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18년에 입덕한 본인은 메박 재상영해주길래 보러 간 게 첫 덕질이었는데

앞으로 나가서 울오에 응원춤인가 ㅈㄹ 화려하게 추시는 더쿠성님들 보고 놀라고

바로 대각선 뒷자리에 어떻게 가사를 다 외워 와갖고 이상한 목소리로 따라부르는 혼코노빌런성님도 보고

다들 응원봉 가져와서 콜도 개딴딴하게 하고

씹덕옷은 맨정신으로 어떻게 입는 건지

너무 당황스러워서 sds 도중 나와버린 게 후회;

항마력 좀 키우고 갈 걸

남자분들밖에 없을 줄 알았는데 전혀 안그랬고 옆자리 3연석은 되게 멋있는 여자분들이었던 것도 충격이었음

러브라이브의 미래는 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