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뮤즈때 1화만 봤는데 1화 끝에 존나 갑자기 3d나와서 춤추는게 어이없고 처음에 호노카 민폐캐같아서 민폐캐 존나 극혐해서 안볼라 그랬는데

친구가 제발제발 3화까지만 봐달라그래서 참고 봤는데

라이브에 1명도 안오는거보고 어...???? 이러면서 응원하는 마음으로 보다가 마지막에 존나 울면서 봄

근데 그때까진 성우는 덕질을 안했음 걍 캐릭만 파다가

입럽당시 이미 아쿠아도 나오고 있었음 2기 방영때였는데

아쿠아라는 애들도 있대서 걔네는 뭔데? 하고 선샤인 1화 보는데

그냥 뮤즈같은 애들같은거임 처음에는 그냥 심드렁하게 보다가 이것도 볼수록 응원하게돼서

마지막에 워터블루나올때 존나 울고 후유증이 너무 심해서

진짜 폐교때 존나 허탈해서 힘들 정도였음

그러다가 극장판 보는데 성우들이 내한을 한다는거임

무대인사를 한다고.. 그냥 그게 너무 신기하고

애니 끝난게 너무 허탈해서 무대인사라도 마지막으로 보고 싶어서 피의 티켓팅을 해서 인사 보러 갔는데

슈ㅣ발ㅜㅜㅜ아이냐 리캬코 컁 존나 여신인거임

그전까지 성우 컨텐츠 전혀 안찾아봤는데

냐가 막 팬서비스 해주는데 진짜 마리 그 자체였고..

너무 행복했음 애니의 허탈함이 충족되다못해 덕심이 더 넘쳐나는 느낌이었고 내한 다녀오고 존나 벗어날수없게됨

나같은 루트도 있을지 궁금하긴 함 너무 늦게 입럽해서

뮤즈때 팬덤이 어느정도였는지 잘 모르겠음ㅎㅎ 그 당시에 입럽했으면 진짜 얼마나 재밌었을까 싶음. 그래도 지금도 덕질하기 너무 좋고 내한도 와주고 뷰잉도 해줘서 쾌적한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