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황하게 글로써 말하는 것은
쑥스러우니까 아주 조금만.
무대에 서기 직전까지의 감정을
자신나름대로 나타내는 것이라면...
2012년의 요코하마 BLITZ에서 개최된
퍼스트 라이브를 시작하기 전에 조금 비슷한 감정이였던것 같아요.
아무도 없을지도
틀림없이 기뻐해 주지 않을 거야
지금의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몇 년이 지나도 입구의 네거티브는 같아서 왠지 웃음이 나오는 반면
여러 가지 경치를 보여주셔서
많은 경험을 쌓게된 지금의 저는
성장을 하고 있는것이 확실합니다
입구의 네거티브를 최종적으로는 포지티브로 변환할 수 있을 정도로 바뀌었다고 생각해
분명 변화는 조금 쓸쓸할거야
그래도 기쁘고,고마워
전력으로 즐기지 않으면 아깝기 때문에
『後悔したくない目の前に僕らの道がある』
(후회하고 싶지 않아 눈 앞에 우리들의 길이 있어,스스메 투모로우 가사)
변화를 즐기면서도
절대로 변할 수 없이,양보할수도 없을만큼
'μ's'로는
어떤 형태로든 스테이지에 올라갈 때는
절대 『 9명 전원 』이 모였을 때가 아니면 싫어.
그런 강한 마음을 개인적으로 계속 갖고 있어서 성사된
러브라이브! 페스
μ's9주년
러브 라이브!9주년
오랜만이네요 도, 처음뵙겠습니다 도
전부다 모두 모~두
고마웠습니다!!!
너무 심플할 수도 있지만
지금 전하고 싶은 마음은 역시
'고맙다'니까.
저는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멤버들을 정말 좋아하는 '코이즈미 하나요' 입니다.
'μ's'의 일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