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이름은 어설트 릴리 League of Gardens
내용은 HUGE라는 생명체가 침공을 하는 세계를 배경으로 릴리라는 여자아이들이 거기에 대항해 싸우는 그러한 내용인데
이번 작 연극은 부시로드에서 관여하면서 나오는 첫 연극으로 릴리들중에서도 유리가오카 학원이라는 학교에 소속된 릴리들중 9명을 주인공으로 하는 연극임.
저 주인공 9명이 시모키타자와에 출연한 Huge와 싸우면서 히토츠야나기대(隊)라는 하나의 팀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것이 이번 연극.
일단 먼저 이야기하자면 나는 저 주연 캐스트들중에서 니시모토 리미때문에 간거인데 그래도 니지동으로 익숙한 마에다 카오리도 출연하기때문에 꽤나 유심하게 지켜봄.
카오링은 주연은 아니고 조연인데 조연에서도 비중이 큰 배역과 작은 배역이 있는데 카오링은 비중이 작은 배역임.
캐릭터 이름은 콘 카나호고 '칸바 여자 예술고'에 소속된 2학년 릴리. 원래는 '오다이바 여학원'에 소속되어있었지만 칸바 여자 예술 고교로 전학을 가서 전학을 가자마자 레기온의 대작을 맡게된 실력자.
설정이 참 뭐랄까 오다이바에서...전학을 갔다는게 일단 인상적이였다.
아무튼 기본적으로 큰 비중이 있는건 아니지만 스토리적으로는 나름의 중요한 캐릭터인데
이번 작품내용상 어떤 흑막이 일을 꾸미는 모습이 나오지만 아무도 그 흑막을 눈치를 채지못함. 근데 콘 카나호 혼자만 흑막을 어느정도 파악해내는데 성공하고 조연급 캐릭터의 리더정도되는 캐릭터에게 이 이야기를 전해줌.
그리고 마지막에 각 캐릭터들이 한마디씩 이야기를 하는데 조연들은 지금 새로운 동료를 만나서 좋다던가 반드시 적을 물리치겠다던가 하는 이야기를 하지만 콘 카나호만은 과거의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함.
어설트 릴리는 9월에 연극 후속작이 나올 예정인데 아마도 저러한 특징들때문에 콘 카나호는 나오지않을까 싶더라. 물론 왠만해서는 카오링이 그대로 담당하겠지.
근데 정말 키가 작아서 놀랐음. 아마 캐스트 19명중 제일 작은거같은데 ㅋㅋ
아무튼 이런식으로 계속 카오링 볼수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