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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 월요일! 카난 생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호텔 조식 먹고 미토시를 가기 위해 누마즈역으로 출발했다

버스가 오기전에 주변을 둘러보다가 발견한

선선 카페 앞에 트럭을 몰고 온 테라 다엥이

트럭에서는 우칫치 앞치마를 입고 계신 분이 카난 생일 세트를 판매 하고 계셨음

가격이 1000엔으로 비싸긴 했는데 오시 생일이니 먹어보기로 함

ㅋㅋㅋㅋㅋㅋ 미역국은 간이 좀 많이 짭짤했고 사진을 제대로 못찍어서 보여줄순 없지만

저 스틱 안에는 미역이 들어가 있었다 카난 생일 하면 미역밖에 생각이 안나는걸까

아무튼 빠르게 입에 털어 넣고 버스를 타고 미토시로 출발 함

미토시 도착 미토시 입장권은 2200엔인데 이에야스공 패스가 있다면 400엔을 할인해 준다

1800엔에 입장이 가능하니 이에야스공 패스가 있다면 매표소에서 제시 하자

입장 하자 보이는 자유롭게 수영 하고 있는 놈

귀여운 거북이

무슨 게 였더라 암튼 여러 종류의 볼 것이 많이 있음

안에 있는걸 다 보고 나면 밖으로 나오면 되는데

문을 열고 나오면 나마쿠아의 싸인이 있는 일러 스트를 볼 수 있다

귀여운 스와와 사인 엄청 귀엽다

그 새 끼 도 있으니 천천히 구경을 다 하고 넘어가자

여기를 다 본 후 이제 나갈까 하다가 아마 시간이 10시 20분 쯤이였는데

30분 부터 공연이 있다고 해서 잠깐 구경 차원으로 가보았음

잠시 기달리면 이런 귀여운 퍼포먼스를 감상 가능하다

이 이후는 서예 공연 /돌고래 공연 순이였는데

엄청난 퍼포먼스를 관람 가능하다 진짜 너무 대박이여서 초반부에는 사진도 안찍고 구경만 했음

대략 30분 정도 공연을 하는데 아깝지 않은 시간이였음

공연이 끝난후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가서 펭귄과 수달을 감상 하면 끝!

아 귀엽지 않음? 잠들어서 일어나지는 않았는데 아악

암튼 미토 파라다이스 구경을 끝내고 나와서 걸으면서 스탬프 투어 시작함

와! 애니속 부분!

날이 따뜻해서 그런지 벌써 벚꽃인가? 핌

야스다와 여관 치카짱 집 오전 시간때는 영업을 안하니까 설마 스탬프 못찍고 가나 싶었는데 입구 앞에 배치 되어 있더라

여기는 어디 였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갤에서도 자주 챠엥이가 감시한다 해서 한컷 찍어뒀음

챠엥이 너무 귀엽다

그렇게 계속 스탬프를 찍으면서 돌아다니는 중에 쇼게츠에 도착했는데

카난 생일이라 그런지 오픈되고 조금 지난 시간인데도 줄 엄청 서있더라

내가 도착했을때 앞에 8명 정도 인가 있었는데 줄 서고 갤하다가 뒤 보니 뒤에 9명이상 줄 서 있더라

안에 사람이 너무 많고 복잡해서 사진은 못찍었음

나중에 밖에서 먹은 짤인데 왼쪽이 카난 생일 디저트 오른쪽이 미캉 타르트임

역시 갤에서도 이야기 자주 나온만큼 미캉 타르트 너무 맛있었음 왜 꼭 먹으라는지 알거 같더라

스탬프 찍으로 토사와야? 여관에도 들려봤는데 진짜 공중에 붙어 있는 네소가 킬링 포인트였음

벽에 붙어있는게 더 엄청난 귀여움을 유발 하더라

그 뒤에 한참을 걸어서 도착한  츠지소 상점 여기서는 300엔 짜리 미캉 젤리 하나 사서 이동했음

이 위로는 이케스야도 있었는데 아와시마에 빨리 가자는 생각 밖에 없어서 스탬프만 찍고 나왔음

시간이 된다면 뭐라도 먹으러 한번 가보고 싶음

아키신 상점 까지 스탬프를 클리어 한 후 아와시마에 갈라고 매표소에 가자마자 보게 된건 수많은 물붕이들 이였다

매표소 옆 부분쪽에는 푸드 트럭이라 해야하나 트럭이 와서 아쿠아 음료 팔고 있었는데 사람 줄이 엄청나게 길었음

배 타는 줄 대기는 뭐 한 20 30명 씩 되는거 같고 이렇게 사람이 많았나 할정도로 바글바글 했음

매표소 안쪽에 준비 되어있던 카난 생일 축하 관련

아와시마 가는 배 티켓은 아마 2200엔 이고 아와시마 스탬프 2개는 (6번 마리 와 11번 카난)

매표소 옆 휴게실?이라 해야하나 그쪽에 배치 되어 있으니 아와시마에 갔다 와서 찍어도 상관없음

사진 갯수 때문에 3-2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