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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장문,요약있음)발전기나 호랑이들이 왜 발전기나 호랑이를 하는 지 생각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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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3031248
- 2020-02-08 13:00:35
시발 호랑이/발전기를 왜 돌리는 건데?/왜 하는 건데? 라는 접근 방식으로는 절대 이해 할 수 없다
왜냐하면 공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 발전기는 뒷사람이 안보인다, 캐스트의 시력에 문제를 일으킨다, 관종이다 등등 여러 측면에서 하지 않는 것에 팬 전체의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라도 하지 않는 것이 권장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들이 왜 발전기를 돌릴까?/왜 호랑이를 외칠까?
자존감, 동기, 행위 등으로 이해해보자
자존감
자아존중감은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나 자신이 어디가서 꿀리지 않고 인간으로서 대우 받을 자격이 있으며 어디서나 당당한 나 자신이 여기에 있다고 말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다.
하지만 이 자존감은 함정이 있다. 바로 '세상과의 유대' 다
세상과의 유대란 '내가' 살아가는 이 세계가 나 자신과 이어져있는지 생각하며 유대감을 느끼는 것이다.
이게 왜 발전기나
세상과의 유대는 크게 6단계다
피로 이어진 유대(가족)
인연으로 이어진 유대(친구)
사랑으로 이어진 유대(연인)
태어나고 자란 땅과의 유대(고향)
사회 전체와의 유대(소속감, 애국심 등)
나를 품고 있는 이 세상 전체와의 유대(지구 그 너머 조차 자기 자신과 이어져있다고 생각하는 경지)
이 세상과의 유대가 사회성을 형성하고 이타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스스로의 마음 속에서 타인, 세상, 만물을 생각하는 마음이 피어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캡틴 아메리카 같은 사람이 짱짱인거다
하지민 이 세상과의 유대를 느낄 수 없다면?
시발 우주 걱정하네 외계인이냐?
시발 이게 나라냐? 일뽕코인 탄다 ㅅㄱ
고향이고 나발이고 시발 알게 뭔데?
섹수하고싶다
친구가 있는 지부터 물어봐야하는 거 아니냐?
대충 자기 엄마한테 패드립하는 말
이런 사람이 된다.
물론 이 세상과의 유대는 사람이 살아가기 때문에 더욱 단단해지기도 하지만 한없이 약해지기도 한다 그러니 이건 케이스 바이 케이스 라고 보는 것이 좋다
이야기가 더 길어지기 전에 이게 자존감이랑 뭔 상관이냐?
바로 나 자신에게만 유대감을 느끼고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이 전부 사라진체로 자기 자신만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더 쉽게 말하면 "이 세상이(다른 팬들이) 나랑 무슨 관련이 있기에 내가 배려해줘야 하냐?"(이엣타이가를 하며)
가 된다.
즉 이들은 '배려'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며 자신과 같이 '배려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자들'과 관계를 맺어지길 원한다.
그리고 그 배려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자들과 유대감을 느낀다.
왜냐하면 이들은 자신의 자존감을 건드리지 않을테니까
동기
그럼 그런 사람들은 다 발전기충에 호랑이됨?
그건 아니지만 그렇게 될 확률이 높고 이들은 언제나 자신을 부정하는 자들을 역으로 부정하고 싶어서 안달이 나있다.
이들이 머리가 좋으면 씨발놈이 되고 머리가 나쁘면 병신이 된다
그럼 이제 러브라이브와의 연관성을 생각해보자
러브라이브는 엄연히 팬들에게 좋은 말을 해주며 자존감을 높여준다. 나도 군대에서 볼때마다 울었으니까 맞다
하지만 이들은 러브라이브와 '팬이 아닌' 러브라이브와 '나'라고 자신의 격을 매우 높게 본다.
위에서 말한 자존감은 높은 데 세상과의 유대가 땅을 치기 때문에 세상에 자기 자신 밖에 없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러브라이브를 대할 때 손님이 왕인데 어쩌라고 시발련아 같은 태도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성우들은 이러한 자신과 말을 섞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 같은 식으로 환상을 가진다
그러므로 인지 받기 위해 그리고 나는 남들과 다르다는 식으로 발전기나 호랑이를 하는 것이다
즉 동기는 그저 관종적인 기질이 다분하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
남들이 다 안된다고 할 때 나만이 할 수 있다 캬 간지남
진짜 이런 마인드인 놈들도 있다
그리고 접하는 방법등은 내가 알 길이 없음으로 적지 않음
행위
이 행위란 실제로 발전기를 돌리고 호랑이를 말하는 것이다
한번 구조를 보자
발전기: 하이라이트 때 울오 까고 존나 돌림
호랑이: 자기만 아는 콜로 불협화음을 자아냄
호랑이에 경우 오타게등과 병행하는 경우가 있는 데 이를 운동과 연관지어 설명해보겠다
운동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데 여기서 말하는 운동은 몽을 움직이는 행위 그 자체다
사람이 몸을 움직이면 뇌내 마약인 도파민이 나온다
도파민은 살아가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꼭 필요항 행복감을 준다
그리고 행복할 때 느끼는 뇌내 마약이기도 하다
발전기를 돌리는 행위나 빠르고 큰 목청으로 타이가 사이바 화이바 거리는 건 꽤나 칼로리가 든다.
물론 운동 안하는 오타쿠 기준이며 평소에 연습이라도 하지 않는 한 이들의 운동량은 일반인과 비슷하거나 낮을테니 적당한 무산소 운동임애는 변함 없다
도파민은 ㄸ을 쳐도 나오고 몸을 많이 움직여도 나온다 그렇다면 발전기나 호랑이에도 도파민이 나온다는 것이다
즉 발전기와 호랑이에 행복감을 느낀다
위애서 말한 배려의 필요성을 모르는 것과 관종 기질, 그리고 평소 부족한 운동량으로 인해 남들보다 운동에의한 도파민 분비에 유리한 점 등 때문에 이들을 결코 그만두지 않는 것이다
결론 겸 네 줄 요약
1.이들은 세상과의 유대감이 결여되어 았기에 배려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다
2.관종이다 그래서 남들과 다름을 추구한다
3. 평소 운동량이 부족하다 그러므로 발전기와 호랑이를 통해 적절한 도파민 분비하개 되고 이는 곧 행복감으로 직결된다
4. 근본적인 치료는 이들에게 세상과의 유대감을 느끼도록 가르치는 것이다
다만 문화 차이로 인한 혼란도 있으니 처음엔 자제해달라고 부탁하는 게 국룰이니까 쌍욕먼저 박는 짓은 하지말자
왜냐하면 공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 발전기는 뒷사람이 안보인다, 캐스트의 시력에 문제를 일으킨다, 관종이다 등등 여러 측면에서 하지 않는 것에 팬 전체의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라도 하지 않는 것이 권장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들이 왜 발전기를 돌릴까?/왜 호랑이를 외칠까?
자존감, 동기, 행위 등으로 이해해보자
자존감
자아존중감은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나 자신이 어디가서 꿀리지 않고 인간으로서 대우 받을 자격이 있으며 어디서나 당당한 나 자신이 여기에 있다고 말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다.
하지만 이 자존감은 함정이 있다. 바로 '세상과의 유대' 다
세상과의 유대란 '내가' 살아가는 이 세계가 나 자신과 이어져있는지 생각하며 유대감을 느끼는 것이다.
이게 왜 발전기나
세상과의 유대는 크게 6단계다
피로 이어진 유대(가족)
인연으로 이어진 유대(친구)
사랑으로 이어진 유대(연인)
태어나고 자란 땅과의 유대(고향)
사회 전체와의 유대(소속감, 애국심 등)
나를 품고 있는 이 세상 전체와의 유대(지구 그 너머 조차 자기 자신과 이어져있다고 생각하는 경지)
이 세상과의 유대가 사회성을 형성하고 이타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스스로의 마음 속에서 타인, 세상, 만물을 생각하는 마음이 피어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캡틴 아메리카 같은 사람이 짱짱인거다
하지민 이 세상과의 유대를 느낄 수 없다면?
시발 우주 걱정하네 외계인이냐?
시발 이게 나라냐? 일뽕코인 탄다 ㅅㄱ
고향이고 나발이고 시발 알게 뭔데?
섹수하고싶다
친구가 있는 지부터 물어봐야하는 거 아니냐?
대충 자기 엄마한테 패드립하는 말
이런 사람이 된다.
물론 이 세상과의 유대는 사람이 살아가기 때문에 더욱 단단해지기도 하지만 한없이 약해지기도 한다 그러니 이건 케이스 바이 케이스 라고 보는 것이 좋다
이야기가 더 길어지기 전에 이게 자존감이랑 뭔 상관이냐?
바로 나 자신에게만 유대감을 느끼고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이 전부 사라진체로 자기 자신만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더 쉽게 말하면 "이 세상이(다른 팬들이) 나랑 무슨 관련이 있기에 내가 배려해줘야 하냐?"(이엣타이가를 하며)
가 된다.
즉 이들은 '배려'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며 자신과 같이 '배려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자들'과 관계를 맺어지길 원한다.
그리고 그 배려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자들과 유대감을 느낀다.
왜냐하면 이들은 자신의 자존감을 건드리지 않을테니까
동기
그럼 그런 사람들은 다 발전기충에 호랑이됨?
그건 아니지만 그렇게 될 확률이 높고 이들은 언제나 자신을 부정하는 자들을 역으로 부정하고 싶어서 안달이 나있다.
이들이 머리가 좋으면 씨발놈이 되고 머리가 나쁘면 병신이 된다
그럼 이제 러브라이브와의 연관성을 생각해보자
러브라이브는 엄연히 팬들에게 좋은 말을 해주며 자존감을 높여준다. 나도 군대에서 볼때마다 울었으니까 맞다
하지만 이들은 러브라이브와 '팬이 아닌' 러브라이브와 '나'라고 자신의 격을 매우 높게 본다.
위에서 말한 자존감은 높은 데 세상과의 유대가 땅을 치기 때문에 세상에 자기 자신 밖에 없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러브라이브를 대할 때 손님이 왕인데 어쩌라고 시발련아 같은 태도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성우들은 이러한 자신과 말을 섞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 같은 식으로 환상을 가진다
그러므로 인지 받기 위해 그리고 나는 남들과 다르다는 식으로 발전기나 호랑이를 하는 것이다
즉 동기는 그저 관종적인 기질이 다분하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
남들이 다 안된다고 할 때 나만이 할 수 있다 캬 간지남
진짜 이런 마인드인 놈들도 있다
그리고 접하는 방법등은 내가 알 길이 없음으로 적지 않음
행위
이 행위란 실제로 발전기를 돌리고 호랑이를 말하는 것이다
한번 구조를 보자
발전기: 하이라이트 때 울오 까고 존나 돌림
호랑이: 자기만 아는 콜로 불협화음을 자아냄
호랑이에 경우 오타게등과 병행하는 경우가 있는 데 이를 운동과 연관지어 설명해보겠다
운동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데 여기서 말하는 운동은 몽을 움직이는 행위 그 자체다
사람이 몸을 움직이면 뇌내 마약인 도파민이 나온다
도파민은 살아가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꼭 필요항 행복감을 준다
그리고 행복할 때 느끼는 뇌내 마약이기도 하다
발전기를 돌리는 행위나 빠르고 큰 목청으로 타이가 사이바 화이바 거리는 건 꽤나 칼로리가 든다.
물론 운동 안하는 오타쿠 기준이며 평소에 연습이라도 하지 않는 한 이들의 운동량은 일반인과 비슷하거나 낮을테니 적당한 무산소 운동임애는 변함 없다
도파민은 ㄸ을 쳐도 나오고 몸을 많이 움직여도 나온다 그렇다면 발전기나 호랑이에도 도파민이 나온다는 것이다
즉 발전기와 호랑이에 행복감을 느낀다
위애서 말한 배려의 필요성을 모르는 것과 관종 기질, 그리고 평소 부족한 운동량으로 인해 남들보다 운동에의한 도파민 분비에 유리한 점 등 때문에 이들을 결코 그만두지 않는 것이다
결론 겸 네 줄 요약
1.이들은 세상과의 유대감이 결여되어 았기에 배려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다
2.관종이다 그래서 남들과 다름을 추구한다
3. 평소 운동량이 부족하다 그러므로 발전기와 호랑이를 통해 적절한 도파민 분비하개 되고 이는 곧 행복감으로 직결된다
4. 근본적인 치료는 이들에게 세상과의 유대감을 느끼도록 가르치는 것이다
다만 문화 차이로 인한 혼란도 있으니 처음엔 자제해달라고 부탁하는 게 국룰이니까 쌍욕먼저 박는 짓은 하지말자
부끄부끄마키 | 2020.02.08 13:00:47 | |
ㅇㅇ | 발전기는 좆같긴한데 이런 진지충 장문글 네덕같아서 좀 창피함 39.7 | 2020.02.08 13:02:06 |
새벽지기 | 2020.02.08 13:02:20 | |
ind | 미안합니다 | 2020.02.08 13:03:29 |
치카짱 | 구재할 방법이 없구만 | 2020.02.08 13: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