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엄청 기대하던 쿳생파인데..입국하는데 짱깨들때문에 존나오래걸려서 빡친상태로 칸다묘진에 도착함

시간맞춰 킹다갓진홀에 입장하니 생일축하노래 간주가 흘러나오고있더라 정화되서 분위기타고있는데 조명꺼지고 쿳승이 등장

쿳승이 등장하면서 조명이 쿳승쪽 비춰주는데 진짜 너무예뻐서 울뻔함

쿳승이 컴온레츠고!한뒤 HO♡HOLIDAY부르기 시작

이어서 アイナンダ까지 부른뒤에 MC파트에서

31살의 목표는 안티에이징과 잔뜩 여행을하는것이라고 말한뒤 바로 トラベルガール 시작함

역시 너무 커여웠음 이 곡을 어쿠스틱으로들으니 또 색다른느낌이었다 . JUMP UP까지 부른뒤에

개연전 다들 적어서냈던 축하메시지를 읽어주는시간이 시작됨

근데 낮부였나? 메시지에 꿈에쿳승이나올정도로 보고싶었다고 적혀있던거 읽더니 쿳승이 출연료는 회사로입금해달라함ㅋㅋㅋㅋㅋㅋㅋ다들듣고개터짐ㅋㅋㅋㅋ

이어서 쿳승이 나머지 메시지를 몇개 더 읽어주는데 낮부의 경우는 시간끌어야한다고 거의다읽었으나 밤부때는 별로그럴필요없으니 여기까지만 읽겠다 선언ㅋㅋㅋㅋ 여기서 다들 또 터짐

후에 쭉 ハルイロレジュメ까지 부르고나서

쿳승이 이번엔 평소에 좋아하던 아티스트의 곡을 커버하겠다고 말을함

발렌타인이 가까우니 사랑의곡을 부르고싶다고

이야기를 하더니 체리라는 곡을 부르더라

첨듣는데 굉장히 좋았었다

Melty Valentine까지 끝났는데 쿳승이

세토리에있는 크리스마스송은 크리스마스랑관련없지만 부를기회가없어서 2월이지만 세토리에넣었다함 ㅋㅋㅋㅋㅋ

잡담도중 밴드멤버들의 기습 생일송 연주와함께 케이크입갤 쿳승이 나중에먹겠다고하고 케이크를 무대뒤로옮기는중에 먹고싶었는지 한입먹어버림 근데 갑자기 이따이! 이러는거

다들 ????? 이러는데 쿳승이 후르츠먹으면 턱아래부분이 아파지지않아? 단거먹으면?

일동 ? ?

시나이? 몇번되묻더니 그냥넘어감 ㅋㅋㅋㅋㅋ

이어서 やさしいヒカリ 부르는데 하...

1부는 참았는데 2부는 못참고울어버림

원래도 좋아하던노랜데 어쿠스틱으로들으니 감성자극너무하더라

다음에 부른 스프링하트는 말할것도없이 최고였음 1부는 스프링하트서 울었는데

다행히도 2부는 먼저앞에서 울어서 그런지 안울면서보긴개뿔 손수건축축해짐 하시발..

그리고 Infinite Memories까지 부르고

일단 한번 퇴장

이때 낮부는 박수치면서 쿠읏~승 부르며 앵콜했는데

밤부는 다들 감성터졌는지 박수로만 앵콜함

앵콜에 반응해서 쿳승이 재등장 했는데

밤부때는 해프닝이있었음

사람들이 앵콜하는 도중에 화장실을간 사람들이많았는데 그사람들이 들어오기전에 쿳승이 너무빨리나온거임ㅋㅋㅋ 쿳승 무대에있는데

화장실간사람들이 계속 문열고들오니까 ㅋㅋ 쿳승이 모 이나이? 라스토? 라스토? 마다이루?

쿳승이 오늘은 옷을갈아입지않으니 빨리나왔다고 ㅋㅋㅋ

마지막인사람 들어올때 마지막이라고 얘기하고 들어와줘~

마다까나~~ 마다까나~~ 이러고있고

들어오는 사람들은 손들고 고멘나사이!! 외치면서 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사람들이 들오는와중에 갑자기 쿳승이 굿즈중에 파카가 착용감이 좋다고 그러는거임 근데 쿠스사포들이 물판이제 안판다니까 쿳승이 통판있으니까괜찮~~ㅋㅋㅋ

이때 드디어 마지막사람들어오니 앵콜곡 시작함

カレンダーのコイビト 부르고

오시라세타임시작

올해로 데뷔10주년을 맞았고

아티스트데뷔5주년을 맞았다고

2020년엔 여러가지 할거라고함

첫번째는 산쿳승토라베루 푸켓

두번째는 여름사진집발매

세번째는 가을에 전곡수록앨범발매

네번째는 10월17일 아티스트데뷔 5주년기렴라이브개최

이번이 두번째어쿠스틱라이브고

생일파티를 어쿠스틱으로 진행한건 첫번째라고하더라 이후에 소감같은거 몇마디 한 후에 나머지 두곡 불러줬는데

Smileプラス에서 라라라라라부분을 어쿠스틱 반주로 콜하니까 뭔가 감동적이었음

마지막곡으론 The LIFE를 불러줬는데 역시 하이케이 마이셀프콜 엄청재밌었다ㅋㅋㅋ

막곡이 끝난뒤 쿳승이 밴드멤버들과함께 인사하고 퇴장했는데 쿠스사포들 또 앙콜외치는거보고 개웃음ㅋㅋㅋㅋ 포스투어때는 다끝나고 퇴장전에 공연장에 흐르는 간주에다가 떼창하던데

진짜 얘네가 젤 또라이같음ㅋㅋㅋㅋ

앨범3천엔당 추첨으로 사인색지를 주는 가챠도 망하고

쿳승이 직접그림을 그린 스퀘어뱃지를 얻을수있는 크레인게임 (회당300엔)도 망했지만

노래를듣는것만으로 다 치유되고 기분좋아지는 좋은 이벤트였던거같음

물판서 구입한 100개한정 트레블백은 지금껏 구매한 굿즈중에 만족도 최고고 달력도이쁘고 물판도 대만족함

아 그리고 낮부는 MC파트중에 쿳승에게 서프라이즈로 케잌을 가져다줬는데 어느시점에 줬었는지 기억이안나서 못적었음 ㅈㅅ 기억에 혼선와서 몇개 스킵된거도있고 완벽하지않은 후기여서 ㅈㅅ 근데 뱅기서 복기하면서 후기쓰는데 대가리존나때려도 기억이안남 집단지성 필요한시점임 그니까 너희도 쿳승보러와서 후기쓰자 ㅇㅋ?

아 진짜 쿳승존나좋음 아 님들 쿳승보러오실?

와야함 암튼와야함 ㅅㄱ 반박안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