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뷰잉 자리 선택을 위한 팁
- 글쓴이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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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931494
- 2020-01-12 10:06:15
- 222.109
- A (앞쪽)
다른 사람들의 블레이드를 볼 수 없고, 스크린을 올려다 봐야 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론 비추천.
화면이 크게 보인다, 시야에 들어오는 다른 사람이 없다(=트롤링 목격 확률이 낮다) 등의 장점도 있기 때문에 개인 성향에 맞추면 될듯.
본인이 공간을 많이 쓴다면(테라네소를 가져온다거나?) 젤 앞줄이 가장 좋다.
- B (앞쪽 사이드)
절대 비추천. 화면을 근접 거리에서 완전 대각선으로 봐야 하기 때문에 스크린이 마름모꼴로 보인다. 집중이 전혀 안된다.
단 이 좌석이 매우 유용한 케이스가 한가지 있긴 한데, 여기에선 필요 없을 설명이므로 생략하겠음.
- C (가운데 통로석)
중간중간 자주 자리를 비운다면(화장실, 전화통화 등) 좋다. 또한 통로 공간을 이용할수 있기 때문에 공간을 조금 더 넓게 쓸수도 있다.
단 가운데 사람들이 자주 들낙거린다면 상당히 귀찮아질수 있다.
- D (가운데)
선택 할수 있다면 가장 좋은 위치이다. 정확히는 가장 무난한 위치이다. 나갈 일 생겼을때 꽤 번거롭다는게 유일한 단점.
- E (사이드)
주로 앉아서 관람하는 사람들이 자주 고르는 위치이다. 장시간 서 있기 힘들거나 하는 경우에 추천.
물론 이 자리에서도 서서 관람할수 있고, 앉는걸 누군가가 강제할수도 없다. 경험상 주로 그런 경향의 사람들이 저 위치에 모여있더라- 로 알아 듣기 바람.
- F (가운데 뒷쪽)
다른 사람들의 블레이드가 잘 보인다. 다 같이 공연을 보고 있다는 체감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
- G (뒷쪽 사이드)
메인 스피커가 후방에 있는 경우 좌우 사운드 밸런스가 깨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 외에는 사이드 및 뒷쪽의 특징과 같다.
- 기타
어느쪽 좌석을 구할 것인지 미리 생각해 놓는다면 티켓 예매 시 걸리는 시간(좌석 선택창에서 고민할 시간)을 줄일수 있다.
손가락 랜덤을 할게 아니라면 한번쯤은 생각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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