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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창작 [ss 번역]요우・치카・카난・요시코「리코쨩은 어째서 저렇게 귀여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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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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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1-26 04: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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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우・치카・카난・요시코「리코쨩은 어째서 저렇게 귀여운가」


曜・千歌・果南・善子「梨子ちゃんはなぜあんなにかわいのか」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10162488


요우・치카・카난・요시코×리코인 리코쨩 하렘ss입니다.


뭐가 됐든 리코쨩을 엄청 좋아하는 멤버들과, 리코총수를 보고 싶었는데 찾아내질 못해서 자급자족 해봤습니다. 이런 게 보고 싶으므로 주세요.


---

배고프다











 


부실


 


치카「…있잖아 요-쨩 카난쨩」


 


카난「응-?」


 


요우「왜애 치카쨩」


 


치카「리코쨩은, 어째서 저렇게 귀여운 걸까?」


 


요우「무슨 일이야 갑자기」


 


카난「응응. 귀엽지」


 


요우「카난쨩까지? 아니아니, 리코쨩은 귀엽지만 말이야. 무슨 일 있었어?」


 


치카「으-응…어쩐지 리코쨩 보고 있으면. 그냥 귀엽기만 한 게 아니라… 이렇게, 여자력이라고 하는? 아우라가 있어서 반짝반짝거려서, 큥하는 귀여움이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카난「아- 알 것 같아. 리코는 여자다운 여자라는 느낌이지」


 


요우「과연, 그렇긴 해. 엄청 좋은 향기 나고…」


 


카난「머리카락도 찰랑찰랑하고…」


 


치카「그치그치! 어른스럽고 스타일도 좋고…」


 


요우「피아노도 그림도 잘하고…」


 


카난「조금 당황하기도 쉽다는 면이 있지만, 그것도 귀엽고…」


 


치카「요리도 잘하고…」


 


요우「같은 여고생인데도 어째서 이렇게까지 다를 수가…」


 


카난「먹는 게 달라서 아냐?」


 


치카「핫…에그샌드위치…?! 에그샌드위치를 먹으면…?!」


 


요우「아니 치카쨩, 그건 상관 없을 거야…」


 


카난「그래도 그다지 생선이나 해초같은 건 안 먹을 것 같아…」


 


요우「아- 그건 알 것 같아. 고기도 그다지 안 먹을 것 같긴 하지」


 


치카「뭐-! 생선도 고기도 안 먹는다니 무리-!」


 


요우「아니, 그냥 리코쨩 이미지상의 얘기니까… 실제로는 어떤지 몰라」


 


카난「그보다… 이 셋이서 얘기한다고 해도, 귀여움이라는 건 알 수가 없겠지」


 


치카「웅-! 카난쨩, 그거 무슨 의미야!」


 


요우「그렇긴 하지」


 


치카「요우쨩까지!」


 


카난「본인한테 묻는 게 제일이지만, 리코는 연습 시작할 때까지 음악실에 작곡하러 가니까 말이지」


 


요우「그리 급한 건 아니니까 언제든지 괜찮고 말이야. …아, 그렇지! 리코쨩이라면, 그 아이가 빠삭하지 않아?」


 


치카「아아, 그 아이말이구나」


 


카난「최근 특히나 리코와 사이 좋은…」


 


요우치카난「「「요시코쨩!」」」


 


요시코「요하네한테 무슨 볼 일이라도?」드륵


 


치카「오오! 굿 타이밍입니다 요하네님!」


 


요우「역시나 요하네님!」


 


카난「요하네님! 자자, 이쪽에 앉아주십시오」


 


요시코「자, 잠깐 무슨 일이야…. 기분 나쁘게시리」


 


치카「아니 그게- 사실은 말야, 리코쨩은 어째서 그렇게 귀여운지 얘기중이었는데, 우리로선 알 수가 없어서…」


 


요시코「아아, 그랬구나…그러네. 요하네 정도는 아니지만, 리리의 미모는 요하네의 곁을 걷기에 적합해」


 


카난「하아…」


 


치카「아니, 얼굴이 귀엽다는 건 당연하지만 말이야. 이렇게, 여성스럽고 주위를 매료시키는 아우라가 있단 말이지」


 


요우「무언가 특별한 걸 하고 있는 걸까? 먹는 게 다르다든가, 화장품이라든가, 샴푸라든가…」


 


요시코「으-응… 그렇네, 물론 그런 데에도 신경을 쓰는 것 같지만…. 하지만 특별한 걸 한다고 해서, 다른 사람이 리리처럼 될 수 있다고는 생각 안 해. 태생적인 거겠지」


 


치카「으응~ 그런가…」


 


요시코「뭐… 굳이 말한다면 갭이 아닐까?」


 


카난「갭?」


 


요시코「리리는 성실하고도 어른스러워보이지만, 곧잘 부끄럼타고 당황하기도 하는 면모가 귀엽지」


 


치카「아- 알 것 같아-! 칭찬하면 그렇지 않다면서 빨개지는 게 귀여워서, 그만 저질러버린단 말이지」


 


요우「그렇지! 추울 때 스킨십하면 바로 어버버해서, 그런 데 엄청 귀엽지!」


 


카난「응응, 허그하면 항상 풋풋한 반응하니까 그만둘 수가 없어」


 


요시코「게다가 의외로 엉뚱한 데도 있고」


 


치카「알 것 같아~. 봄 바다에 뛰어들려고 했어서, 깜짝 놀랐어」


 


요우「댄스 연습에서 엉덩방아 찧었을 때 울상이 된 거 너무 귀여웠지」


 


카난「그때 귀여웠었지. 무심코 머리 쓰다듬어버렸어. 그리고 아이스크림 먹을 때 입주변에 묻히고 말이야~」


 


요시코「그래도, 엄청 다정해서 포용력 있지 않아? 내 의식에 이러니 저러니 말은 해도 어울려주고. 그 상냥함에 응석부려서 무심코 휘둘러버리고 말지만…」


 


요우「점점 리틀데몬화 되어가네…. 그래그래, 요번에 내 머리카락이 수영 때문에 상한 게 아닌가 걱정해줘서, 트리트먼트 줬었어♪」


 


치카「아~ 요-쨩 좋겠다! 앗 그래도 치카도, 리코쨩 도시락에서 계란말이 받아도 안 혼난다~」


 


카난「정말~ 치카, 리코 몫이 없어진다고 내가 대신 화내도 그만하질 않는다니까…」


 


치카「데헤헤… 그래도, 리코쨩은 모두에게 상냥한데도 혼자 끌어안는 부분이 있지…」


 


카난「ん…私に何かできないかな, 守ってあげたいって思わせる儚さがあってさ…」


 


요우「そうだよね…そして, それを乗り越える力を持ってて…人の悩みに気付いて聞いてくれる思いやりもあって…」


 


요시코「否定せずに受け入れる器をもっていて…見えない力を信じて歩む強さもあって…」


 


요우치카난요시「「「「…………」」」」


 


치카「하아… 어쩐지 리코쨩을 엄청 만나고 싶어졌다…」


 


요우「알 것 같아… 정말 어째서 그렇게 귀여운지 어쩐지 아무래도 상관 없어졌어…」


 


카난「어쨌든간 리코를 만나고 싶어… 허그하고 싶어…」


 


요시코「그래… 리리의 목소리 지금 당장 듣고 싶어…」


 


치카「좋-아! 리코쨩 만나러 가자!」


 


요시코「옛썰!」


 


요우「전속전진~」


 


카난「음악실!」


 


도도도도…


 


음악실


 


리코「응? 뭐지 소란스럽…」


 


카난「리코!」


 


요우「리코쨩!」


 


리코「어라 어쩐 일이야? 이제 연습 시작할 텐…」


 


카난「허그~♡」


 


리코「카, 카, 카난씨?!/// 무슨 일이에요 갑자기」


 


요우「나도! 허그~♡」


 


리코「요, 요우쨩도?!///」하와와와


 


치카「둘 다 치사해! 나도 리코쨩한테 허그할 거다♡」 꼬옥~


 


리코「치카쨩까지?! 자, 잠깐」


 


요시코「잠, 너, 너희들… 기, 기다리라니…까…」허억허억


 


리코「아, 욧쨩… 살려줘~」


 


요시코「…리리는… 요하네의 리틀데몬이야~!」꼬옥~♡


 


리코「어어어어어어!!? 뭐야 이상황-?!///」


「다들 왜그래 갑자기…?」


 


치카「아니- 그게 말야… 어째서 리코쨩은, 이렇게 귀여운 건지 얘기 중이었더니…」


 


요우「리코쨩을, 무-척이나 보고싶어져서…」


 


리코「귀, 귀엽…?!/// 아니, 그, 그런 저는 수수하고 전혀 귀엽지도 않고…」붕붕


 


카난「귀여워」


 


요시코「귀여워」


 


리코「하, 으으으…///」펑


 


치카「리코쨩 진짜 좋은 향기 나」킁킁킁


 


리코「자, 잠깐 맡지 마///」


 


요우「머리카락도 찰랑찰랑…」만지작만지작만지작


 


리코「어어… 머, 머리 쓰다듬지 마…///」


 


카난「몸도 말랐지, 뭐 먹고 있어?」찹찹찹


 


리코「어어어…? 뭐라고 물어도 평범한… 싫엇, 카난씨 배 만지지 마세요…///」


 


요시코「손도 가늘고 하얘서 예쁘지… 요하네만큼은 아니지만」


 


리코「싫엇, 욧쨩 그렇게 손가락 감싸지 마…///」


 


요시코「앗, 그래도 허벅지도 그럭저럭…」더듬


 


리코「아응…///」


 


요우치카난요시「「「「!///」」」」


 


리코「허, 허벅지 쓰다듬지 마…」바들바들


 


요우치카난요시「「「「…」」」」불끈


 


치카「…미안, 리코쨩」


 


요우「리코쨩이 나쁜 거야…」


 


카난「이제 안 놔줄 거니까…」


 


요시코「지옥 저 끝까지 데려가줄게…」


 


리코「모, 모두…? 잠깐…」


 


요우「전속전진~…」


 


치카난요시「「「사쿠라우치~!!!」」」


 


리코「싫어어어어어어어!?///」


 


치카「리코쨩♡ 리코쨩♡」쪽쪽


 


리코「앗 잠 응♡(히이이익 치카쨩한테 키스당했어…?! 열중해서 귀여워…///)」츄팟


 


요우「리코쨩, 이쪽 봐」쪽…쪽…


 


리코「싫엇 요우쨩…♡(앗 요우쨩 키스…엄청 다정해…///)」


 


카난「리코」꾹


 


리코「앗… 으으응♡(와왓 굉장해…카난씨 억세…///)」쪽…츄팟…


 


요시코「리리, 나를 봐」꾹


 


리코「으응…?!♡(꺗 욧쨩도 참 벽꾹이라니…///)」츄읍…쪽…


 


치카「리코쨩♡」


 


요우「리코쨩♡」


 


카난「리코♡」


 


요시코「리리♡」


 


리코「응 싫엇…아응 그런 데까지 만지지 마…/// 싫엇 아----♡♡♡♡♡♡」


 


 


 


결론:리코쨩은 리코쨩이라서 귀엽다











ㅇㅇ 중간에 세줄 번역이 안댔어요 - dc App 2020.01.26 04:59:46
76 바빠서 개추만 줌 2020.01.26 05:04:07
りこ 2020.01.26 05:05:20
りこ 귀욥다 2020.01.26 05:06:00
ㅇㅇ 그르네 수정전 버전으로 긁었음 고쳤으니까 다시봐봐 121.169 2020.01.26 05:11:27
리캬코 퍄 미쳐 2020.01.26 05:11:44
Rubesty 2020.01.26 05: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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