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설하고 야간버스타고 5시쯤 신주쿠도착. 물판현장 도착한건 5시50분쯤?
앞에 5명있었는데 다 짱깨. 당분간 밖에서 대기해서 좀 추웠음. 도중에 계단으로 들여보내줘서 다시 두시간정도
대기. 이윽고 물판시작하고 1회째 삿는데 하이터치권 받음. 우선에리어권 못받으면 여서 한발짝도 못나가서 한번 더 줄서니까 우선에리어권 딱! 뜸
다시 이케부쿠로로 이동해서 이케부 아니메이트 의상전시 구경. 아무리봐도 너무작음. 말이안됨
그리고 선샤인시티로 돌아가서 우선에리어 줄서는데 밖에서 노래소리들리면서 오타쿠들 우어억하는거임 알고보니 공개리허설 하는거였음 시발. 튀어나갈걸.
우선에리어에선 거의 최후열이라 아이냐 얼굴도 간신히보임.
18시조금지나고 냐 나오는데 ㄹㅇ씨발 언제봐도 너무작더라. ㄹㅇ작아서 귀여워죽겠어서 '우악' 하고 비명지름. 사람들 박수갈채 보내는데 냐 울기시작함. 시발 나도 찕끔함. 바로 라이브 시작하는데 세트리부터 나열하면
1.ヒカリイロの歌
2.はつこい
-MC-
3.玉響(이거 타마유라 라고 읽는거 처음암)
4.今日のわたしをこえて
무려 네곡이나 불러줌. 하츠코이하고 ㅃㅃ칠줄알앗는데 MC하는도중에 두곡더부른다고 들은순간 혼자 발광함.
1,2는 이전 라이브에서 들었느데 3,4는 첫 피로임.
3.타마유라는 마츠리즈무랑 비슷하게 아이냐의 민요소울 전개+화풍 록 인ㅆㅅㅌㅊ곡이니 무조건 들어보자.
4.오늘의 나를 넘어서 이건 아이냐가 자기고향 이미지해서 부른곡이래 고래서 블레이드 초록색으로 맞춤.
느낌은 뭔가 에버그린이랑 비슷했는데 에버그린에서 발라드요소가 쫌 추가된듯한 느낌이였음.
그리고 하이터치 두번갔는데 물론 1~2초정도 밖에못있음. 첫번째는 솔로데뷰 축하해요~, ???고맙습니다. 라고 말햇고 두번째는 다시왔어요! 온센축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라고 하고싶은 말은 한듯.
왼쪽 손으로 하이터치햇는데 ㄹㅇ개씹좋은냄새.
아 그리고 아이냐 진짜작음.. 말도안되게 작다
미친듯이 최고의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