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3056457&page=1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첫 아침 풍경이 좋다
일찍 일어나서 호텔 조식 부터 네소와 함께
어디부터 돌아다닐지 고민하다가 저번에 갤에서 우치우라 쪽을 두번 나눠서 가면 어떻겠냐 라는 소리를 듣고
오오세자키~ 산노우라 / 미토시~우치우라 로 나눠서 돌기로 결심했다
이에야스 공 패스가 2일동안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능한 방법
오오세자키로 가는 버스는 누마즈역에서 8번 정류장 - 10시 25분에 있다
10시 25분이 되기 몇분 전에 도착한 버스 무려 랩핑 버스
누마즈에서 처음 타보는 버스가 랩핑 버스여서 무척 기대됬음
사람이 좀 많은 편인데 대부분 미토시 사이에서 거의 다 내림 오오세자키 까지 한 3명 정도 남아있던거 같음
이에야스 공 패스를 사용하면 미토시 까지는 무료로 갈 수 있다
오오세자키 까지 갈 경우 오오세자키에 도착해서 내릴때 이에야스 공 패스를 먼저 보여주면
총 금액에서 미토시 까지 금액을 빼준다 아마 860엔만 내면 되는거로 암
오오세자키 까지 가는 도중에는 버스에서 창문으로 멋진 관경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꼭 한번 둘러보기를
오오세자키에서 내리면 약 20분 25분? 정도 대기 시간이 있다 이 시간안에 스탬프를 클리어하면 되는것
오오세자키에는 5번, 95번, 22번, 65번 총 4개 스탬프가 존재
스탬프를 까먹지 말고 잘 찍은 뒤 다시 버스가 출발하기 전에 탑승하면 완료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도중 본인은 야마야 20번스탬프를 찍기 위해 야마야 쪽에서 내렸음
스탬프 투어를 안한다면 굳이 내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시간이 되면 여기서 식사를 해도 되지만 사람이 줄서서 기달리고 있어서 스탬프만 찍고 감
야먀야 에서 구글 지도를 키고 48번 바다의 스테이지 까지 도보로 가는 길을 검색 하면 도보로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데
오르막길도 있고 산 ? 분위기 라고 해야하나 뭔가 있음 하지만 날씨만 좋다면 좋은 사진을 찍을 수도 있을만한 루트 같음
한참을 걸어서 바다의 스테이지에 도착
옆에 주차장에서 차 안에 있는 수많은 네소를 볼 수 있다
가계 분에 말을 들어보면 트렁크를 열면 우루룩 쏟아져 나온다고
바다의 스테이지는 풍경도 풍경이지만 이 일러 구도가 되는 곳이기도 한다
저 테이블에서 커피도 마실 수 있는데 점심을 못먹어서
커피와 팬케이크를 시켜서 구경 하면서 먹음
간단한 식사를 마치고 또다시 테쿠테쿠 시작
시간 상 애매해서 나가이사키 중학교는 못 들렸다가 왔는데 후회 하고 있음
그렇게 내려와서 마루카 와 오모스에 도착
마루카에서는 그 무슨 캔녹차 하나 샀고 오모스에선 귤 하나 살라 했는데 바뻐서 까먹고 그냥 스탬프만 찍고 나와버림
가계 아주머니 친절하시던데 이런 타천을..
그리고 두번째로 멍청하게 마리 넘어지는곳도 타천 왜 까먹은건지 도대체 ㅋㅋㅋ
그렇게 멍청한채로 걷다 보니 산노우라 안내소에 도착
카난 생일이라 그런지 거의 대부분 카난 장식으로 되어 있었다
카난 생일 제단
산노우라는 캐릭터 생일 주에는 둘러보기 좋은곳이라고 생각함
피규어라던지 네소라던지 다양한게 잔뜩 전시 되있으니 감상하기 딱 좋은 곳
무려 시이타케가 움직인다
사진 용량 초과로 2-2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