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리는 대로 적어서 틀릴 수도 있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우에하라 아유무 역 오오니시 아구리 (2개월 연속)
아사카 카린 역 쿠보타 미유 등판 (8월 이후 반년만)
에미츤 : 웃치는 미유땅이랑 만났지. 아구퐁과도 이야기 하는거 처음?
아구퐁 : 이렇게 하는 건 처음.
에미츤 : 그룹을 넘어서 이야기하는 것이 러브라이브 올나이트 니폰.
2) 동구리 : 페스 수고하셨습니다. 뮤즈 아쿠아 SS 니지가쿠 29명이 빚어낸 꿈같은 무대였습니다. 아구퐁의 유메잇포 인상적이었습니다. 저 안에서는 울보라는 느낌이었지만 페스에서는 4만명 앞에서 끝까지 노래했지요.
이렇게 끝내고 싶지 않다고 했던 모습이나 퍼스트 라이브 MC에서 아유무쨩이 올라가지 않은 것을 연상하면서 잘 컸구나 생각했습니다.
꿈을 향하 한 발씩 걷는 아유무쨩 봤습니다. 응원할게요.
아구퐁 : 성장했다고 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쩐지 울보가 되어버렸지만.
에미츤 : 감정이 넘쳐버리지.
아구퐁 : 어휘력이 모자라서요.
에미츤 : 그렇게 전해지니까 이런 기쁜 사연을 받으니. 아구퐁은 역할적으로 톱 배터로 노래하는 것도 많고 압박감은 있지만 잘 전해지니까.
2) MM : 여러분 안녕하세요. 페스에서는 니지가쿠 여러분이 솔로곡이 2곡씩 공개되었고 저는 1일차 솔로곡인 쿠보상 스타라이트. 쿠보상의 표정과 노랫소리, 조명, 레이저 연출이 관객 매료시키는 라이브였습니다. 뒤돌아 윙크하는 모습 본 것도 좋았어요.
행사장 매료시킨 라이브는 어땠나요?
미유땅 : 이런 멤버 노래하는 건 교내 매칭 페스티벌과 이벤트에서만 노래했었죠. 3번째가
에미츤 : 사이타마 수퍼 아리나?
미유땅 : 솔로곡으로는 그렇지요. 죽어버려, 아니 녹아버려.
미유땅 : 360도에서 보이면서 솔로곡 하는 건 처음이라 으아아 하면서 했었죠.
아구퐁 : 미유땽은 긴장 안하는 이미지나 인상이 강하지만 당일은 꽤 긴장해서, 귀엽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에미츤 : 니지가쿠에서도 미유땅은 언니 포지션이라서.
에미츤 : 우리는 솔로로 잘 안하니 다들 같이 나가지만
아구퐁 : 일단 라이브에 나가도 냉정해지는게 으아아 이 다음에 나가는구나, 다들 제대로 된 무대를 만들어졌으니 첫타자인 내가 실수하면 어쩌나 하고 굉장히 긴장했습니다.
에미츤 : 1인 1인 제대로 서 있다는 게. 준비하면서 다들 얼굴을 봤는데 가족이 모여서 홍백을 보는 듯한. 밥이라도 먹으면서 귀엽네, 솔로로 노래하네 하고.
웃치 : 나도 SSA에서 솔로 해 본 적 없는데 굉장하네 하면서 밥먹고 양치도 하고.
아구퐁 : 마유쨩, 카스카스가 우치다씨가 무대 뒤에서 LOVE 카스밍 했어 하는 이야기 들었어요. 으아아 해서 코토리 너무 좋아서 들어봐, 코토리쨩이, 코토리쨩이 하고 자랑했었지요.
에미츤 : 그 관중을 독점할 수 있는 파워를 지녔으니 앞으로가 기대되기도 하고 한 명 한명의 힘이 모여서 9명이니 니지가쿠는 니지가쿠다움을 찾아서 앞으로도 힘내달라고 할머니는 생각해요.
미유땅 : 토키러너 할 때 굉장히 즐거운 마음으로 했었지요.
아구퐁 : 9명이서 노래할 때 소중함이 느껴지죠. 러브유 마이프렌즈 할때 굉장이 안심하는. 혼자서 하기 때문에 느끼게 되죠.
에미츤 : 웃치도 이야기했지만 뮤즈는 9명 기본이고 유닛이나 솔로 메들리 하거나 하는 것도 있었지만 9명이 있을 때는 팀이라고 생각해서 하지만 혼자가 되면 평소와 다른 일면이 보여서, 그 때 굉장히 자랑스러웠지. 우리 멤버가 이렇게 자랑스럽다고.
아구퐁 : 그거 알아요.
웃치 : 의상이 다들 각자 다르고 개성도 드러나지만 멀리서 봐도 누군지 금방 알 수 있어서.
에미츤 : 그 매력은 정말로 니지가쿠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해. 앞으로도 반짝반짝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