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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번역/창작 [SS번역] 루비「요시코쨩 일어나」요시코「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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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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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02 13:35:44
 



1주일 뒤

요시코「……저기」타닷

(왜?)

요시코「벌써 그로부터 1주일이나 지났네」타닷타닷

(그러게……앗、거기 놓쳤어)

요시코「엣、위험해! 아슬아슬했네…」후우

(처음 왔을 때도 포함하면 2주네)

요시코「그러게、덕분에 이 생활에 완전히 익숙해졌어」

요시코「거의 하루종일 유령이 옆에 있다니 생각할 수 없는 일이지만、게다가 말도 걸어오고」

(그래도、목소리 뿐이니까)

요시코「간섭하는거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아하하、그것도 그렇네)

요시코「…신기하네」

(?)

요시코「내가 있고、너가 있고、루비가 있어……그건 원래 이상한 일인데」

요시코「어째선지…의외로 나쁘지 않아、라고 생각하게 돼」

(……)

딩동

요시코「응、왔나보네… 잠깐 나갔다올게」벌떡

─덜컥

루비「앗、요시코쨩! 안녕!」

(어서와ー)

요시코 (너가 말하지마、것보다 딱히 오지 않아도 되는데)

요시코「어서와 루비、추웠지? 자、빨리 들어와」

루비「응、실례하겠습니다」

─쾅

루비「영차…」스윽

요시코「미안해、아무것도 못 내줘서」

루비「으응、괜찮아」

요시코「그래…추우면 얘기해、난방 킬테니까」

루비「고마워 요시코쨩」방긋

(요시코쨩이 따뜻하게 해주면 되는데)

요시코 (넌 좀 조용히 해)

루비「앗、요시코쨩 게임 하고 있었구나」

요시코「에? 아ー、뭐 그렇지」

(루비랑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진행할 틈이 전혀 없으니까 그 게임)

(좋겠다、좋겠어 루비가 부러운걸)

요시코 (방금 전부터 시끄럽다고 너…)

루비「저기、루비도 같이 해도 괜찮아?」

요시코「…그러고보니 이거 2인 플레이도 있었지」

요시코 (지금까지 계속 혼자서만 하다보니까、뭔가 신선하네…)

(요시코쨩은 혼자서 빠져드는 타입인걸)

요시코 (내버려 두라고 정말!)

요시코「그럼 둘이서 할까」

루비「응!」

이건 어떻게 해야 진행할 수 있어?

아아、거긴 토마토를 마그마로 바꿔서……

헤에ー! 그렇구나!


─몇 시간 뒤

요시코「……됐다!」

루비「해냈다! 코인 전부 모았어!」

요시코「이걸로 드디어 템을 살 수 있어…」

루비「엄청 오래했어、요시코쨩!」

요시코「그러게、특히 여기는 100장 이었으니 더욱……」

(조금 감동이네)

요시코「좋았어! 이 기세로 다음 나라도……」

다녀왔어ー

루비「? 누가 왔는데?」

요시코「엄마잖아! 벌써 시간이 그렇게나 지난거야……?」

(둘 다 게임에 너무 열중했어…)

요시코 (너도 남말 할 처지 아니잖아)

요시코「루비、잠깐만 기다려줄래?」

루비「응」

요시코「엄마、어서와」

요시코 엄마「다녀왔어、친구랑 노는거니?」

요시코「에?」

요시코 엄마「모르는 신발이 있어서 그렇나 싶었거든」

요시코「응、뭐……잠깐이지만」

요시코 엄마「헤에……사이 좋나보구나?」킥킥

요시코「놀리지 말아줘」

요시코 엄마「후훗、미안해……앗、모처럼이니 그 아이도 같이 저녁밥 먹는건 어떨까?」

요시코「아아、그러고보니 오늘 저녁은 스튜였지…」

요시코 엄마「어라? 알고 있네、어떻게 알았니?」

요시코「에? 어떻게냐니…오늘은 카레보다 스튜가 더 싸게 팔았다고 어제 엄마가……」

(!)

요시코 엄마「확실히 그렇긴 하지만……어제?」

요시코「………에……? ……어、어라……?」

요시코 (어떻게 된거지…? 정리하자면…내가 엄마한테서 들은건 어제가 아니라、내일인데……)

요시코 (하지만、내일은……어째서 내가 내일 일을…알고……) 욱신

요시코「……아야……앗!」

요시코 (뭐야…!? 갑자기、머리가……)

(요시코쨩!?)

요시코 엄마「…요시코!? 왜 그러니 갑자기! 괜찮니!?」

요시코「……괜찮아、아무렇지 않아…」

요시코 엄마「……정말로?」

요시코「응、이제 아프지 않으니」슥

요시코 (다행이다、고통은 잠깐 뿐인거 같네……)

(……)

요시코 엄마「그렇다면……다행이지만」

요시코「정말로 괜찮으니까、친구 부르러 갈게」

요시코 엄마「응……」

요시코 엄마「요시코、라이브 연습이 있어서 피곤한건가…」

(……아니야、분명…기억이 돌아오기 시작한거야…)

(전에도 그랬지만、지금은 무의식적이라기 보다는 스스로 기억이 나는 느낌이었어…)

(아마、요시코쨩도 방금건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을게 분명해……)

(…………곧 기억을 되찾는걸까、전부…)

(……하지면、역시 걱정돼)




루비「요시코쨩 오늘은 고마웠어」

요시코「조심해서 돌아가」

루비「응、내일 봐」

요시코「응、내일 봐…」

요시코「…갔네」

(그러게)

요시코「…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뭔데?)

요시코「있잖아、어째서 내 기억이 사라져 있는거야?
……게다가、어째서 기억나질 않는거야?」

(…그건 루비도 잘 몰라)

(하지만…짐작가는거라면、있어)

요시코「……가르쳐줄래?」

(아마도、요시코쨩은 쇼크로 기억의 일부를 잃고 있다고 생각해)

요시코「쇼크라는건、루비가 죽었을 때의?」

(어쩌면……그럴지도 몰라)

요시코「아니、어쩌면이라니…그거 이외에 뭐가 있는데」

(……그러게、없어)

요니코「…그러면 다음、내가 기억나지 않는건 어째서?」

(…모르겠어)

요시코「……그래、뭐 됐어 우리들도 돌아가자…오늘은 추워지니까」

(응)

(……떠올리고 싶지 않은것 뿐 아닐까) 중얼

(분명、기억하고 있었을 때의 요시코쨩이 무의식적으로…)

요시코「……? 방금 뭐라고 했어?」

(……으응、아무것도 아니야)

요시코「흐음? 뭐、아무것도 아니라면 됐어」

(응응、좋아)

(자、그럼 빨리 갈까?)

요시코「그러게……이제、정말로 춥기도 하니」

(달리면 따뜻해질지도?)

요시코「달리라니…하아…속 편하게도 말하네」다닷

(앗、그래도 미끄러져 넘어질지도)

요시코「하아!? 아니 그런걸 갑자기…!」미끌

요시코「으아악!? ……어이쿠…위、위험했다……」

(오오ー…)

요시코「잠깐 루비!! 오오ー 가 아니잖아!」

(아하하、요시코쨩 힘내!)

요시코「야이…역시 너는 귀여운데가 없다고……」

요시코「하지만……」

(요시코쨔ー앙! 여기여기!)

요시코「네네、지금 간다고!」다닷

요시코「어째선지 미워할 수가 없어……저 아이」킥킥


……


─또 일주일 뒤…

요시코「……음냐……」

(요시코쨩、요시코쨩)

요시코「……응…」

(요시코쨩)

요시코「……루비…? ……뭐야…휴일이니까 조금만 더、자게 해줘…」

(에、그래도 오늘 데이트잖아?)

요시코「……그렇긴한데……아직 아니잖아」

(음ー、그렇지 않아)

요시코「에……후아암…뭔데… 지금、몇 시…?」

(으음 11시)

요시코「열、한…………11시!?」벌떡

요시코「잠깐…약속시간까지 앞으로 1시간밖에 안남았잖아!」

(그래서 빨리 자는게? 라고 했는데……)

요시코「……어쨌든! 서둘러 준비해야겠어!」

(기다려 요시코쨩、머리 머리)

요시코「아아ーーーーー!!」




루비「……」하아

요시코「루비!」

루비「요시코쨩! 안녕」방긋

요시코「기다……렸지」

루비「으응、루비도 방금 도착해서 괜찮아」

요시코「그래…」

(사실은 30분 전부터 있었지만)

요시코 (그런 쓸데없는 말은 하지 않아도 되니까)

요시코「그럼 갈까」꼬옥

루비「응」

요시코 (손、차가워……꽤나 기다리게 했나보네、미안해 루비)

(건강하네ー)

요시코 (그걸 니가 말해?)


……


요시코「…뭔가」터벅터벅

루비「응?」뚜벅뚜벅

요시코「거리 모습도 완전히 겨울처럼 됐네」

루비「그치만 겨울인걸、당연하지」후훗

요시코「그건 뭐…그렇긴 하지만」

요시코「단지、올해도 조금 있으면 끝이구나 싶어서…」

루비「…그런가」

요시카「……항상、생각하거든」

루비「뭐를?」

요시코「우리들은 매일 할 일이 잔뜩이라…하루하루가 길고、큰데」

요시코「되돌아보면 순식간이라서…이제와서 하고 싶은게 자꾸자꾸 떠올라」

루비「……」

요시코「그리고 그건 분명…다음으로 미루지 못하는、그런 기분이 들거든」

요시코「그래서 말이지…올해는 다행이다고 생각해」

루비「에?」

요시코「루비한테 마음을 전할 수 있었으니까」

루비「─!」

요시코「그것만으로、올해는 충분해」방긋

루비「……」

요시코「…뭐 욕심을 부리자면 좀 더 하고 싶은게 있지만」

루비「킥킥、그러게…루비도 마찬가지야」

요시코「후훗…그레」

루비「루비도 있지、하고 싶은게 잔뜩 있었지만」

루비「하지만、그건 나중에도 괜찮겠지 하고 생각했어……왜냐면」

루비「앞으로 요시코쨩이랑 함께니까!」

(……)

요시코「응……그렇네、고마워 루비」

루비「에헤헷…」

요시코「…이제 돌아갈까」

루비「응!」




루비「…그러고보니」

요시코「뭔데?」

루비「이 길에서 요시코쨩이 고백해줬잖아」

요시코「아ー、그랬지」

루비「그로부터 벌써 2주인가……정말로 눈깜짝 할새네」

요시코「그러게……하지만」

요시코「정말로 다행이야、이번에는 제대로 고백할 수 있어서…잘풀려서」후훗

루비「? 이번에?」

요시코「응、그 때의 나는 루비에게 고백하려고 했는데……그래서……」

(엣……)

요시코「그래……서…………?」

루비「……요시코쨩?」

욱신

요시코「!!? ……아아아악! 아……파아……! 아파!!」

요시코 (또야……! 또……하지만…!)

요시코「……뭐야、이거… 머리가……!」

요시코「머리가…깨질거같아……!」털썩

(!!)

루비「요시코쨩!?」

요시코「앗……루비…이」

요시코「ㄴ……나……」

루비「요시코쨩! 무슨 일이야 요시코쨩!」와락

요시코「내…탓이야……? 내가…」

루비「에…?」

(!? 아니ㅇ……)

요시코「…아아……아……어째서…중요할 때、보질 못한거야……!」욱신

요시코「이제……이제、조금 남았는데……! ……으윽…!」휘청

루비「요시코쨩! 무리하지마!」

요시코「루、비……괜찮아……나는、괜찮으니까……」

요시코「윽! ……하아……하아ー……」식은땀

루비「전혀 괜찮지 않아! 엄청 땀나는걸!?」

루비「저기 요시코쨩 병원에 가자!? 지금이라면 아직……」

요시코「나는…괜찮아……그것보다도」

요시코「루비…」덥석

루비「에?」

요시코「들어줘…중요한 얘기가、있어」

루비「중요한……」

요시코「……」후우

요시코「잘 들어? 루비……넌 앞으로 1주간、집에서 나오면 안돼」

(─!!)

루비「엣…?」

요시코「학교도 쉬고、데이트도…당분간은 없어」

루비「그럼…연습은?」

요시코「그런건 당연히 안돼……어쨌든 절대로 밖에 나오면 안돼」

요시코「만약、그래서 무슨 곤란한 일이 생기면 언제든 나한테 의지해도 되니까」

루비「잠깐、잠깐만 요시코쨩……」

요시코「…왜?」

루비「저기…갑자기 왜 그래? 왜 밖에 나가면 안되는거야?」

요시코「……」

루비「저기、역시 아픈게……」

요시코「……아니야…」

(요시코쨩、안돼)

루비「그래도……」

요시코「아니니까」

(저기)

루비「그럼 어째서……」

요시코「……위험하다고」

(들리지?)

루비「에?」

요시코「밖에 나가면 위험하다고 했잖아!」

루비「!」깜짝

루비「……저기」

루비「위험하다니……뭐가、위험한건데?」

요시코「그런거……그런건 나도 모른다고! 하지만!」

요시코「…나는 알 수 있어…! 알고 있다고!」

(……윽! 적당히 하라고!!)

요시코「루비、이대로면 너가──!」

(요시코쨩! 돌아가지 못해도 괜찮은거야!!?)

요시코 (시끄러워! 그런건 어찌되든 상관없어!! 방해하지마!)

(……윽…!)

(……그럼…루비의 존재도 어떻게 되든 상관없어!?)

요시코「!! 그건……윽…!」

(뭐하고 있는거야? 빨리 말해! 어떻게 되든 상관없잖아!?)

요시코「……나는……나는、단지…! 루비가……!」

(…………알아…하지만、그래도 안돼……)

요시코「…………」

(…부탁이야)

루비「……요시、코쨩…?」

요시코「……미안、루비 말대로…지금 나 조금 이상한거 같아」

요시코「오늘은…돌아가서 쉴게……정말로 미안해」

요시코「방금건……잊어줘」




요시코「……」

요시코「……루비、있지?」

(……)

요시코「자신을 방패로 내새우다니……꽤나 비겁하네」

(……미안해、하지만…)

요시코「괜찮아、나도 너를……잘 아니까」

(고마워…)

요시코「…천만에」

(…………저기、물어봐도 괜찮아?)

요시코「뭐를?」

(그게… 기억)

요시코「……」

(……떠오른거야?)

요시코「…사고가 나기 직전……내가 루비랑 같이 있던걸 “봤어”」

(!!)

요시코「실제로 거기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알 수 없었지만」

(…………)

요시코「…하지만、한가지 얘기할 수 있는건」

요시코「그때 내가 무슨 행동이라도 취했더라면、어쩌면 루비는 죽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거지」

(……그건…)

요시코「……역시 그렇구나」

(앗……아、아냐、아니라고! 요시코쨩의 탓이 아니야!!)

(그건……그건…! 정말로 어쩔 수 없던거야!!)

요시코「그럼……말할 수 있는거 아냐? 사고는……나한테」

(윽! ……무리야… 말 못해……! 그런거…말할 수 있을리가 없어…!)

요시코「…………이제 됐어、오늘은……지쳤어」

(요시코쨩……!)

요시코「……돌아가자」

(…………응)



─며칠 뒤

요시코「……」

요시코「…………하아……」푹신

요시코 (결국、그 이후 그다지 이야기 하지 않게 되었네………어느쪽 루비랑도)

요시코 (뭔가、분위기라든가…그런것도 바뀌었고)

요시코「……」

요시코「…뭐 하는거야、나」

요시코「조금 있으면、때가 되는데……그런 말이나 하고……하지만」

요시코「그럴려고 그런게、아니었는데……윽…」주륵

요시코「이대로면…어색한채로 끝나……!」뚝뚝

요시코「……나、어쩌면…!」

(그렇다면… 한번 더 얘기해보는게 좋지않을까?)

요시코「!」

요시코「……아… 루비…?」

(어라? 말하면 안되는거였어?)

요시코「읏……으응…그런게 아냐……하지먀」

(하지만?)

요시코「갑자기 말걸지 말아줘……치사해、그런거」슥슥

(에헤헷…미안해)

요시코「…아니、사과해야하는건 난데…미안、그리고…」

요시코「고마워、루비」

(요시코쨩……으응、이제 괜찮아)

요시코「……하지만、그렇겠지、내가 움직이지 않으면…아무것도 변하지 않아」

요시코「정했어…루비한테 전화하고 올게、잠깐 기다리고 있어」

(응、알겠어)




요시코「……후우」삑

(어땠어?)

요시코「내일、같이 돌아가쟤」

(그래…)

요시코「응、며칠만의 데이트이야」

요시코「……그리고、그게 아마…마지막이 되겠지」

요시코「…내일이、“루비의 마지막 날” 이니까」

(……응)

요시코「……역시、운명을 바꾸는건 못하구나」

(……)

요시코「…하지만、그렇다면 적어도 우리들이 후회하지 않는 길을 고르고 싶어」

요시코「이대로 헤어지는건…싫으니까」

(그렇구나…)

요시코「자아…오늘은 이만 자자、역시 밤샘은 할 수 없으니까」

(응、잘 자 요시코쨩)

요시코「응、잘 자……루비」

요시코「…………」새근

(……역시 요시코쨩은 강해、루비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그렇다면…루비가 말한것도 이제 아무것도 아니려나)

(요시코쨩…다시 “저쪽” 에서 만나자……기다릴테니까) 스으…


……



여기까지


다음이 마지막
조금 짧은거 같으니 빠르게 하고옴

- 다이아 5돌 하고 싶다
리캬코 어떻게 죽엇길래 그런거지 2020.02.02 13:44:20
요하리리지모아이 진짜 역사 바꾸는 루트 기대한다 진짜로 2020.02.02 13:47:37
네주 개추 2020.02.02 13:49:24
리코쨩마지텐시 2020.02.02 13:58:54
Rubesty 요싴이도 죽은건가? 2020.02.02 14: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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