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원래 어제 쉬면서 올리려했는데 피곤해서 걍 오늘 공항가는 길에 쓴다

2일차 아침부터 날씨가 맑아서 기분좋음 ㅎㅎ 후지산도 보임

츠지 사진관으로 시작, 원래는 고로케집이 더 가까워서 고로케 씹으면서 가려했는데 고로케는 휴일이라 타천했다 ㅋㅋ

들어가니까 아주머니가 반갑게 맞이해주시더라 이번 페스 가냐고 물으시고 보도연맹티 입고있으니까 앞에 리나쨩보드 보시곤 니지가사키인거 아시더라 ㅋㅋㅋ 사진 찍어도 괜찮다고 하셔서 굿즈랑 후리하타 센세 사진도 찍음 여기서 캔뱃지 300엔에 구입했음

점심은 오란다관 요우짱네 집 함바그

근데 여기서 아쿠아 코스만 2명봄 근데 다 커플이더라 씨발...

츠지사진관 - 오란다관 돈김에 맨홀 사진

여기가 수문인 데수

그 다이아가 루비 무릎베개해주던 거기도 찾아가고 싶었는데 거기는 위치를 잘 모르겠어서 일단 패스했다. 근데 거긴 리버사이드 뒤쪽맞지 ㅋㅋㅋㅋ 병신새끼 ㅋㅋㅋ

쉐프컁이 있는 그랜마. 쉐프컁 사진 좀 잇어서 좋았음 ㅋㅋㅋ

여기서 오랜지주스 시켰는데 오랜지주스 얼린것도 넣어주더라

컬러맨홀 2개

극장판에서 선자가 춤추던 그곳

누마즈 마지막 저녁은 코가네에서 먹음, 근데 콜라가 펩시라 좀 실망했다.

그리고 사진은 안찍었는데 마루산서점이랑 아케페스도 하러감, 지금 아케페스 5판 하면 하나요 굿즈 준대서 후다닥 했는데 알고보니 카드만 사면안되고 인터넷에 등록해야한다더라 아케페스 처음이라 잘 몰랐다고 하니 원래는 안되는데 특별히 해줫다고 하니까 어디가서 소문내지 마라

그리고 마루산 서점에서 뱃지 사니까 책갈피인가 그거 주더라 개당 1개씩 선택가능하니까 뱃지 하나씩 사가자

이번이 누마즈 첫 여행이라 부족한게 많았는데도 다들 친절하게 해주시고 짤로만 보던곳을 직접 보니까 왜 니들이 ㄴㅁㅈㄱㄱㅅㄷ 라고 맨날 하는지 알것같음 ㅋㅋㅋ

아 또 누마즈 가고싶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