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맨날 내는 주간 보고서에 이즈반도 갔다왔다 오세자키 알고있어서 놀랬다 하니 돌아온 답장
얘기나온 경위는 연말에 뭐하냐 물어서 이즈반도 오세자키란곳에 자전거 타러갈거라하니 자기도 다이빙하러 매년여름 가는곳이라 하시더라
오키나와 사람인에 다이빙샵 일했던 사람이라 듣고서 오세자키가 다이빙 성지라 말로만 들었는데 진짜 성지 맞나 보구나 싶었음
얘기하다가 사와야카나 해산물 좋아하면 누마즈가라고 누마즈 얘기가 나왔는데 오타쿠라 밝히질 않고 살아서
사와야카는 가봤는데 누마즈 가본적없다 뻥카침
그담주 다녀와서
누마즈 굉장하다고 캐릭터들 엄청 그려져있다고 떠봤음
근데 일반인은 걍 유루캬라 정도로 생각하나보더라
무슨무슨쨩이라 하던거 같은데하시고 잘 모르시는거 보니
아 사실 존나 잘아는데 설명도 못하고 ㅋㅋㅋ답답했던 기억이있다
가기전에 가게는 딱히 추천은 안하시고 항구쪽가면 해산물 맛있는데 많다고 전반적으로 괜찮은 가게들이라 하시는데
해산물 많이 보고 먹고 하셨던 분이 그리 말하니 누마즈가 먹을데로는 특히 해산물로는 괜찮은데들이 많구나 다시 느낀 계기도 됐다
얘기를 어찌 끝맺어야할지 모르겠는데
결론은 5센루라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