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작년 도쿄 유닛대항전 부산대 뷰잉때부터
부산대 메박 오기 시작했는데 정말로 최고다
콜도 정말 단단하고 나눔도 진짜 많고
특히 오늘 나눔 줄 찰떡쿠키부터 초코바까지 ㅋㅋㅋㅋㅋ
게다가 클린하기까지 하고
테라 네소탑은 말할것도 없고ㅋㅋㅋㅋㅋㅋㅋㅋ
향긋해지기 허그나눔 ㅗㅜㅑ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부산대에서 매니저분이랑 직접 여러 얘기하면서
부산대 메박 떡상에 도와주시는분 뿐만 아니라
와서 잘 즐기고 깨끗이 잘 치워주는 너네도 정말 최고야
그리고 물 100개 전부 받아가줘서 진짜 고마워
내가 대구경북쪽 사람이라서 물 남으면 무거운거 들고
2시간 반동안 기차 타야 됐었는데 정말로 고맙다
칠성로가 열린다고 해도 편도로 3시간씩 걸리면서 부산대 가는게 훨씬 낫더라
그리고 물 받으면서 감사하다는 인사라던가 잘마실게요 혹은
소소하게 답례주시는 분들께도 정말로 감사드려요
여러분 덕분에 부산대에서 뷰잉할때마다 쭉 나눔하게되는
원동력이 된거같습니다
앞으로도 부산대 뷰잉 있을때마다 물 많이 챙겨갈테니
많이 받아가줘!!
아 그리고 E열 우측 통로석에 내가 있었는데 기침소리 많이 거슬렸다면 미안해... 감기걸려서 최대한 콜도 조금씩 넣으면서 기침 많이 안 나오게 하려고 했는데 잘 안되더라
그래서 가챠나눔도 몸이 아파서 결국 마지막엔 선착순으로 진행했어.. 줄 많이 섰던데 정말 미안해ㅜ
오늘 테라즈엥이가 못온 이유는
원래 부산 자취방에 테라즈엥이를 두는데 방학이라 바로 기차타러 가야되서 어쩔수 없이 테라즈엥이는 두고왔어. 다음 뷰잉땐 꼭 데려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