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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 전날 밤

성공적인 페스를 기원하며 탑을 쌓아 봤습니다.

래핑 전철 게또 다제!

돔은 화정 타이거돔밖에 못봤었는데 진짜 돔은 엄청 크더라

1일차 뷰

토롯코 개꿀인데 멈추는곳이 아니라 아쉬웠음

1일차 끝나고 돔 주변 다니다가 한국인이랑 외국인들이 블레이드로 러브라이브 만들길래 같이 했음

요우나 우미 네소 못구해서 우칫치라도 놨다

전철역에 스와와 있길래 찍음

2일차 뷰

하나미치 옆인데 가깝다 생각했는데도 옆이라 그런지 얼굴은 잘 못본거 같음

풍선은 진짜 많이 주웠는데 긴테가 씨발 하나도 안와서 많이 주운 현지인한테 한쌍 받았음

페스 후기를 적어보자면

세트리에 기대가 많아서 아쉬움이 많았지 지금 생각해보면 구성이 나쁘진 않았던거 같음

방송에서 리언니가 말했듯이 토도호시의 상징성도 좋았고 연어들도 있을텐데 유닛 라이브 대비해서 맛보기 보여준것도 나름 좋은 방법인거 같음

스노하레는 말할것도 없었고 솔직히 진짜 라이브 내내 질질짜면서 봐서 내 기준 갓공연이었다.

페스 퍼스트니까 이게 러브라이브다! 하는걸 보여주기는 더할나위 없었다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