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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창작 [SS번역] 요시코「두 요하네의 일상」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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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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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1-23 08:23:54
 

28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18/12/10(月) 23:34:43.96 ID:S2a4hxI4.net


~요하네 방~ 

요하네「그럼、시작해볼까」 

다이아「……」 

요시코「이렇게 좁은방에서 가능해?」 

요하네「그건 상관없어。금방 넓어질거야」딱


드드드드… 


다이요시『!!』 


우웅……두두두…… 


다이아「바、방의 벽이……」 

요시코「길어지고 있、어……?」 

요하네「방의 공간을 마법으로 넓혔어。조금 손본거 뿐이야」 

다이아「조、조금……인가요、이게」 

요시코「이거……체육관 크기야」 

요하네「괜찮아 괜찮아。밖에서 봐도 평범하게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으니까」 

다이아「이、이것이……마법」 

요하네「후후、이정도는 식은죽 먹기지만 말이지?」



28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18/12/10(月) 23:35:35.31 ID:S2a4hxI4.net


・・・ 


요하네「그럼、갈아입고 왔네」 

다이아「으음……、정말로 괜찮나요?」 

요시코「괜찮아。더러워져도 되는 옷이라면 얼마든지 있고」 

요하네「의식 도구를 만들기 위해 준비한 추리닝이 잔뜩 있으니까」 

요시코「시끄러워」 

다이아「그럼、저는……」 

요하네「이 돌을 삼켜」 

다이아「……돌、인가요」 

요하네「그냥 돌이 아니야? 마력 덩어리니까」 

요하네「이걸 삼킴으로서、몸속에서 마력을 폭주시켜 강제로 회로를 여는거야」 

다이아「……상당히 거친 방법이네요」 

요하네「후후、말했지? 죽는다고」 

요시코「……회장」 

다이아「상관없습니다。제가 원해서 한겁니다」 

요시코「어째서 그렇게까지……」 
다이아「……2년입니다」 

요시코「……에?」



28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18/12/10(月) 23:36:52.27 ID:S2a4hxI4.net


다이아「저와 루비가 멀어져버린 시간입니다」 

다이아「……카난씨랑 마리씨와 같은 시간、멀어졌었지만……」 

다이아「누구보다도 가까이 있었고、누구보다도 사랑하는 여동생과 그만큼 멀어져 버렸습니다」 

다이아「……그걸 되찾고 싶어한다면、목숨을 걸어도 부족할지도 모릅니다」 

다이아「원래라면……죽는다고 되찾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요시코「회장……」 

다이아「후후、걱정 마시고。저는 쿠로사와 다이아입니다? 맡겨만주세요」 

다이아「요시코씨、한가지 부탁이 있습니다」 

요시코「뭔데……?」 

다이아「묵으려고 하는데……내일 같이 아침밥 하지 않으실래요? 저도 도와드리겠습니다」

요시코「……알겠어。그럼、꼭 하룻밤에 끝내줘」 

다이아「네、물론이죠」 

요하네「……정말로 괜찮지?」 

다이아「물론이죠」 

요하네「그럼……삼켜」슥

다이아「……」 

다이아「……갑니다」꽈악

다이아「으응、꿀……꺽」꿀꺽

다이아「으……으응、쿨럭、쿨럭……」 

다이아「하아、하아……삼켰어요……」 

요시코「……」스윽스윽

다이아「감사、합니다……」 

요하네「……확실히 삼켰나보네」



28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18/12/10(月) 23:38:09.90 ID:S2a4hxI4.net


요하네「지금부터 내가 그 돌에 담긴 마력을 폭주시킬거야。그 순간부터 너는 몸속에서 너의 몸이 변해가는 감각에 계속 노출될거야」 

요하네「그건 엄청 아프고、괴롭고、기분 나쁘고、분명 죽어버리고 싶을정도로 힘들어」 

요하네「……지금이라면 아직 토해서 멈출 수 있어」 

요하네「어떡할래?」 

다이아「몇번이나 확인할 셈인가요」 

요하네「……그렇네。너무 심했네、사과할게」 

요하네「그럼 시작할게。배에 의식을 집중하고」ポッ… 

찌릿찌릿찌릿… 

다이아「……」두근…두근… 

다이아「……」 

다이아「──────앗、」짜릿!! 

다이아「하、아악……으으으으윽……!!!」콰당

요시코「!!」 

다이아「으아앗、읏……끄、아……악!!」욱신욱신

요시코「요하네……회장이!」 

요하네「……기억해? 너가 나를 구하려고 했을 때의……그 고통」 

요시코「에……?」 

요시코「아、아아……기억하지。두번 다시는 느끼고 싶지도 않아、죽을정도로 아픈데 죽지도 않고……」 

요하네「……이 사람은 지금 같은 고통을 받고 있어」 

요시코「……!」



28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18/12/10(月) 23:39:26.14 ID:S2a4hxI4.net


요하네「마법을 쓴다는건 이런거야。지금 너가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어……거기에 있든가、보기 힘들면 방에 나가 있어」 

요시코「……」 

다이아「아、아아아아아악……!! 쿨럭、윽……푸하앗! 쿨럭、쿨럭……」 

요시코「!! 요하네……피、피가……」 

요하네「시끄러워、이쪽도 집중하고 있다고……!」 

요하네「거부반응이 나왔어……힘든시간은 이제부터야。버티라고、회장」 

다이아「아아아아아악──────!!」 

요시코「윽……」 

요시코「저기……어째서、회장은 그렇게까지 하는거야」 

요하네「……너와 똑같아」 

요시코「응?」 

요하네「이 사람은、무슨 짓을 해서라도 되찾고 싶은거야。루비와의 시간을……루비와의 약속을」 

요하네「그러니 이렇게 될때까지 힘내고 있어。그거뿐이야」 

요시코「……」 

요시코「바보……죽을지도 모르는데」 

요하네「정말이지、너가 할 얘기는 아니지?」 

요시코「……」 

요시코「난、방에서 나갈게」 

요하네「……응」 

덜컥 

쾅 

요시코「……하아」 

요시코「우으、으……회장…………」



28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18/12/10(月) 23:40:44.52 ID:S2a4hxI4.net


웅웅 

요시코「!」 

요시코「후우……하아……」북북 

요시코「……여보세요」 

『아、여보세요……요시코쨩?』 

요시코「응、루비」 

루비『언니가 오늘、요시코쨩 집에서 신세를 진다고 메일이 와서』 

요시코「아아、그거」 

루비『깜짝 놀랐어~! 언니랑 요시코쨩이 숙박하다니』 

요시코「……후후、나도야。갑자기 찾아왔는걸」 

루비『에、그래? 언니가……』 

요시코「깜짝 놀랐어」 

루비『도대체 무슨 용건이었어?』 

요시코「음、약간의 상담이야。너와의 관계 말이지」 

루비『……그거、루비한테 말하지 않는게 좋지 아닐까』 

요시코「너한테만큼은 특히 숨기는게 서투른 회장이야? 내가 가만히 있어봐야 언젠간 들킬거야」 

루비『그건……뭐어、그럴지도 모르겠지만』



28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18/12/10(月) 23:41:38.63 ID:S2a4hxI4.net


요시코「너도 걱정해서 나한테 전화할 정도로、정말로 회장을 좋아하네」 

루비『그、그건……당연하지。루비의 하나뿐인 언니인걸、좋아하는게 당연하지』 

요시코「흐음……그럼、회장한테 연인이 생긴다면 어쩔래?」 

루비『엣!? 생겼어……? 설마 요시코쨩……』 

요시코「아니야 바보。만약의 이야기야」 

루비『……루비가 그 상대방을 테스트할거야』 

요시코「우왓、무서워」 

루비『그、그치만 루비의 소중한 언니를 넘겨줘야한다는거잖아……? 루비가 납득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면、싫어』 

요시코「……후후、정말로 좋아하네、너」 

루비『에헴』 

요시코「뭐、일단 걱정하지 않아도 돼。회장은 지금 요하네랑 사이좋게 얘기하고 있으니까」 

루비『좋겠다…… 루비를 불러주지 않는 언니는 바보야』 

요시코「그러니까 상담이라고 했잖아? 너가 있으면 의미가 없어」 

루비『뭐 그렇긴하지만……루비도 가고 싶었어』 

요시코「다음엔 둘이서 자러 와。환영할게」 

루비『응! 고마워!』 

루비『그럼 언니、잘 부탁할게』 

요시코「응、또 뭐 있으면 연락할게」 

루비『응! 그럼 안녕!』 




요시코「……」 

요시코「……끝나면 너에 대해서、좀 더 가르쳐줘……다이아」



28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18/12/10(月) 23:42:10.13 ID:S2a4hxI4.net


~밤~ 


요시코「……」 

요시코「……아직도 나오지않아」 

요시코「다이아……」 

요시코(저 단말마 같은 소리가、귓속에서 계속 울리고 있어) 

요시코(입에서、눈에서、귀에서도……피가 나오고……전신이 찢어지는듯한 아픔에 몸부림치는、그 모습이) 

요시코「……」 

요시코(말려야한다고、생각해) 

요시코(하지만……그 사람의 마음은、이해되니까……
​나는、말릴 수 없어) 

요시코(왜냐면────저건 나니까) 

요시코(요하네가 사라지고、되찾으려고 발버둥 치고、발버둥친 내 모습이니까) 

요시코(나는……다른 사람의 도움이 있었으니、조금 잘 되었을 뿐) 

요시코(그런데도 전신을 찌르는 아픔으로 마음이 꺾일뻔했어。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레벨의 아픔이 느껴지는데、죽을 수 없는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었어) 

요시코(……저건 나야) 

요시코(나와 똑같은……무언가를 되찾기 위해、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지고있어) 

요시코(그걸 어떻게 내가 말리겠어) 

요시코(그러니……) 

요시코「……빨리 끝내고、밥 먹자。다이아」



28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18/12/10(月) 23:42:57.12 ID:S2a4hxI4.net


・・・ 


요시코「후우……후우……」 

달칵달칵 

덜컥 


요시코「!」벌떡

요시코「……방금건」 

요시코「다이아!」다닷

덜컥

요시코「앗……다이、아」 

다이아「……」 

요시코「다이아、다이아! 정신차려!」흔들흔들

다이아「우으、앗……」 

요시코「앗……아、아……살아있어、살아있어……」 

요시코「다행이다……」와락

다이아「요시……코、씨……」 

요시코「! ㅇ、왜! 무슨 일이야!」 

다이아「하아、으윽……으으윽……」 

요시코「다이아!?」 

다이아「하아、후우……우윽、아아……」 

요시코「왜 그래! 다이아、다이아!」



28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18/12/10(月) 23:43:23.38 ID:S2a4hxI4.net


다이아「……요시코、씨……」 

요시코「응……、응……여기에 있으니까! 왜 그러는거야、무슨 말 좀……」 

다이아「……배가 고파요」꼬르르르륵

요시코「……」 

요시코「하?」 

요하네「하아ー……지쳤다 지쳤어」 

요시코「……요하네」 

요하네「대성공! 후유증도 없고 상처도 치료했고、이걸로 회장도 마법사 견습의 한보를 걸었어!」 

요시코「……그래」 

요하네「배고프네。엄마는?」 

요시코「자고 있어……지금 몇 시인 줄 알아」 

요하네「에、몰라 시간 같은거 볼 여유같은건 없었으니」 

요시코「……아 그렇지」 

다이아「으으、배가……」꼬르륵

요하네「나도 배가 꼬르륵거려」꼬르륵

요시코「……하아」 

요시코「편의점에서 뭐 사올게」 

요하네「좋았어!」 

요시코「그동안 다이아 목욕 시켜줘、그리고나서 갈아입혀줘」 

요하네「알겠어。……어라、지금 다이아라고」 

요시코「그、그건 됐으니까! ……너도 목욕하라고。금방 끓으니까」 

요하네「네네。으음……다、다이아? 가자」 

다이아「ㄴ、네……」휘청휘청

터벅터벅터벅

덜컥

……쾅

요시코「……」 

요시코「정말로、다행이다……」훌쩍



29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18/12/10(月) 23:45:29.18 ID:S2a4hxI4.net


~몇 시간 뒤、아침~ 

요하네「zz…… zz……」 

다이아「……zzz」 

요시코「……zzz」 

덜컥

터벅터벅터벅… 

요시코 엄마「하아아……암」 

요시코 엄마「……뭐야 이거?」 

요시코 엄마「얘 요시코、뭐니? 이 먹고 난 쓰레기들! 얘 일어나렴 요시코!」



29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18/12/10(月) 23:56:06.94 ID:S2a4hxI4.net


~또 몇 시간 뒤!~ 


요하네「그럼 수업 개시────」 

다이아「네!」 

요하네「하기 전에」 

다이아「!?」 

요하네「제대로 회로가 열려있는지、마지막 확인이야」쓰담쓰담 

다이아「아、알겠습니다……우으、맨살의 등을 쓰다듬어지는건 간지럽네요……」 

요하네「참아 참아」 

요시코「다이아……정말로 몸은……」 

다이아「네、저의 몸에 이상은 없습니다。오히려 뭉쳐있던 부분이 풀린거 같은 감각입니다」 

다이아「……음、어라? 요시코씨、방금、저를……」 

요시코「됐어 신경쓰지 말고 계속해」 

다이아「네、네에……」 

요하네「……응、괜찮네。이렇게나 깨끗하게라고 할 정도로 개통됐어」 

요하네「나중에는 마력을 생성하는 방법을 배워야겠네」 

다이아「마력……」



29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18/12/10(月) 23:56:46.67 ID:S2a4hxI4.net


요하네「뭐、마력을 만들기만해서는 아무런 실감도 안나니까……간단한 마법도 배우자」 

다이아「마、마법……」 

요하네「그럼……요시코、저 거울 빌려줄래?」 

요시코「……에、어째서?」 

요하네「그거 할거야。전에 그거、요시코가 하려했던 마력을 옮기는 마법」 

요시코「…………」 

요시코「싫어」 

요하네「하?어째서야」 

요시코「그건……그치만、내 거인걸。아무리 다이아라도 빌려주지 않을거야」 

요하네「뭔 집착하는……」 

다이아「ㅇ、왜 싸움을……! 진정하세요 둘 다、저는 딱히 그게 없어도……」 

요하네「정말이지……왜 그래」 

요시코「……싫은걸」 

요하네「알겠어……하는 수 없네。그럼 물건을 띄우는 마법으로 하자」 

다이아「그거라면 저도 알고 있습니다! 해리포터에서 본 적이 있거든요!」 

요시코「다이아도 해리포터 보는구나……」 

다이아「루비가、좋아하니까요」 

요시코「……그렇구나」



29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18/12/10(月) 23:59:36.36 ID:S2a4hxI4.net


요하네「응、이미지도 있다는거네? 그럼 성공률도 높으려나」 

다이아「그런가요?」 

요하네「응、마법을 사용하는 것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이미지。그 이미지가 강하면 강할수록 마법을 사용하기 쉬워져」 

요시코「이미지……」 

다이아「흠……그런건가요」 

요하네「그런거야。뭐 잘하고 못하고가 있으니、
​이미지해도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야?」 

요하네「우선、마력을 생성하면서 마법을 사용해볼까。그 깃털을 띄워봐」 

요시코「어디서 가져온거야 깃털」 

요하네「내 날개에서 떨어져 나간거야」 

요시코「거짓말이지……」 

다이아「……으음、그……마법을 사용하는데 있어、주문같은 것은?」 

요하네「그러게。나는 주문 없이 스위치 전환이 가능하니 하진않지만、보통은 있는게 좋아」 

요하네「주문은 자기암시와 같은 것……말하자면、자신에게 지금부터 마법을 쓸거야!라고 생각하게 하는거」 

요하네「특정류 파에 속하는 마법사라면、거기에 정해진 주문이 있지만……나는 그런거 없으니까 적당히 해도 돼」 

다이아「저、적당히라니……그렇게 해도 괜찮을까요……」 

요하네「결국은 자신의 마음속에서 이미지를 굳힌다면 문제는 없으니까、그렇게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돼。계산식같은거라고 생각하자? 순서를 입으로 외치면서、마법으로서도 그 공정을 만들어나가」 

요하네「그렇게 한 마법을 만들고、발동한다……라는 느낌으로 말이지」 

다이아「……그렇군요」



29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18/12/11(火) 00:00:16.53 ID:MP72Doy9.net


다이아「그럼、이 깃털을 띄우기 위해서는」 

요하네「우선 몸속의 회로를 On으로 하고、마력을 생성、몸속을 순환시켜 증폭시키고、주문과 함께 마법을 만들고 발동」 

요하네「간단하게 시범을 보여줄게。백문은 불여일견이니까」 

다이아「……네、부탁합니다」 

요하네「후우、하아……」 

요하네「────어둠에서 우러나오는 궁극의 절망이여。타천사 요하네의 이름하에、지금 여기에 내 소망을 드러내라」 

요하네「일어나거라 폭풍아! 그리고 깃털을 날려라!」버럭!! 

다이아「꺅……!」 

요시코「우왓!?」 

깃털「」살랑살랑~ 

다이아「……」 

요시코「……」 

다이아「정말로 띄웠습니다!?」 

요하네「어때!」 

요시코「엄청 필살기 같잖아 방금 주문」 

요하네「방금건 출력을 줄였을 뿐。마음만 먹으면 정말로 폭풍을 일으켜서 집을 통째로 날리는 조작도」 

요시코「엄마한테 혼나」 

요하네「그러니까 안한다고 말하고 있잖아!?」



29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18/12/11(火) 00:01:23.77 ID:MP72Doy9.net


​다이아「……대단해요! 여태까지 몇번이나 마법을 보여주셨지만……저도 정말로 이걸……!」 

요하네「응、해봐。마력을 다듬는 방법은 방금 얘기한 것처럼 말이지」 

다이아「네、네에……」 

다이아「주、주문주문……」 

다이아「……스、스위치 온……!」 

요시코「!?」 

요하네「……」 

다이아「쿠、쿠로사와 다이아가 명합니다! 깃털이여……조금이라도 좋으니 제발 떠오르세요!」버럭! 

깃털「」휘잉

다이아「우으~!」 

깃털「」휘잉

다이아「으으응~!!」 

깃털「」 

다이아「움직이질 않아요……」 

요시코「……어땠어? 방금거、마력이 생겼어?」 

요하네「……전혀」 

다이아「뭐、뭐라고요!?」 

요하네「정말로 가르쳐준대로 했어?」 

다이아「했습니다!」 

요하네「……뭐어、요시코가 몇개월 연습해도 전혀 재능이 전혀 안보이고」 

요시코「시끄럽네……」 

요하네「반복연습이야! 제대로 회로는 통하고 있어、나머지는 몸속의 에너지를 바탕으로、외계에서도 조금씩 마력을 모아서 마법을 만들어보자」 

다이아「네、넵!」 

요시코「────」



29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18/12/11(火) 00:02:24.28 ID:MP72Doy9.net


・・・ 


요시코「이렇게、다이아의 마법 특훈이 시작됐다」 

요시코「몇번이건、미묘하게 촌스러운 주문을 외치며 깃털과 눈싸움을 한지 몇 시간」 

요시코「결국、그날은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고 다이아는 집으로 갔다」 

요시코「그 다음날에도 특훈은 계속됐다。
​학교에서、귀갓길에서、밤의 해안가에서(우리들이 가서 말이지)」 

요시코「반복하고 반복하며、계속 반복하여────특훈이 시작하고 나서 3일뒤、다이아의 몸에 이변이 일어났다」 

요시코「무려 미묘하게、조금이지만 마력이 생성됐어」 

요시코「그 감각을 한번 잡고나서 실력향성은 빠르게、특훈을 시작한지 1주가 지난 무렵에는 전신의 회로를 활용하여 마력 생성이 가능하게 되었다」 

요시코「역시 완벽 최강 학생회장 다이아인가」 

요시코「내가 몇개월에 걸쳐서도 못한 것을 1주일도 안되서 할 수 있게 되다니 분ㅎ……콜록콜록」 

요시코「하지만、정말로 힘든건 지금부터로────」

- 마리 UR 뽑고 싶다

리캬코 무난한 전개 2020.01.23 08: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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