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산성 위주 직역으로 다소 거슬리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뮤즈편]
1) 코사카 호노카 역 닛타 에미
즐거웠어!!!!!!!!! (주: 느낌표 9개)
우리들과 모두의 9년간의 '좋아해'와 '고마워'가 흘러넘쳤던 행복한 공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마음을 전신전령으로 외쳤다고 생각하지만⋯⋯전해졌나요?
여러번 '뮤즈'의 이름을 외쳐주고, 많이 많이 손을 흔들어 줘서, 정말로 기뻤어요! 파니러 뒤에도 여러분과 새로운 추억이 늘어나다니, 꿈만 같았습니다.
뮤즈의 모두와 나란히 서서 보는 풍경, 언제까지고 빛바래지 않을 보물입니다. 끝나지 않는 청춘은 여기에 있는 것이었군요.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는 우리들로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스쿨아이돌 모두의 빛남을 옆에서 지켜보겠습니다.
μ’sic Forever♪♪♪♪♪♪♪♪♪ (주 : 음표 9개)
행복한 2일간, 감사했습니다!
2) 아야세 에리 역 난죠 요시노
먼저 '러브라이브!' 9주년 축하드립니다!
파이널 라이브를 마친 뮤즈가 이렇게 모일수 있었던 것도 9주년 축하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2일간의 한정 라이브, 어떠셨나요.
뮤즈는 동창회처럼, 아마도 그 행사장에 있었던 다른 누구보다도 즐겼습니다.
파이널 라이브 날, 두 번 다시 돌아올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눈에 새겨두었던 그 아홉색 빛 속에서, 다시 한번 모두와 함께 라이브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들은 그 때의 우리들로 돌아가서 전력으로 즐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 앞에서 퍼포먼스를 했건 안 했건에 관계 없이, 우리들은 그 때도 지금도 전력으로 '러브라이브!'라는 작품, 자신이 담당하는 멤버, 그리고 뮤즈를 소중히 해 왔구나, 하고 재확인했던 2일간이었습니다.
소중한 추억으로서, 이 2일간이 여러분들 마음에도 새겨졌다면 우리들 18명도 기쁘겠지요.
감사합니다!
3) 미나미 코토리 역 우치다 아야
'러브라이브!' 9주년, 이라는 것으로⋯⋯전격 G's매거진 독자참가 기획에서 시작한 이야기가 중요한 시기를 맞았습니다⋯⋯!
이 기획의 독자로서 참가할 수 있었던 그 때부터, 나는 멋진 예감을 확실히 느끼고 있었습니다.
아직 뮤즈라는 이름도 없었던 단계부터⋯⋯많은 '모두'와 함께, 한 발짝씩 걸어서, 이뤄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모두'의 9주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페스에서, 다시 뮤즈로부터 여러분에게 고마움을 전할 수 있었던 것이 무엇보다도 기뻤어요⋯⋯!!!!!!!!! (주: 느낌표 9개!)
이제는 뮤즈 이외에도 많은 동료가 생겼고⋯⋯이런 전개, 누가 상상했을까요.
앞으로도 '러브라이브!' 시리즈에서 많은 꿈이 태어나기를⋯⋯!
앞으로도, 계속해서, 잘 부탁드립니다.
4) 미모리 스즈코 역 소노다 우미
뮤즈로서 3년 9개월만의 라이브.
연습 단계서부터 벌써부터 너무나 정겹고, 즐거워서, 페스 당일을 두근거리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막상 무대로 뛰쳐나와 보니, 정겨운 아홉 색깔 빛이⋯⋯!
기다려 줘서 고마워요♪
하지만 이상하게도 오랜만이라는 느낌이 전혀 없었고, 바로 요 전에도 뮤즈로 라이브를 했던게 아닐까 하는, 시간이동을 했다는 느낌이었어요.
객석에 있는 모두와 마찬가지로, 우리들도 뮤즈 곡을 정말로 좋아하기 때문에, 다시 한번 보여드릴 수 있어 정말로 기뻤습니다.
'러브라이브!'를 만난 지 9년, 뮤즈와 함께 성장해 온 9년⋯⋯!
돌이켜 보면, 1st 싱글은 400장밖에 안 팔렸지-라든가, 처음은 '뮤즈'라는 유닛 이름도 없었고, 캐스트가 누구인지도 밝히지 않고 시작했었지-하는 여러가지 기억이 되살아나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9년이나 계속해 왔다는 사실에 감동하고 있습니다.
뮤즈를, '러브라이브!'를 좋아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소노다 우미쨩과 함께 이런 멋진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최고로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주욱, '러브라이브!'가 너무 좋아요♪ 계속해서 사랑받는 작품이 되기를⋯⋯!
5) 호시조라 린 역 이이다 리호
'러브라이브! 페스'에 와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2일간은 순식간에 지나간 꿈만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러브라이브!' 9주년 축하드립니다! 뮤즈로서 모여 무대 위에 서기 직전까지는, 어떻게 될까? 하고 불안과 긴장이 섞인 마음이었지만, 막상 시작해서 무대에 나와 보니 그 곳에는 '고마워'와 '축하합니다'와 '정말 좋아'가 많이 넘치고 있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저 자신도 정말로 즐겁게 공연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페스에서 뮤즈 9명이서 함께 있는 시간이 무엇보다도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한 명 한 명 가늠하기 힘든 파워가 모이면 정말로 굉장해. 하지만 리허설이나 대기실 안이나 이동중에는 계속해서 서로 장난을 치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답니다(^^) 그런 시간을 공유할 수 있었던 페스는 정말로 최고였지요!!
모두들 감사했습니다.
뮤즈는 역시 이 아홉명이야! 앞으로도 μ’sic Forever♪♪♪♪♪♪♪♪♪ (주 : 음표 9개)
6) 니시키노 마키 역 Pile
우선 먼저, 한 번 더 소리쳐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도쿄 돔에서 파이널 라이브를 마친 뒤로, 다시 이렇게 모일 수 있었던 것도 '러브라이브!'를 사랑하고 지지해 주신 많은 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9년 전, 앞으로 우리들이 어떻게 될지 전혀 몰랐던 오리무중 상태의 콘텐츠가, 이렇게도 오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하지만 지금이라면 분명히 말할 수 있습니다. 9년 전에 모여 달려 왔던 우리들은, 강운의 한 조각을 가지고 있었다고. 그 조각을 하나 하나 모아서, 그리고 응원해 주시는 모두의 힘을 모아서, 모두가 이뤄나가는 이야기의 "모두"가 점점 커져 나갔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그런 가운데 있을 수 있어서, 여러분들 앞에서 공연을 펼칠 수 있어서, 지금 매우 행복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잘 부탁해요. 사랑합니다, 만-세!!
7) 토죠 노조미 역 쿠스다 아이나
'러브라이브!' 좋아하시나요?
형태는 각자 다를지 모르지만, "'러브라이브!'가 좋아"라는 마음이 겹쳐져서, LOVE에 둘러싸인 멋진 '러브라이브! 페스'였습니다.
여러 가지 일이 있었던 9년간, 모두가 소중히 걸어 왔던 9년간이 뭉쳐진 무대는, '러브라이브!' 답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도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작품과 만났다는 사실의 저의 보물입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러브라이브!' 시리즈를 사랑해 주세요.
9주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8) 코이즈미 하나요 역 쿠보 유리카
사물을 느끼는 방법이나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저 자신은 얼마나 뜨거운 마음이 그 곳에 있었다고 해도, 전하고 싶은 것을 솔직하게 입 밖으로 꺼내는 것이 굉장히 두렵게 느껴지는 서투른 타입입니다.
분명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도, 훨씬 부끄럼을 잘타거나 부정적이거나.
그렇기 때문에, 분명 앞으로도 저는 저 답게 제 페이스에 맞춰서 소중히 사랑의 말을 엮어 나가리라고 생각해요. 새삼스럽지만 미안해요.
하지만 지금 이 말만큼은 진심으로 외치고 싶어! 페스를 통해 다시 한 번 저는 '하나요'와 만나서 너무나 행복해요! 그녀에게 진심으로 고맙다고 전하고 싶어!
그리고⋯⋯그녀가 최강으로 빛날 수 있는 것은 이 메시지를 읽어 주시는 당신 덕분입니다.
정말로 정말로 고마워요.
9) 야자와 니코 역 토쿠이 소라
소중한 뮤즈 9명이 모일 수 있었던 것이 너무나 기뻤어요♪
9명이 노래하고 춤추고 있으니 정겨운 기분으로 가득했습니다!
뮤즈의 청춘을, 팀 모두가, 그리고 응원해 주신 모두가 이야기를 오나결시키고, 소중한 보물로서 4년 가까이 가슴 속에 담아두고 있었습니다.
이번 출연으로, 모두의 추억이 덧칠될 것만 같아 갈등도 있었지만, 누군가가 조금이라도 웃어줄 수 있다면 하고 생각해서, 힘껏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앞으로도 뮤즈의 곡을 들었을 때, 모두가 미소지을 수 있기를!
멋진 페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