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리는 대로 적어서 틀릴 수도 있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요쨩 루비쨩 빔 시전.
러브라이브 페스를 모두가 돌아보는 코너.
니지가쿠 아구퐁, 미유땅도 참전.
1) 자신들의 출연 이외에 인상에 남은 것은?
후리링 : 뮤즈 의상 귀여워! 1일차, 2일차 아쿠아는 울면서 봤습니다.
의상이 정말 귀여워서 멤버 컬러가 나타나고 자수로 뮤즈라고 새겨져 있었고.
대기실에서 9명 의상이 있어서 다들 허리 가늘어! 하고.
귀여운 의상이라고 생각해서.
에미츤 : 다들 차면 부러지는거 아냐? (웃음) 물론 차지 않지만.
아구퐁 : 코토리쨩 파타파타해서 귀여웠습니다.
뮤즈의 MC 중에 팟 하고 비친 우치다씨가 코토리쨩이라 뿅뿅 뛰어다니고 있었지요.
웃치 : 막상 보이니 부끄럽네요.
슈카슈 : 니지쨩의 아이쨩 곡 노래할 때 모니터를 보면서 춤췄습니다. 뮤즈 춤은 다 카미라.
니지쨩에 대해서 아쿠아는 아이쨩 노래가 좋아서 모니터 보면서 춤추거나, 뮤즈는 메들리가 정말정말정말정말... 말이 없어지지요 정말로. 메들리로 들을 수 있디나 감사합니다! 하는.
에미츤 : 시간도 페스라 한정되어 있지만.
웃치 : 아니메 메들리라 연결되는 메들리라.
슈카슈 : 정말 감동적이고 유메토비 좋아해요. 의상도 곡도 좋아해서 들은 순간 무언으로 감사합니다.
후리링 : 라디오에서 말이 없으면 안되지.
웃치 : 니지 여러분 무대를 솔로곡 처음 봐서 엄청 봐서. 리나쨩 보드 굉장해!
역시 연말 라이브 못 봐서 처음 봤어 실시간으로 퍼포먼스 처음 봐서 정말 한 명 한 명 주욱 봤고 보드가 나와서. 부럽네 부럽네 했지. 새로운 요소가 계속 늘어나서 재밌다고 생각하면서.
에미츤 : 니지는 그런 큰 무대에 혼자 서서 굉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좀 전에도 니지쨩과 이야기했거든.
2) 학년과 학교를 넘어서 재미있었던 일은?
후리링 : 여러가지 하네 하고 토쿠이씨에게 말 듣고 사진 찍었습니다.
사진 촬영 코너 같은게 있어서, 용기를 내서 토쿠이씨에게 말을 걸었더니 트위터에서도 대화하고. 정말 꿈같은 이상하네요.
에미츤 : 촬영 타임 시끄러웠지요.
후리링 : 두 번 없을 기회일지 몰라서.
미유땽 : Day 1 끝나고 난죠씨에게 칭찬받았다
니지가쿠 Day 1 끝나고 돌아갈 때 마주쳐서 보고 있어서 좋았어 하고 하아 울어버려 해버렸습니다.
우리 순서 끝나고 칭찬 받아서 기뻤어요.
에미츤 : 추억이 되었겠네.
슈카슈 : 1일째 끝나고 사진 찍었습니다. 정신없이 돌아다니면서 찍었지만.
아까 이야기 나왔지만 촬영회는 정말로 지금이다! 하고 생각하면서도 아쿠아 모두 낯을 가려서. 설마하니 시작할 거라고 생각 못해서, 앞으로 5분입니다 하는 순간에 팍 가서 괜찮아요 사진 찍었지만 닛타씨 우치다씨와 사진 찍어서.
후리링 : 뮤즈는 정말 굉장하네.
웃치 : 아이냐와 생일 같지만 투샷 겨우 찍었네요. 요하네 포즈로 사진 찍고 여러가지 이야기했어요.
아무튼 줄줄이 적었는데 그대로 읽네. 사진을 찍을 기회는 없으니 우리들? 뮤즈도 라이브때 정신이 없어서 무대에서 사진 찍은 게 한 번도 없어서. 대기실에서 찍은 적 없고.
에미츤 : 아, 사진 없어 하고 매번 그리 되지.
웃치 : 보통은 다른 현장에서 만나도 러브라이브에서 찍는게 굉장히 기뻐서 꺄꺄했지. 포즈, 포즈 하고 싶어! 하고.
에미츤 : 잘됐네. 사진 촬영은 즐거웠네. 좀 더 길게 찍고 싶었지만.
'사진 촬영이 시끄러웠습니다'. 니지쨩과 아쿠아에게 선물 받았습니다.
3) 언젠가 러브라이브 시리즈에서 하고 싶은 것은?
후리링 : 학교 대항 운동회. 웃으면 안되는 러브라이브 시리즈
재미있을거 같지 않나요? 대항으로 운동회. 그리고 의외로 러브라이브 시리즈는 연예인적 면이 있어서 웃으면 안돼도 하고 싶어요.
에미츤 : 운동회는 나이라는 게 있어서...
웃치 : 핸디캡이... 나이 곱하기 몇 포인트.
에미츤 : 나이 더하기 몇 점.
아구퐁 : '모두가 노래한다!'
모두가 부를 수 있는 곡은 없잖아요. 꿈같은 이야기지만 있으면 좋겠다는 망상입니다.
에미츤 : 모두가 부르면 페스 같겠지.
미유땅 : 전원이 같은 의상 입고 싶어요.
니지가쿠는 의상이 다 따로지만 본인들은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29명, 32명이 같은 의상 입으면 멋있겠구나.
에미츤 : 어떤게 좋겠다거나 하는거 있어?
미유땅 : 스커트, 팬츠 스타일도 있지만 다들 각각 조금 다른게 좋지 않나요? 저 애는 레이스, 이런 게 보고 싶어요.
에미츤 : 물론 각각 의상 입지만 그래도 장관이었고 모두 같은 의상이면 굉장하겠지. 정말 올스타 감이 있지.
슈카슈 : '러브라이브 시리즈 테마송 만들고 싶어요.'
부르고 싶죠? 그게 꿈이니 부탁해요.
에미츤 : 페스를 끝내고 아직도 할게 많구나 느꼈어요. 작품 명이 아니라 '러브라이브'라는, 대회라는 것이 있구나 하고.
웃치 : '페스 같은거 또 하고 싶어요. 뮤즈 애니메이션 하고 싶어! 뮤즈 유닛 하고 싶어!'
줄줄이 쓰면 된다고 해서...
에미츤 : 생각난거 다 썼구나
웃치 : 운동회라도 좋고 어떤 명목으로든 다들 모일 기회가 좀처럼 없으니 또 있으면 좋겠구나, 이 느낌을 잊기 전에. 그리고 함께 노래하고 싶다는 것과, 좀 잘 모르겠지만 스쿨아이돌로서 뮤즈는 이야기가 끝나서 관계 없는 설정으로.
에미츤 : 나도 그런거 썼는데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어나더 뮤즈, 로봇에 타자.
웃치 : 그야말로 스쿠스타같은, 다들 패러럴 월드에서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에미츤 : 각자의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도 있을 것이고 정말로 페스를 마치고 또 할 수 있는게 아직 있다고 했지만 아직 가능성이 펼쳐진 상태인 것도 있지.
에미츤 : 총괄해서 말할 수 있는 것은 "페스, 즐거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