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도쿄 처음 갈땐 진짜 여기저기 갈때마다 새롭고 재밌어서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게 자주가다보니 공연은 비슷한 장소에서 늘 하다보니
맨날 그 주변이나 돌아다니다보면 늘 똑같은곳 그런데만 가니깐
이젠 갈때마다 공연시간 외에 오늘은 또 어디가서 뻐기다 오지
이 고민 존나하게되는듯 굿즈사는것도 그닥 안좋아하고 아케이드 이런것도 별로안좋아하고 먹는것도 크게 욕심 없다보니 요즘은 걍 공연시간 다되기전까지 호텔에 쳐박혀있다가 나가던가 아니면 걍 진짜 할거없으면 어디 공원이나 신사같은데 가서 벤치에 앉아서 멍때리거나 갤질이나 함 ㄹㅇ

하도 이젠 할게업다보니 아예 공연만 딱보고 탈출하게 토출월복 이나
아니면 아예 공연날 아닌날에는 도쿄 교외로 좀 신선한곳이나 가볼생각이나 하고 있고 그럼

누마즈는 갈때마다 재밌고 그러겠지만 도쿄에서 누마즈 쩜프뛰면서 공연보는건 예전에 한번했다가 영 아닌거 같아서 좀 오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