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죽어도 JCB 만들어야겠다는 사람 위해서 씀.
공통적으로 신용등급이 어느정도 이상 있어야해. 최소 KCB(뱅셀,카뱅,카페,토스,페이코에서 신용등급 키면 보여주는거) 6~5등급 이상 찍어야함.
신용생활에 관심 없었다면 보통 5~4등급 찍는다.
대출은 아니지만 어쨌든 신용을 빌려주는 만큼 불량나서 날려먹을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서 가처분소득(월소득에서 대출상환으로 손실되는 금액 제외한 소득)50만원 이상인 사람에게만 신용카드를 만들어주게 되어있어.
이걸 증명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밑 중 하나라도 충족하면 발급 가능함.
1. 4대보험 다니는 직장 3개월 이상
물론 대출액이 너무 많으면 거부당하지만 보통은 프리패스됨. 딱히 뭘 할것도 없이 자동으로 전산조회해서 해줘.
2. 4대보험 안되는 직장 3개월 이상
카드사마다 다르지만 원천징수명세서랑 재직증명서, 월급 통장내역을 요구함. 재직전화도 할 수 있어(직장으로 전화해서 근무하고 있나고 물어봄)
3. 자사 우량고객
은행권만 됨(신한, 하나, KB, 우리) 오랫동안 체크카드랑 은행거래 잘 사용하면 가끔 한도 낮지만 그냥 해줄수도 있음.
4. 평균잔액
위에 3개 안되면 시도해볼만 한 방법이야. 일정 기간동안 통장에 일정액 이상 넣어두면 가처분소득이 있다고 간주하고 만들어줌.
카드사마다 조건 다르고, 정책이랑 내부등급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음.
하나카드 자행 입출금계좌에 30만원 3개월
신한카드 자행 입출금계좌에 80만원 3개월
국민카드 자행 입출금계좌에 100만원 3개월
우리카드 자행 입출금계좌에 100만원 6개월
예적금 계좌에 120만원 6회차 이상
롯데카드 입출금계좌에 100만원 3개월(최소 90)
이거 외에 예적금이나 보험납입금이나 아파트 등으로도 발급 가능한데 그걸로 할거였으면 벌써 만들어놨을듯.
JCB는 생각보다 잘 없는데 하나 아이행복이나 신한 하이포인트가 괜찮은 것 같음. URS는 JCB는 맞는데 수수료 더든다.
그리고 중요한데 신용카드는 왠만하면 통장금액 넘게 쓰지말자.
상환능력 없이 썼다가 진짜로 인생 날려먹기싫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