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ヮ•.. ) *╯가 고통받는 SS
엠마「어쩌지 카린쨔아앙」
카린「진정해 엠마、우선은 확인해볼 필요가 있어…」
엠마「엑 잠깐 카린쨩!?」
카린「이건 어때!?」웃흥
엠마「꺄아아아아/// 엥 어라?」
카린「…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네」
엠마「으、으ㅇ… 앗///」화아아악
카라「왜 그래 엠마?」
엠마「아니!아무것도 아니야!괜찮은거 같아!」
카린「그래…그럼 다행이야…」규웃
엠마「꺅 카린쨩 지금」
카린「역시…」
카린「지금 브라가 사라진거지?」
엠마「응…///」
카린「그렇구나…」아항
엠마「잠깐만 카린쨩 왜!? 꺄악///」
카린「그 반응을 보니 안쪽에서부터 사라져가는거구나…」
엠마「정마아알///」
카린「미안해 그만…」
엠마「그렇다고 나를 벗기지 말아줘어!」
카린「그래도 큰일이네…오늘 나 라이브가 있어…」
엠마「엣」
카린「Starlight 2번은 하는데」
엠마「엑」
카린「어떡하지이?」
엠마「어째서 웃고 있는건데!?」
엠마「이대로라면 나 나중에 20번은 전라가 되어버려!!」
카린「나는 딱히 상관없는데…」
엠마「너무해애」
카린「그래도 엠마 오늘 예정은 없지 않았던가?」
엠마「그렇긴한데… 에、어째서 알고 있는거야?」
카린「엠마에 관한거라면 뭐든 알고 있거든」
엠마「에에…」
카린「그러면 집에서 나오지 않는다면 해결아냐?」
엠마「우으…모처럼의 휴일인데…」
카린「어라 벌써 시간 됐네、그럼 갔다올게」쪽
엠마「응…다녀와아아악」
카린「앗、미안해…」
엠마「정마알!」
………
엠마「우으…이제 어쩌지…」
딩동
엠마「이럴때 손님이라니…네ー!」
카나타「안녕〜 카린쨩한테서 얘기 들었어〜」
엠마「카나타쨩이구나!카나타쨩 도와줘어」
카나타「오 오우…카나타쨩한테 의지하는 엠마…이건 정말 레이인걸…」
엠마「집안이라도 전라는 싫다고!」
카나타「좋〜았어 카나타쨩한테 맡겨줘」
카나타「우선 이걸 입어볼까〜」
엠마「응!」
카린side…
카린「드디어 스테이지네…엠마는 괜찮으려나?(건성)」
카린「분명 카나타가 어떻게든 해주겠지」
카린「나는 평소처럼 하겠어!」
카린「춤을 추면 출수록 엠마가 벗겨지니까!!」
엠마side…
엠마「히、힘들어」
카나타「오오〜…이건…힘냈네…」
엠마「위아래 합쳐서 30벌 이상이나 입다니 처음인데다 힘들어…」
카나타「그래도 이걸로 1곡정도는 버틸수 있겠어〜」
엠마「응 카린쨩 열심히 하는걸!나도 힘내야지!」
카나타「엠마쨩…정말로 착해…」
카나타「그럼 카나타쨩은 이제 활동 한계니 잘게〜…쿨쿨…」
엠마「에에!?지금 자는거야!?곧 라이브가 시자ㄱ 꺄아악!?」
엠마「시、시작한거 같아…」
카린side…
I can see the starlight…
카린 (나는…언제든 섹시하게…)
카린 (정열적으로…)
카린 (회장 안의 시선을 사로잡고…)
카린 (엠마를…)
카린 (벗기겠어!!!)
오오오오오오……!!!
엠마 side…
엠마「하아…/// 하아…///」
엠마「어、어떻게든 1벌만큼은 남겼다아…」
카나타「으음…?후아〜…아암〜 마지막은 원피스를 입는게 정답이었네」
엠마「카나타쨩 너무해 그타이밍에 자버리다니!」
카나타「졸음에는 저항할 수 없는것이다〜 어…빨리 또 입어야 하지 않아?」
엠마「아 그랬지!곧 앵콜일지도」
카나타「자 이거〜그리고 이걸로〜…」
엠마「카린쨩、아직 하면 안돼애애애!」
카린side…
카린「〜♪」
카린 (이쯤이면 엠마는 전라겠지!)
카린 (돌아가는게 기대돼!!)
앵콜! 앵콜!
카린「앵콜도 열심히 할거야ー!」
I can see the starlight…
엠마side…
엠마「히이이익〜〜」
카나타「오오〜 엠마쨩 순식간에 살빠지고 있어」
엠마「빨리 끝나줘어〜」
…
카나타「오〜 멈춘거 같아〜」
엠마「하아…하아…심장에 안좋아…」
카나타「또 아슬아슬 1벌〜 해냈네〜」
엠마「어떻게든 전라는 피했어〜」
딩동
카린「엠마ー!다녀왔어!」
엠마「에!?빠르지 않아 카린쨩!?」
카린「사소한건 됐어!빨리 열어줘!」
덜컥
엠마「어서와ー 카린쨩」
카린「다녀왔어、엠마!어라 옷 입고 있네」
엠마「어떻게든 1벌만큼은 남겼어!」
카린「그럴수가…엄청 열심히 했는데…」
카나타「에에…」
카린「뭐… 쇼크 받고만 있어도 어쩔 수 없지…다시 한번 더 다녀왔어、엠마」쪽
카나타「앗」
엠마「에?」
반짝ー… 훌렁…
엠마「〜〜〜!!!///」
카린「어라♪」
엠마「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카린「해피엔드네!」
엠마「전혀 아니거든!!!///」
카나타「엠마쨩 아까웠어…쿨쿨…」
빨리 니지에도 크싸레 설정 나와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