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일단 터미널 도착하자마자 2층 올라가서 콜라보 카페로감 

문제의 그 밥과 요키소바, 그나마 싸고 괜찮은 초코.케익

굿즈 존나 지르고 싶어지는 내부
굿즈는 오른쪽 매장에 온갖 굿즈 파는 매장이 있는데 거기서 팜 

시이타케 가족, 애니에서 나온 쇼게츠 댕댕이, 맨오른쪽 쟤는 요하리리가 주운 개였나

라떼는 뭔가 상태가 좀 그랬고 쵸코 케익은 생긴건 ㅂㄹ 같은데 그래도 콜라보 카페에서
젤 정상적인 메뉴가 아닐까? 비싸서 그렇지 먹을만함

굿즈 매장에 있는 아쿠아, 뮤즈 생피 
계속 빙글빙글 돌아가서 사진 찍기 힘듬

공항 벗어나기 전에 2터미널 1층 북쪽 1,2,3 게이트에 있는 아꾸아 
남쪽은 아쿠아대신 멋진 오빠들 있음

호스텔 도착하고나서는 아키바 잠깐 돌다가 밤에 도쿄역가서 사진 찍음
여기서 스노하레 들으면 뽕이 찬다 

도쿄역으로 가는 야마노테에서는 7센님도 찍었다

그 다음날에는 일어나서 이케부쿠로에가서 짐을 맡겨놓고 사전물판 서러감 

뎃?

저날 첫번째 줄서기에서 2시간을 넘게 줄섰는데 현금만 가능한 카운터에 줄섰다가 
줄을 다시 서는 경험을 했다 줄 잘못섰는데 카드줄에 다시 서면 안되냐니까 
안되니까 나가랜다 유도리 없는 놈들

그덕에 10시 30분부터 처음 줄을 섰는데 굿즈를 사고나니까 오후2시임
혹시라도 다음에 물판 카드로 긁을 사람 있으면 조심하자..  

그 후에는 오다이바로 갔는데 게이머즈 도착했을 때가 4시 40분이었음에도
이건 뭐 완전 저녁이었다 

내부에 넥스파 의상이 전시돼있는데 사진은 금지라서 못찍음
의상  가까이에서 보니까 진짜 이쁘더라 한번쯤 보러 가보자 

니지 애니화 공원에 도착한건 5시 20분 완전 밤임

게마즈에서 여기까지 걸어가려면 구글지도로도 30분 넘게 걸린다고 나오니까 
그냥 택시타자고 하길래 택시타고 갔음 710엔 나왔는데 
수십분간 차가운 바닷바람맞으면서 걷는거보다 이게 나을 수도 있을듯

오다이바에서 이케부쿠로 메트로폴리탄으로 돌아와서 체크인
뷰가 너무 감격스럽더라

호텔근처 세븐에서 사온 햄버그헌터 우리집 근처 편의점에
이런거 있었다면 자주 사먹었을듯 레토르트인데 맛있어 가격도 세금포함 400엔정도면 괜찮고

다음날 SSA 추웠고 조금씩 비가왔다 

흑우팩 스탠드 자리 스테이지에서 꽤 멀어서
잘 보고 싶으면 그냥 스크린 봐야하더라 스크린도 엄청 잘보이는건 아니긴함
대신 토롯코 지나갈때 죽음 

이건 시작전에 뮤즈 정규곡 메들리에서 스노하레 나올때 메다닥 찍은 사진
다들 오렌지로 바꾸고나서 함성소리도 꽤 컸던걸로 기억함
 

한국 화환까지 딱 올릴랬는데 사진수 제한이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