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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창작 ss번역/ 상중하 시리즈 2편/ 아유무: 「A・ZU・NA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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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스밍왕국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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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3013957
- 2020-01-31 14:01:55
원문: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11626626
니지가사키의 비공식 유닛, 상중하와 멤버들의 일상을 그린 ss 시리즈입니다.
총 8편, 다쟈레가 넘치는 한 편 말고는 차근차근 번역 예정입니다
오, 의역 있습니다. 지적 부탁드립니다
1편 링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3006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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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린의 깜짝 카메라 후-
카스미:「멤버 전부를 속일 때까지 계속하고 싶지만... 시간도 늦었고 하니 오늘은 앞으로 한 명으로 만족하죠」
아유무:「드디어 집에 갈 수 있어...」
아이:「이예이! 그럼 타겟은 누굴 불렀어?」
똑똑
시즈쿠:「실례합니다」
카스미:「자, 오늘의 라스트! 시즈코에요!」
시즈쿠:「뭐가 라스트인가요?」
카스미:「아무것도 아니야~!」
아유무:(그런데 시즈쿠짱한테는 어떤 깜짝 카메라를 하려고?)속닥속닥
아이:(오, 아유무도 이제 의욕이 생겼구나!)
아유무:(그, 그게 아니라! 그게, 설명을 못 들어서 뭘 하는지 신경 쓰이는걸...)
아이:(걱정하지마~ 여차하면 아이상의 애드리브로 어떻게든 할게)
시즈쿠:「그런데 저는 왜 부르신 건가요?」
카스미:「사실... 꼭 해야 할 말이 있어서...」
시즈쿠:「뭐, 뭔가요 갑자기 진지하게...」
카스미:「슬프지만 카스밍은 동호회를 퇴부하게 됐습니다」
시즈쿠:「엣...」
카스미:「부모님을 따라서 전학을 가게 돼서... 그래서 이제 니지가사키에 다닐 수 없게 됐어...」
시즈쿠:「마, 말도 안돼요!」
아이:「우리도 방금 들은 참이야. 너무 갑작스러워서 아직 받아들이기는 힘들지만...」
시즈쿠:「아, 아~ 뭔지 알겠어요! 사실은 또 카스미양의 장난인 거죠?」
카스미:「...」글썽글썽
시즈쿠:「...장난...인거죠?」
카스미:「...」
아유무:「시즈쿠짱...」
시즈쿠:「그럴 수가... 너무 갑작스럽잖아요!」
아이:「슬프지만... 어쩔 수 없으니까」
시즈쿠:「그렇지만...」
카스미:「시즈코. 마지막으로 모두에게 나눠줄까 해서... 여기, 작별의 코페빵이야. 카스밍이 없어도, 이 맛과 함께 기억해줄래? 」스윽
시즈쿠:「...읏」
아유무:「시즈쿠짱... 먹어주지 않을래?(←즐기고 있음)」
아이:「마음에 담아서... 먹어주자?」
시즈쿠:「...잘먹겠습니다」
냠
카스미:「멤버 전부를 속일 때까지 계속하고 싶지만... 시간도 늦었고 하니 오늘은 앞으로 한 명으로 만족하죠」
아유무:「드디어 집에 갈 수 있어...」
아이:「이예이! 그럼 타겟은 누굴 불렀어?」
똑똑
시즈쿠:「실례합니다」
카스미:「자, 오늘의 라스트! 시즈코에요!」
시즈쿠:「뭐가 라스트인가요?」
카스미:「아무것도 아니야~!」
아유무:(그런데 시즈쿠짱한테는 어떤 깜짝 카메라를 하려고?)속닥속닥
아이:(오, 아유무도 이제 의욕이 생겼구나!)
아유무:(그, 그게 아니라! 그게, 설명을 못 들어서 뭘 하는지 신경 쓰이는걸...)
아이:(걱정하지마~ 여차하면 아이상의 애드리브로 어떻게든 할게)
시즈쿠:「그런데 저는 왜 부르신 건가요?」
카스미:「사실... 꼭 해야 할 말이 있어서...」
시즈쿠:「뭐, 뭔가요 갑자기 진지하게...」
카스미:「슬프지만 카스밍은 동호회를 퇴부하게 됐습니다」
시즈쿠:「엣...」
카스미:「부모님을 따라서 전학을 가게 돼서... 그래서 이제 니지가사키에 다닐 수 없게 됐어...」
시즈쿠:「마, 말도 안돼요!」
아이:「우리도 방금 들은 참이야. 너무 갑작스러워서 아직 받아들이기는 힘들지만...」
시즈쿠:「아, 아~ 뭔지 알겠어요! 사실은 또 카스미양의 장난인 거죠?」
카스미:「...」글썽글썽
시즈쿠:「...장난...인거죠?」
카스미:「...」
아유무:「시즈쿠짱...」
시즈쿠:「그럴 수가... 너무 갑작스럽잖아요!」
아이:「슬프지만... 어쩔 수 없으니까」
시즈쿠:「그렇지만...」
카스미:「시즈코. 마지막으로 모두에게 나눠줄까 해서... 여기, 작별의 코페빵이야. 카스밍이 없어도, 이 맛과 함께 기억해줄래? 」스윽
시즈쿠:「...읏」
아유무:「시즈쿠짱... 먹어주지 않을래?(←즐기고 있음)」
아이:「마음에 담아서... 먹어주자?」
시즈쿠:「...잘먹겠습니다」
냠
시즈쿠:「~!?!?!? 매웟, 매워요!!!!!」안절부절
아유무:「여기 물이야!」슥
시즈쿠:「으아아아, 매워요~!」꿀꺽꿀꺽
카스미:「『카스밍이 전학을? 깜짝 카메라』대성공!」
아이:「이예이!」
시즈쿠:「하아 하아...완전히 속아버렸네요」
-다음날-
아이:「이야~ 어제는 큰일이었네!」
카스미:「시즈코, 화낼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카스미양의 연기에 속아 넘어가다니 저도 아직 멀었네요...』라면서 풀이 죽었죠」
아이:「자, 오늘은 셋츠한테 깜짝 카메라를 걸어보자!」
카스미:「이예이-! ...어라? 아유무 선배는요?」
아이:「좋은 질문이야! 이번 깜짝 카메라의 타겟은 무려! 셋츠&아유무인 것이다!」
카스미:「아유무 선배도 타겟인가요?」
아이:「어제 시즈쿠짱한테 했었잖아? 모처럼이니 A・ZU・NA의 전원을 처리할까 해서」
카스미:「아군인 아유무 선배에게 깜짝 카메라... 역 깜짝 카메라라는 거네요!」니히히
아이:「목표는 초-심플! 두 사람을 함정에 빠트린다!」
카스미:「이예이-!」
~깜짝 카메라 기획 설명~
① 『멤버 개개인의 자기소개 영상을 찍는다』라는 이유로 세츠나와 아유무를 공원으로 불러낸다
② 다른 멤버가 오기 전에 먼저 촬영하자고 한 뒤, 미리 파둔 함정으로 유인한다
③ 함정에 빠진다
-공원-
세츠나:「안녕하세요! 어라? 아직 안 온 멤버가 많네요」
아유무:「그렇네...(이 악의가 느껴지는 멤버 구성이라는 건...)」힐끔
아이:「으음... 우리끼리라도 먼저 촬영해버릴까?」
아유무:(저기, 오늘도 깜짝 카메라 하는 거야?)소곤소곤
카스미:(오늘은 평범하게 활동하죠)소곤소곤
아유무:(그럼 다행인데...)
아이:「그럼 사람이 적은 쪽으로 가자」
-함정 주위-
아이:「이 쪽에 카메라를 설치할 테니까, 저 주위에 서봐」
세츠나「알겠습니다!」타닷
아이:(깜짝 카메라 스타트! 결정적인 순간은 이 카메라로 빈틈없이 담아줄게!)
카스미:(함정까지 앞으로 세 걸음... 두 걸음...)니히히
아이:(한 걸음!)
세츠나:「히야아앗!?!?」쑤욱
아유무:「세츠나짱!? 괘, 괜찮-꺄아악!?」쑤욱
아이:「아하하하하하하!!!」
세츠나:「엣... 에?」
아이:「함정 깜짝 카메라 대성공-!」
카스아이: 「「이예이-!」」하이터치
세츠나:「???」머엉
아유무:「...」부들부들
카스미:「이번엔 특별히 아유무 선배도 타겟으로 정해봤어요!」
아이:「이걸로 A・ZU・NA는 컴플리트야!」
세츠나:「그렇군요, 이게 깜짝 카메라... 대단해요! 이런건 TV 속에만 있는 세계라고 생각했어요!」
아이:「일상 속에서 함정에 빠지는 일 같은 건 없으니까 말이지. 특별한 경험이네!」
카스미:「세츠나 선배의 특별한 경험에 도움이 됐다니 기쁘네요」끄덕끄덕
아유무:「이놈들!!!」
카스아이:「「!?」깜짝
아유무「이번엔 진짜 용서 못 해!」 화악
아이:「위험해, 아유무가 화났다!」
카스미:「도, 도망치죠!」타닷
아이:「아이아이사-! 아이다케니!」타닷
카스미:「말장난할 때인가요!?」
아유무:「거기 서!!!」타닷
세츠나:「왠지 즐거워 보이네요, 아유무양」후훗
이 날 이후, 세츠나는 유튜브에서 깜짝 카메라를 찾아보게 되었다.
QU4RTZ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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