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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순례 첫 일본여행 후기 - 4. 누마즈 2일차~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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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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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998941
- 2020-01-28 14:36:35
뒷북 후기 마지막 편, 이어서 써본다
마지막 편이니 이전 편 링크도 한번 올려봄
1편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983698
2편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991040
3편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994912
아침에 간 세리자와 코지로 기념관
여기 있는 네소들 커여웠다 ㅎㅎ
글고 이런 것도 있더라 역시 한국은 수도권이 많았다
내 즈엥이로 찍어본 사진
저 책 궁금해서 한번 펼쳐봤는데 그냥 백지더라 ㅋㅋ
바다 보이길래 옥상에서도 찍어봄 찍다가 실수로 떨어뜨리면 ㅈ되겠다는 생각 들더라 ㅋㅋ
가는 길에 있던 물장판 분교 모델이 된 건물
이후 우치우라 갈려고 했는데 10시 25분 버스를 놓쳐가지고 누마즈역 북쪽 조금만 돌아다녀봤다
딱 이렇게 맨홀 2개 리코 거리 본 게 핵심이었던 듯
그리고 우치우라 가서 아와시마부터 조지러 ㄱ
우치우라 갈 때랑 올 때 모두 랩핑버스 못 타서 개꼬왔다 아 ㅋㅋ
오랜만에 실물로 본 뗑컨
챠엥이에 그 안대 ㅋㅋ
블루 케이브
아와시마 호텔
안에 들어가보진 않음
이게 그 3학년 분수대였나 ㅋㅋ
아와시마 쭉 둘러보며 찍은 사진 중 하나
날씨도 좋고 바닷물색도 좋아서 기분 ㄹㅇ 째지더라
신사는 좀만 올라가다가 그동안 쌓인 다리 피로 때문에 도저히 버티지 못하겠다는 생각 들어서 걍 다시 내려옴 다음 기회 노려본다 ㅅㅂㅋㅋ
이거 어디서 찍었는지 기억 안 나는데 귀여워서 찍어본 거
아무튼 아와시마 나가서 우치우라 걸어보기 시작함
여기가 그 리코가 다이빙 하려던 장소였던 것 같다
나도 해수욕장에 드디어 남겨봤던 아쿠아
치카집인 야스다야 료칸
1기 10화의 그곳
그리고 여기 산노우라 관광 안내소 ㄹㅇ 죄다 아쿠아 굿즈라 볼 거 개많더라 ㅋㅋ
전체 스탬프 모음 ㄷㄷ
나마쿠아 ㅠㅠ
긴테들 ㄷㄷ 긴테 다 기증해서 전시하는거랬나
벌써 차려진 카난 생일상 아 ㅋㅋ
마리 넘어진 곳
비도 안 오고 여기서 넘어져봤자 찍어줄 사람도 없고 했던 게 아 ㅋㅋ
여기가 그 학교 근처 미깡밭 맞나
죄다 떨어져있던데 ㅋㅋ
아무튼 그렇게 우미노스테까지만 찍고 돌아와서
우라노호시 모델 나가이사키 중학교 찍고 정류장에서 버스타고 누마즈역 돌아왔다
숙소에서 좀 쉬다가 나와서 이거 못 찍은 거 생각나서 찍어봄
그리고 빈센트 옴 이 날도 시간 촉박해서 점심 놋포빵으로 떼웠었는데 맛있더라 ㅋㅋ
근데 위장이 허접이라 다 못 먹음
글고 이 때 코가네 갔어야 했는데 생각을 잘못 했었다 ㅅㅂㅋㅋ
아무튼 마지막으로 애니메이트 들르고 결국 스탬프는 38개만 채웠다 ㅠ
뷰오 수문 같이 못 가본 데 너무 많아서 아쉬웠다
글고 다음날 헬-하하러 누-바
사실 이 날 뷰오 수문같이 큼직큼직한 곳들 다녀갔으면 좋았을텐데 비행기가 낮 비행기였어가지고 ㅠ
역에서 본 해파트 랩핑열차 ㅈㄴ 타보고 싶었다 ㅠ
나리타 공항 에마 17일 왔을 때는 못 봐가지고 여기서 구경도 좀 하고 나도 하나 쓰고 갔다
아무튼 그렇게
헬-하
아키바 오다이바 누마즈 모두 결국 못 둘러본 데 있어가지고 반드시 또 와야 한다
라이브 직관 껴서 성지순례하기 ㄹㅇ 개빡세다는 걸 느낌
근데 일단 군대부터 가야 하네 ㅅㅂ ㅎㅎ
아무튼 기나 길었던 뒷북 후기 여기서 끝마쳐본다 읽어준 물붕이들 고마움
ZGMF-X20A | 역시 겨울에가야돼 날씨개좋네 | 2020.01.28 14:42:12 |
한다은 | 헬 하 | 2020.01.28 14:4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