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1편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3056457&page=1

2-1편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3056638&page=1

2-2편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3056784&search_head=60&page=1

3-1편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3061425&search_head=60&page=1

3-1편에서 이어서 진행

우치우라 가는 배 기달리다가 드디어 옴

대기줄에서 앞부분이였기 때문에 젤 윗층으로 올라갈 수 있었음

올라와서 주변을 둘러 보니 확 트여서 쉬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전속 전진! 요소로! 대략 5~10분 정도 주변 풍경을 감상하고 있으면 아와시마에 도착함

아 참고로 배 안에는 나마쿠아 사인도 있으니 위에 올라갈거 아니면 밑에서 구경 하는게 이득임

본인은 위에 있다가 내릴때 급하게 사진 한장 찍어서 건졌음

도착하자마 바로 간 곳은 펭귄이 있는 곳

귀여운 펭귄들이 수두룩 하다 진짜 펭귄 볼때마다 너무 귀여웠음

한놈은 계속 물속에서 수영하고 있더라

펭귄 구경하고 나서 신사 올라가기 전에 쇼게츠에서 산 카난 생일 디저트랑 미깡 타르트 먹었음

배도 채웠겠다 신사 올라가기 도전!

좀 가파른 편이긴 한데 건강한 물붕이들이라면 약 15~20분 정도 걸려서 도착할수 있을거 라고 생각함

정상에 도착하면 수많은 에마? 들이 걸려 있는걸 볼 수 있다

분위기 자체도 괜찮은 곳이니 시간이 된다면 꼭 한번 올라와보면 좋겠다고 생각함

이때 한 일본 러브라이버가 사진 좀 찍어달라 해서 찍어드렸음

역시 사진을 남기는건 좋은 거긴 하지

등산 후반부 쯤에 있는 곳인데 여기가 아마 그 쉼터 장면 거기인가?

아무튼 여기도 사람 은근히 있더라 사진 찍기도 좋고 하니 잠시 쉬면서 사진도 찍고 하면 될듯

신사 보고 내려와서 바로 개구리관 들렸는데 음 개구리를 좋아하면 모를까 그냥 신기하다 정도였음

안에 개구리를 머리 위에 올려놓은 카난 일러가 그려져 있음

그 뒤에 바로 아와시마 호텔로 가서 호텔 앞 부분이라도 구경 해봤음

진짜 분위기 하나 만은 짱이였던거 같음

근처 터널도 감상하고

나와서 바람 부는 상태에서 한컷 찍고

기념품 가게 들렸음

카난 생일 답게 카난 위주로 꾸며져 있더라

기념품 가계에서 뭐 살까 고민하다 네소가 쓸 돌고래 인형 하나 사고나서 배타고 돌아옴

배 타고 나서 돌아오니 주차장 한편에 카난 랩핑 택시가 있더라

다른 사람들도 다들 사진 찍고 날리 났던데 누마즈 와서 처음 보는 랩핑 택시라 디게 신기했음

아와시마 앞에서 버스 기달리고 있는데 사람 엄청 많았더라

카난 생일이기도 하지만 내일 (11일 화요일)이 공휴일이여서 그런가 버스에 사람이 디게 많았음

다행이 낑겨서라도 버스를 탔는데 마스요네(86번), 사스나카 나가사와 수산(87번) 스탬프를 찍을라고 

중간에서 내렸음 이때 물붕이는 깨달았어야했다 내리면 ㅈ망하는 거라고..

3-3편에서 계속

이놈의 사진 제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