갔음
곡양도 많고 시간도없어서 못듣고갔는데 역시 잘부르더라 내한은 최대한 챙기는게 맞는것같음
이런글 잘 못써서 횡설수설하거나 순서 틀리거나 빠진내용도 있을텐데 어쨌든 갓공연이었다
아이카안쥬 | -틀- | 2020.02.22 08:3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