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이때가 아마 나고야에서 일반열차로 출발해서 누마즈 처음 갔을 때였는데

정말 그 때는 한글로 된 정보 찾기도 쉽지 않았고 지금처럼 물갤에 좋은 정보가 많았던 것도 아니고

하나부터 열, 혹은 그 이상까지 맨땅에 헤딩의 연속이었네요.

이 때만 해도 산노우라 관광안내소는 그렇게 붐비지 않았어요.

물론 생일 축하하는 대형 포스터를 걸어 주는 전통은 이 때부터.

이 때만 해도 방문자 국적을 묻는 스티커 붙이는 판에 한국 여백이 좀 있었는데

이 때가 아마 코이아쿠 나온지 얼마 안 되어서 콜라보 열차가 막 돌아다닐 시점이죠.

루비 코 핥은 놈 그래 너 나와봐 잠깐 이야기좀 하자

이 때만 해도 이즈 미토 씨파라다이스를 찾는 사람 중에 러브라이버는 정말 적었어요.

누-마-즈 리틀데몬점. 아이컁이 글자쓰고 간지 얼마 안 되었던 시점입니다.

한참 TVA 1기 방영한 시점이라서 오프닝 싱글 PV도 나오고 블루레이 예약도 받고.

이 때만 해도 게이머즈 누마즈점은 참 수수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