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여기인데 누마즈시립병원 근처 가볼 사람이 있을까 하지만 일단 써봄
가는 방법은 옛날 모스버거 있던곳에서 출발하는 후지큐버스 중에 시립병원이나 라라포트 가는거 암거나 타면 됨 300엔정도 나옴 절반은 둘중 하나 감
카난은 2017년에 첨 갔는데 마리루처럼 애들 이름으로 구글맵 뒤지다가 봤던 곳. 케잌 사진은 옛날 내 글 뒤져보면 나오고 케익이랑 과자 직접 다 만듬. 굉장히 맛있다. 오늘은 동네 주민 손님 계셔서 제단만 사진 찍음. 내가 빵돌이인데 누마즈 빵집들은 다 평타 이상 침.
라라포트는 걍 큰 아울렛형 백화점. 럽라랑 콜라보했는데 별건 없고 광장에 애들 다 나옴. 이벤트 같은거 했었나본데 난 기간 지난듯. 유니클로 있고 옷집 푸드코트 레스토랑 다 있는 아울렛임.
2층에 카르쿠루라는 가죽 전문 업체에서 주문제작으로 애들 시그니처같은거 다 박아줌. 가격이 상당하고 제작기간이 있으니 관심 있는 물붕이들은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거나 트위터로 물어보자.
(@carcru_net) 진짜 가죽이니까 비싸겠지
키와미는 역시 트위터 보다가 1월 29일에 오픈한다길래 가봄. 麺屋 美鳥라는 라멘집 형제집인데 국물을 여기서 가져온다 하더라고. 저기는 넘 멀어서 갈 생각을 아예 안해봄.
난 쇼유라멘으로 달라고했고 650엔으로 저렴했다. 국물 차슈도 맛있고 양도 꽤 된다. 만약 이 글을 보고 라라포트 놀러간다면 가볼만 하다. 사장이 일본인 아닌거 한번에 알아보고 길키 때문에 누마즈 왔냐 물어보더라...
어차피 다들 길게 누마즈는 못올테니 북부쪽은 좀 쓰긴 그런데 렌트카 하거나 관심 있는 물붕이들은 가보라고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