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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누마즈 카난 생일 고양이와 백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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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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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3039066
- 2020-02-10 15:49:41
현재 막잔 마시면서 작성 하였습니다
입구 부터 보이는 귀여운 표지판 냥이 그림이 역시 예술이다
들어 와서 자리에 착석 하였는데 물수건과 종을 가져다 주신다
이런 형식에 종인데 울리면 주문을 받으러 와주신다
첫번째 칵테일 잔은 카난 생일 칵테일인
다이브 이이 칸지 기브손? 이라고 하는거 같던데
레몬즙을 뿌려주시기 때문에 레몬향이 난다
쓴맛이 조금 있는 편임 소주 처럼 뭔가 목에 걸린다는 느낌은 안들었음
두번째는 카난 알코올 칵테일
정글 판타지
달달한 맛이기 때문에 술을 못한다 해도 맛있게 마실 수 있는 맛임
세번째는 다이아 알코올 칵테일
쇼오유쥬링? 이라고 한거 같은데
우롱차에다가 그린티를 섞은거 같음
맛은 우롱차 맛인데 막 쓰거나 그러진 않음 카난 칵테일 보단 약간 쓴맛
네번째는 마리 알코올 칵테일
아메리칸 레몬에이드
와인을 쓰신다고 하는데 와인 마셔도 괜찮으면 추천 할만하다
섞어 마시는건데 섞으면 이렇게 변화 한다
와인의 특유 맛이 좋았음
다섯번째는 하나마루 알코올 칵테일
미캉 파지네브륵?
이것도 술을 못해도 잘 마실 수 있을 만큼 달달한 맛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위에 올라가 있는 미캉은 진짜 입가심? 하기 괜찮을 정도로 뭔가 맛있음
여섯번째는 리코 알코올 칵테일
사쿠라 파스테르
진이 들어가서 인지 앞에 마신 달달한 칵테일 보단 좀 알코올 기랑 쓴맛이 있다
달달한거를 마시다가 마셔서 그런가 뭐라 해야하지 끝맛이 걸리는게 좀 슬펐음
암튼 이렇게 총 6잔을 마셨는데
쓴맛 기준으로 나열 해보면
대략
카난 생일>리코>마리>다이아>하나마루>카난 인거 같음
대망의 가격..
1050+850+850+900+800+800+자리세
내일 누마즈 투어는 굶는거로 ☆결 정☆
확실히 계속 막 마시니까 금액 올라가는게 엄청나다
돈과 시간이 되는 물붕이들은 고양이와 백조를 들려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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