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아래 설명은 기본적으로 메가박스 모바일 어플 기준임.
1) 좌측 메뉴에서 자기 이름 누르면 뜨는 곳에서, '선호영화관 설정'을 꼭 해 놓자. 영화관을 선택하는 시간을 줄일수 있다.
2) 마찬가지로 위 메뉴에서 '자주쓰는 신용카드' 설정을 꼭 해놓자. 카드 번호 입력하는 시간을 줄일수 있다.
카드 유효 기간은 결제시 직접 입력해야 하기 때문에 암기를 하거나 카드를 꺼내놓고 진행하자.
3) 우상단의 '빠른 예매'를 누른 상태에서 대기한다. 11시 정각이 되면 '영화별 예매 - 큐레이션' 선택 후 가장 아랫쪽으로 스크롤을 내린다.
만약 목록에 안보인다면 메가박스가 삽질해서 정시에 열지 않은것이다. 좌상단 X로 창을 닫고 다시 영화 선택 메뉴까지 들어가는것을 반복한다.
사실 영화 선택 창에서 모든 영화<->큐레이션 왔다갔다만 해도 목록 갱신될것 같은데, 실제로 이렇게 해 본적은 없어서 잘 모르겠다.
4) 좌석 선택 시 절대로! 어디에 앉을지 고민하면 안된다. 손가락 가는대로 바로 좌석을 고르고 다음 메뉴로 넘어가야 한다.
오류가 뜬다면 누군가 이미 선점했는 좌석이므로 재빨리 다른 곳으로 바꾼다.
5) 초기 예매를 놓쳤으면 잠시 10분정도 쉬고 오자. 그리고 11시 15분 ~ 20분 즈음에 취소표가(정확히는 선점 되었지만 결제가 되지 않은) 한번에 풀리는 때가 있다.
이때도 놓치면 앞으로 많이 고달파지므로 어떻게든 건지도록 하자.
6) 이후로는 틈틈이 확인하여 취소표를 건지는 수 밖에 없다. 누군가 취소 했을때 취소표 자체는 바로 풀리지만, 입구(날짜 선택 후 최종적으로 시간대 고르는 곳)가 뚫리는건 지연 시간이 꽤 있다.
만약 PC를 통하여 진행 할 경우, 어떻게든 입구를 뚫으면 좌선 선택창에서 새로고침이 가능하다. 취소표 획득에 모바일보다 환경이 훨씬 유리하므로 잘 이용해 보자.
7) 예매는 성공하였으나 좌석을 바꾸고 싶은 경우, 모바일 티켓 확인 창에서 좌석 항목을 누르면 뜨는 이미지에서 빈 좌석이 어디에 생겼는지 미리 확인해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