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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오늘 하루만 53명이 생김과 동시에 국내 최초 사망자까지 생겨서 당황스럽습니다.

아직 부산에는 확진자가 생기진 않았으나 지금 상황을 두고 보면 시간문제일것 같네요.

저는 이미 휴가가 결재 완료된 상태이고 출발전날까지 부산에 확진자가 없을 경우 정상적으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즉, 부산에 확진자가 생길 경우 부득이하게도 물나눔은 그 즉시 취소될 예정입니다.

현재 주문한 스파클 500ml 80개가 제 집에 도착한 상태이지만 확진자가 생기면 저도 별 수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도우미마저도 현재 확진자 급증으로 인해 뷰잉을 고민하고 있다고 들어서 더더욱 위태롭기만 합니다.

만약에 확진자 없이 휴가가 정상시행될 경우 손세정제도 나눔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3줄요약

1. 부산엔 아직 확진자가 없으나 생기면 나눔 안함.

2. 도우미도 현재 확진자 급증으로 뷰잉 고민중.

3. 정상적으로 시행할 경우 손세정제도 나눔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