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나는 뷰잉임 정확힌 뷰잉이엇음
선행권 뮤즈 3장 아쿠아 2장 꼬라박고 다 떨어지고
개나소나 된 흑우팩도 떨어졋거든
근데 한달전에 노예구하는 유동글이 보엿음
당연히 유동이니 거를생각이엇지만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어서 장난 반 진담 반으로 들가서 15로 후려쳣는데
된다고 하길래 진짜 주인님이구나 하고서 간다고 햇음
솔직히 홍어칠까봐 직접만나기 1분전까지도 개쫄렷음
물론 양심 없는거 같아서 20 드렷음
그렇게 간 직관 뷰 스탠드 200이엇고 토롯코?도 잘 보임
캐스터는 걍 누가 누군지만 보엿음
라이브가 뭐가 쩔엇다 이런건 다른애들 정리 해줫으니
패스하고 느낀점만 쓸게
물입럽인데 과장해서 말하자면
뮤즈를 왜 좋아하는지 몰랏음
파이널 직후라서 뮤즈컨텐츠 없고 해서 뮤즈의 매력을
몰랏던거임 내가본건 그저 애니가 다엿거든 그래서
그런생각 햇던게 너무 미안해지드라 호대장님 너무 좋음
말하는게 그냥 근본이 넘치고 겸손하드라
글고 뮤즈 누나들 몇년이 지낫는데도 오히려 어려짐
ㄹㅇ 미모링 난죠누나 미쳣으 걍
그러고 담날 아침에 일어나서 피켓을 슬까 뷰잉을 볼까
고민을 햇음 왜냐 돈이 없어서 뷰잉보면 뜨끈한 라멘
몇사발이 가능해서 고민을 많이 햇는데
미리 부탁하고 인쇄까지 한게 아까워서 피켓을 섯음
글고 피켓이 안될걸 대비를해서
아침에 갤에서 단념표도 구해놧음
피켓슨지 30분만에 도킹이 왓음 아레나고 정가라고 하심
그래서 형님형님하고 30분뒤에 보자해서 거서 기달림
기다릴때 너무 쫄리드라
와서 연석이고 자리보여주고 하셧음 말은 안통햇지만
어찌어찌 눈치껏 넘어감
직관뷰 p7인가 그랫음
그냥 잘 놀고 행복햇음 그거말고 안남음
주인님이 나한테 한국어로 친구라고 하면서 악수도 함
주인님 너무 착햇음 피켓 사실 2장 인쇄햇는데 그거라도
줄걸 그랫다 우리 루비쨩 보고 도킹하셧다 햇는데...
심지어 9999엔이라고 1엔 거슬려 주려고하셧음 ㅋㅋㅋ
암표가격 보니깐 단념석이 2만엔으로 거래되던데
나는 정말로 운이 좋앗던 케이스인거 같음
착한 형님들한테 과분한 정을 받아서 진짜 고마움
카노강 수온측정하러 갈 수도 잇엇는데 ㄹㅇ 기적이다
착한사람 많은거같아서 좋다 나눔도 많이 받고
새벽감성이라 뽕찬거 그대로 썻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