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빛 색깔의 노래」 <사랑은 무슨 색을 하고 있을까?> 로부터
아이나씨가 생각하는 「사랑」은 어떤 색인가요?
우와, 나왔다! 갑자기 어렵네요 (웃음). 사랑의 색...... 그렇네요. 어떤 색으로든 물들 수 있다는 의미로 투명이라던가 무색인걸까 생각해요. 사랑의 형태, 사랑의 색은 사람마다 제각각이라고 생각하고, 저 자신도 그 때 그 때마다 사랑의 색이 핑크가 되거나, 노랑색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빛처럼 보이거나 바뀌어가는걸 느끼고 있어요. 저도 이 앨범을 통해서도 그렇고, 앞으로도 노래를 통해서 여러 색이나 모양의 사랑을 전해가고 싶어요!
Q2. 「머나먼 시공 -하늘-을 날갯짓하는 불사조 -새-처럼」 <불사조 -새->로부터
귀엽다고 생각하는 「새」는 어떤 새인가요?
귀여운 새!? 잔뜩 있어요 (웃음). 머릿속에는 떠오르지만 이름이 나오질 않아서. 흰......고래 {시로나가스쿠지라}가 아니고 (웃음), 홋카이도에 있는 하얀 새에요. 눈처럼 새하얀 녀석. (스태프가 인터넷에서 검색한 이미지를 보여줌) 네, 이거에요! 오목눈이 {시마에나가}! 나가 밖에 안 맞았었네요 (웃음).
Q3. 「Butterfly Effect」 <잠에 들 시간> 으로부터
잠 잘 때의 머스트 아이템은?
잘 때는 무언가를 들으며 잘 때가 많은데요, 느긋해지는 BGM을 듣거나 괴담을 들으면서 자고 있어요. 무서운 이야기나 도시 전설을 정말 좋아해서요. 그래서 그런걸 틀어놓고 자면 잘 자요. 라니, 조금 특이하다고 생각하겠지만요 (웃음).
Q4. 「첫사랑」 <버릇이나 하는 일이나 말도> 로부터
자신의 버릇, 생각나는거로 무엇이 있나요?
「와이쨩」이라고 꽤 말해요 (웃음). 자기를 「와이」라고 말하는데다가, 거기에 「쨩」을 붙이고 있어요. 최근에도 한결같이 「와이쨩은 말이지」 하면서 자기 얘기를 해요. 그리고 「큰일이다」. 「와, 큰일」 이라던가. 평소의 텐션일 때 나와버리는 일이 많아요.
Q5. 「玉響 (순간)」 <순간의 눈물이 흘러> 로부터
최근 무심코 울어버린 일은?
최근 눈물 흘린 일? 눈물을 흘리고 싶다고 할까, 크으~! 하고 생각한 건, 하고 싶은 게임 소프트가 있어서, 하지만 해야할 일이 눈 앞에 있어서, 그걸 제대로 끝낸 다음 하자고 제 안에서 정해서, 그게 일단락 되고 게임을 할 수 있었던 순간에, 「크~! 이거다, 하고싶었어!」 라는 눈물이 나올 것만 같은 감동이 있었습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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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기절한 기념으로 일단 반만 찍 싸서 올림
중간에 기절해서 상태 개판일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