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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번역/창작 Aqours LOCKS! 200107 “신춘 학생지도”
글쓴이
지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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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924825
  • 2020-01-07 21:27:40
  • 39.118
 

200106·


https://www.tfm.co.jp/lock/aqours/index.php?itemid=14140




리카코 선생“자,오늘은 어제 예고대로 저희 수업을 신고해요!”


카나코 선생“네ー!”


리카코 선생“그럼 칠판 부탁해요!”


카나코 선생“쓸게요ー!”


리카코 선생“나왔어ー!새해 되자마자 이 코너”


카나코 선생“정말 리카코 선생도 설 증후군인지,내가 읽을 곳도 전부 읽어주고(웃음)”


리카코 선생“정말이네ー‼”


카나코 선생“(웃음)”


리카코 선생“정말이야!세상에!미ー안!”


카나코 선생“고마울 뿐이야∼”


리카코 선생“실례했어요∼”


카나코 선생“그런 부분도 좋아요! 네,그러니 칠판을 낭독할게요!”




『학생지도』


카나코 선생“오늘 밤은 저희가 학생을 혼내는 “학생지도 신춘 스페셜”을 보내드려요!”


리카코 선생“예ー이!”


카나코 선생“어떤 점이 신춘 스페셜이냐면 우선 저와 리캬코 선생 두 사람이 동시에 혼내고 엉덩이를 팡팡해요!”


리카코 선생“네”


카나코 선생“그리고 혼나는 학생 말인데요,“분명 설 직후 이런 학생은 많겠지”그런 학생을 상정해서 글이 오기 전에 꾸짖어요!”


리카코 선생“새로워(웃음)”


카나코 선생“모두 벌써 혼나고 싶어서 질질 끌겠지!”


리카코 선생“아마 근질근질할 거야”


카나코 선생“그럼 바로 둘이서 학생지도해가죠!”


리카코 선생“네!”




카나코 선생“우선은『설에 살쪄버린 학생』


리카코 선생“있다구∼많다구∼”


카나코 선생“좋아 그럼 여러분,조심해주세요!갈게요!”


카나코 선생“야!거기 설에 매일 야무지지 못한 너!”


리카코 선생“야!너 떡 몇 개 먹었어?”


카나코 선생“어라?이런 데 커다란 떡이 있어…앗,사람이었어!”


리카코 선생“야 너,그 배 카가미모치 몇 개야!”


카나코 선생“포동포동”


리카코 선생“어라?카나코 말이야,설에 뭐 먹었어?”


카나코 선생“음,일본주랑 함께 명절 요리랑 맛있는 음식을…”


리카코 선생“너 그러면 몸 안의 물이 전부 일본주가 돼버린다구!”


카나코 선생“으∼…양조!카나코 주조…안 돼ー!”


리카코 선생“그럼,자,마지막으로 떡 같은 엉덩이 꺼내!”


카나코 선생“포동♪”


리카코 선생“그런 너는…”


두 사람“엉덩이 팡팡‼


카나코 선생“모르겠어➰(웃음)”


리카코 선생“잠깐 기다려 마지막에 짜내서(웃음)”


카나코 선생“내가 정말 포동포동 쪽으로 돌아가 버렸어(웃음)”


리카코 선생“오늘 카나코 선생 왠지 떡 같은 옷 입어서요”


카나코 선생“맞아∼새하얗게 와버렸어,포동포동하다구


리카코 선생“떡 같구나 싶어서요(웃음)”


카나코 선생“떡방아,엉덩이 떡방아예요”




리카코 선생“그럼 다음 지도 갈까요?”


카나코 선생“응”


리카코 선생“그럼 이어서…『아직 설 증후군에 빠진 학생』


카나코 선생“아이쿠 이건?”


리카코 선생“나인가?(웃음)”


카나코 선생“아직 설 증후군에 빠진 선생이 있다구?”


리카코 선생“자자자,그런데 있지?선생은 똑바로 일한다니까!”


카나코 선생“상대 마음도 이해하는 점을 참작해줘!”


리카코 선생“맞아요맞아요!”


카나코 선생“좋은 말이 나올 거야…나오겠지?”


리카코 선생“나올 거야(웃음)잠깐 기다려 둘 다 한 번 일어나자!”


카나코 선생“그렇네(웃음)”


리카코 선생“그럼 갈까요”


카나코 선생“응”


리카코 선생“야야 너 언제까지 잘 거야?일어나 인마!”


카나코 선생“멍하게 살지 말라구!우리는 벌써 일 시작했다구ー!”


리카코 선생“그렇다구ー!신년부터 이쪽은 일한다구!”


카나코 선생“그렇게 멍청멍청하게 살면 말이야…이런 식으로 아무 말도 나오지 않는다구!”


리카코 선생“야!정신 차려 타카츠키 카나코!너도 정신 차려!”


카나코 선생“멍청∼”


리카코 선생“그쪽으로 돌아가지 말라고!함께 지도해!”


카나코 선생“멍청∼”


리카코 선생“그럼 너 그런 짓 하면 다음 달부터 Aqours LOCKS! 나 혼자서 할 테니까!”


카나코 선생“헛!괜찮아?카나코!”


리카코 선생“정신 차리라구!”


카나코 선생“정신 차려!”


리카코 선생“그럼 그런 타카츠키 카나코는 엉덩이를 꺼내!벗어ー!”


카나코 선생“포동♪”


리카코 선생“그런 너는…엉덩이 팡팡!


카나코 선생“좋앗!”


리카코 선생“잠깐‼”


카나코 선생“기합 들어갔어!”


리카코 선생“잠깐 기다려?”


카나코 선생“리카코 선생 굉장하네∼산뜻해졌어!”


리카코 선생“그만하라고!평소 위세는 어쨌어⁉언제나 제멋대로 말하는 그 모습은 어쨌어!”


카나코 선생“어쩐지 말이야∼다정한 사람이 돼버렸을지도 모르지∼”


리카코 선생“위험하네!혼내가자!모두 혼나고 싶으니까!”


카나코 선생“반성했으니까 다음엔 무조건 혼낼래!”


리카코 선생“갈게요?”




카나코 선생“네,계속해서…『세뱃돈을 곧바로 써버린 학생』


리카코 선생“아ー”


카나코 선생“이건 내가 혼낼 수 있어!”


리카코 선생“정말?나 제법 바로 써버리는 계획 없는 사람이야”


카나코 선생“앗,역시 있었어,여기에 있었어”


리카코 선생“(웃음)”


카나코 선생“이건 그래도 남들도 그런 유형이 많을 테니까…갈게요!”


리카코 선생“네”


카나코 선생“친척 모두가 성장하기 위해서 써주면 좋겠다고 한 세뱃돈,왜 그런 상품이라든가 말이야 옷 같은 데 써버릴까∼”


리카코 선생“그렇지 너,그런 거 모을 틈 있으면 저금해라!”


카나코 선생“야 리카코!”


리카코 선생“으으…”


카나코 선생“장래를 위해서 저금했냐⁉”


리카코 선생“오,올해부터 할게요…!”


카나코 선생“올해부터어⁉”


리카코 선생“올해부터 할게요…!”


카나코 선생“야야,Aqours로 부지런하게 일해라!”


리카코 선생“이,일할게요!마차말처럼 일할게요!”


카나코 선생“그런 리카코…엉덩이 꺼내!”


리카코 선생“포동♪”


카나코 선생“그런 리카코 선생에게…엉덩이 팡팡!


리카코 선생“아ー왔네요”


카나코 선생“응”


리카코 선생“기합 들어갔어(웃음)”


카나코 선생“엉덩이를 바로 꺼내네(웃음)”


리카코 선생“엉덩이 꺼낼 때 이상한 소리 내버렸다구(웃음)”


카나코 선생“엉덩이가 아닌 소리가 나버렸다구(웃음)”


리카코 선생“실례했어요 새해되자마자…(웃음)”


카나코 선생“좋은데,우리 엉덩이를 꺼내면 깨끗하네”




리카코 선생“그렇네∼…마지막은『수험공부할 마음이 들지 않는 학생』


카나코 선생“이거 말이야 지금 제일 수험생이 위험한 시기잖아?”


리카코 선생“맞아,이제 정말 고비지”


카나코 선생“이거 이번에 하는 것 중에서 제일 위험하달까”


리카코 선생“응,똑바로 혼내줘야지”


카나코 선생“모든 걸 포함할지도 모르겠네”


리카코 선생“그렇지”


카나코 선생“설 증후군에 빠져서 살찌고 세뱃돈 써버린 수험생이 할 마음이 들지 않는 학생도 있을지도 몰라”


리카코 선생“정말 최악이잖아!”


카나코 선생“정말 이제 어쩔 수 없을 때일지도 모르니까 이거 우리가 어떻게든 해줘야지!”


리카코 선생“그렇지,그럼 갈까요”


카나코 선생“응”


리카코 선생“야야 너,공부했냐?설부터 세일 가는 거 아니라구!”


카나코 선생“2020년 제일 중요한 시기라구?괜찮냐?이번 설에 지금까지 해온 게 수포가 된다구!”


리카코 선생“그렇다구 너,먹으면 자고 먹으면 자고”


카나코 선생“제대로 공부하냐?”


리카코 선생“안 하겠지⁉”


카나코 선생“그런 너 엉덩이를 꺼내ー!”


리카코 선생“꺼내ー!”


카나코 선생“꺼내꺼내!”


리카코 선생“엉덩이에 숫자 써줄 테니까!”


카나코 선생“방정식 쓰자구!”


리카코 선생“답 써줄 테니까!”


카나코 선생“써주라구ー!”


리카코 선생“사인,코사인,탄젠트 써줄 테니까 꺼내!”


카나코 선생“어떻게 쓸 거야?(웃음)”


리카코 선생“그럼 수험공부할 마음이 들지 않는 녀석,넌…”


두 사람“엉덩이 팡팡!”



리카코 선생“여태껏 한 것 중 제일가는 오늘 학생지도”


카나코 선생“그야 설이고!(웃음)”


리카코 선생“그래서 그런 거야!(웃음)”


카나코 선생“학생지도해줘∼”


리카코 선생“그렇네!지금부터 선생도 지도해주면 좋겠네!”


카나코 선생“(웃음)”


리카코 선생“이런 선생을 어떻게든 해주면 좋겠어”


카나코 선생“이런 선생은 싫어(웃음)”


리카코 선생“꼭 학생 여러분이 지도라든가 해주면 좋겠네!”


카나코 선생“(웃음)”


리카코 선생“그래서 한 곡.Aqours의 꿈을 말하기보다 꿈을 노래하자”



M 꿈을 말하기보다 꿈을 노래하자 / Aqours



다음 회!『점쟁이 등장?』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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