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마즈 여행 날짜 - 2020년 2월8일 ~ 2월15일 (8일)
비용 - 약 200만원 (호텔 비행기 환전 신칸센예약 등)
누마즈를 계속 언제 가볼까 고민하던 도중 최애 카난 생일 주에 한번 가보자! 라고 생각을 해서 예약을 했음
호텔은 리버사이드 비행기는 이스타를 이용함
8시 40분 출국 행이였기 때문에 첫 여행인 나는 전날 7일에 미리 인천 공항 와서 노숙하고 출발했음
대략 2시간 20분 정도 지나고 나리타 공항에 도착함
입국 심사를 마치고 바로 나리타 공항에 있는 버스 예약하는 곳으로 갔음 (천엔 버스 - https://tyo-nrt.com/ )
도쿄역으로 간다고 이야기 하면 몇시에 이용할 수 있는 버스가 있는지 말해준다 그러면 알겠다고 하고 계산을 하면 됨
그러면 이런 티켓을 주고 몇번 정류장으로 가면 된다고 이야기 해준다
대략 한시간 정도 달려서 저기 버스 있는쪽에서 내려주는데 (신호등 건너서 찍음)
내린곳에서 조금 멀리 바라보면 도쿄역이 보인다
본인은 신칸센을 미리 스마트 ex로 예약을 했는데 스이카가 없으면 직접 표를 뽑고 들어가야한다 그래서 스이카를 새로 만듬
미시마역 - 누마즈역 가는 용으로도 사용하니 대략 2천엔 정도만 써서 만드는게 좋은 선택인거 같음
스이카를 만들고 홈페이지에서 직접 등록까지 해주고 나면 스이카를 찍고 바로 신칸센을 타러 갈 수 있다 (스마트 ex - https://smart-ex.jp/top.php)
자유석은 자유석 호차가 따로 있으니 그 호차를 타면 된다
신칸센(도쿄)-미시마역-누마즈역 대략 한시간 정도 걸린다
누마즈역에 도착하자마자 사진 한번 찍어주고 누마즈 공기 ㅋ카ㅋ카 해준뒤 바로 리버사이드에 체크인 하러 감
가는 도중에 선샤인 관련으로 많이 보여서 디게 신기하고 감동스러웠음
역시 물갤 3대 누마즈 호텔인 만큼 좋아보였음 체크인 후 3시 이후 였지만 바로 점심을 먹기 위해 마리루로 갔음
당연히 메뉴는 오므라이스 그리고 추가로 로얄 밀크티를 시켰음 사장님께서 한국인? 하시면서 노트 주시더라
마리 제단도 알려주시고 아무튼 대단했음 맛있게 먹으면서 사장님과 간단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지내다 보니 5시 정도 된거 같은데 밖에 나가보니 암흑이였음
빨리 리버사이드 쪽으로 돌아와서 아직 문 열린곳만 스탬프 찍자는 식으로 돌아다니기 시작했음
일단 물갤에서 선물 받은 스탬프 북으로 그랜마 스탬프부터 찍었는데 첫 스탬프라 그런지 타천함
가계 문 닫기 전에 타천사 쇼콜라? 였나 요시코 디저트 하나 사갔음
그런 다음에 바로 마루산 서점으로 달려가서 스탬프 북을 2개 더 구매 하고 스탬프도 찍었음
여기서만 그런건지 스탬프 북을 사면 하나당 북마커라고 해야하나 아쿠아 9명 북마커? 하나를 증정해준다
스탬프 윗층?에 있던 이쁜 일러 판넬
그 다음으로 도착한 곳은 호사카
사진을 찍고 있던 도중 주인 아주머니가 차 한잔을 내오셨는데 감사합니다 하고 잘 마셨습니다 한 뒤 나왔다
그 다음 누마즈역 앙트레 스탬프를 찍고
게이머즈 누마즈점에 도착 러브라이브 관련 상품이 많이 진열되어 있었음
매장 한쪽에는 카스미와 엠마 생일 관련해서 전시 되어있었음
게마즈 스탬프 까지 찍고 시간을 확인해 보니 근처 스탬프 관련 지점은 다 문을 닫은 상태였음
처음 돌아다니는 거 이다 보니 시간 낭비도 많이 해서 그런거 같았음
그래서 결국 생각해 낸게 오락실에 아케페스 하러 가자였음
밤에 육교를 건너면서 리코 거리 사진 하나
암튼 그렇게 걸어서 비비 3층에 있는 오락실에 도착함
오락실 앞에는이렇게 맴버 별로 전시가 되어있엇음
안쪽에서 본 인형? 뭐라 해야하지 암튼 어디서 본거 같은것도 전시 되어있더라
아케페스 기계 총 9개 학년별로 3 3 3으로 나눠지고 위에는 네소가 한명씩 있는게 포인트
마침 이때 카난 생일 이벤트인가 하고 있었음
생일 관련으로 꾸며 둔거 다 보고 나서 네시카 (300엔) 카드를 뽑고 대략 27판 정도 하고 나서 주변을 둘려봤는데
니지동 1학년 네소들 뽑기 기계에 있는걸 발견 했음 이때부터 본인 물붕이가 미쳐버림..
처음으로 네소 뽑기를 하는것도 있고 해서 미숙하게 했었는데 그 갤 후기들 보면 몇몇 직원분들이 도와준다는 소리가 있었음
그 도움을 생각 보다 빠르게 받아서 니지동1학년, 넥스파3학년 총 6명을 가격 대비에 비해 쉽게 구했는데 이때 멈췄어야 했는데
이 노답 물붕이는 무슨 생각으로 돈을 더 꼴아박아서 니지동 1학년 3명을 또 뽑음
이때 뽑기에 사용한 금액이 총 9500엔-네소 9명(니지1학년2세트, 넥스파 3학년)
여기서 멈췄다면 그나마 다행이였겠지만 다음번에 더 미친짓을 해버리게 된다
아무튼 네소를 열심히 뽑고 난뒤 스탬프를 찍고
편의점에 들렸다가 호텔에 들어와서 네소 구경하다가 누마즈 여행 1일차를 마무리 했음
2일차 2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