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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창작 Aqours LOCKS! 200106 “새해 첫 붓글씨!”上
- 글쓴이
- 지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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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6 21: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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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fm.co.jp/lock/aqours/index.php?itemid=14135
리카코 선생“2020년 첫 Aqours LOCKS!이옵니다!”
카나코 선생“옵니다➰”
리카코 선생“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카나코 선생“많이 받으세요➰”
리카코 선생“오늘이 1월 6일이니까”
카나코 선생“월요일이옵니다➰”
리카코 선생“모두 오늘부터 여러 가지로 회사나 학교라든가 시작되는 분도 많지 않나요”
카나코 선생“새해 첫 업무,새해 첫 학교란 말이야?”
리카코 선생“뭐야?새해 첫➰이라니”
카나코 선생“말 안 했나➰?”
리카코 선생“말 안 했다구!처음 하는 거야⁉”
카나코 선생“새해 첫 말 안 했어…”
리카코 선생“연말연시에 뭐 했어?”
카나코 선생“일본주 마시고 자고,일본주 마시고 잤다구요 정말”
리카코 선생“할배냐!”
카나코 선생“(웃음)”
리카코 선생“할배냐!!(웃음)”
카나코 선생“그런데 요즘 있지,일본주보다 와인을 마실 줄 아는 여자가 되고 싶어서(웃음)”
리카코 선생“시끄러워!일본주 마시라고!(웃음)”
카나코 선생“(웃음)”
리카코 선생“어ー와인 못 마시는구나➰”
카나코 선생“폴리페놀을 계속 마셔대요(웃음)”
리카코 선생“어머➰잠깐 정말➰?”
카나코 선생“뭐 했어요?”
리카코 선생“전 그렇네요,한결같이 집에서 질질”
카나코 선생“응”
리카코 선생“그런데 작년이 굉장히 분주했잖아요?”
카나코 선생“그랬지요ー!”
리카코 선생“그래서 올해는 굉장히 느긋하게 보낼 수 있어서 좋은지 나쁜지(웃음)”
카나코 선생“(웃음)”
리카코 선생“모르겠지만(웃음)”
카나코 선생“그런 해가 있어도 된다구요!”
리카코 선생“네,그래서 등교 첫날 수업인데요,이걸 보내드려요!”
카나코 선생“뭐 그렇지”
리카코 선생“설날이니까…”
카나코 선생“앗,새해 첫 무슨무슨이라고 하지 않아?”
리카코 선생“말 안➰해”
카나코 선생“새해 첫 개그➰처럼”
리카코 선생“카나코 고장에선 그런 느낌으로 말해?”
카나코 선생“어ー!나뿐일지도 몰라…”
리카코 선생“좋아,썼어요➰ 그럼 간다구요?하나둘!”
두 사람“새해 첫 붓글씨”
리카코 선생“오늘 밤은 신년이니까 올해 목표를 새해 첫 붓글씨로 적어가는데요…!작년처럼 “새해 첫 붓글씨 인피니티!”로 시간이 허락하는 한 신년 목표를 새해 첫 붓글씨로 마구 적어갈게요!”
카나코 선생“엄청나게 썼잖아!작년에”
리카코 선생“작년에 엄청나게 썼잖아!”
카나코 선생“뭔가 그림을 그렸던 것 같아!”
리카코 선생“응”
카나코 선생“재밌었지➰붓으로 쓰니까”
리카코 선생“올해 목표지?목표 써주세요?”
카나코 선생“어ー…심혈을 쏟아서! 우와,엄청 굵어…”
리카코 선생“아ー!안 들어ー가!”
카나코 선생“뭐!(웃음)”
리카코 선생“안 들어ー가!!”
카나코 선생“그런 일이 있나요?”
리카코 선생“위험해!머리가 위험해!”
카나코 선생“머리가 위험해⁉”
리카코 선생“(웃음)”
카나코 선생“앗,앗,자신의…?”
리카코 선생“순조로이 진행돼ー정말 첫째 장부터…”
카나코 선생“좋아!됐어요!”
리카코 선생“나도 둘째 장 간다구➰”
카나코 선생“둘째 장이네…앗ー⁉벌써 실수한 것 같아…”
리카코 선생“뭘 실수해?”
카나코 선생“둘째 장 갈게ー요!”
리카코 선생“이름이 왼쪽이야?앗,나 오른쪽에 이름 써버렸어…뭐 됐나”
카나코 선생“잠깐 기다려(웃음)”
리카코 선생“Aqours 철자가…앗,맞았나”
카나코 선생“잠깐 기다려…(웃음)”
리카코 선생“(웃음)”
카나코 선생“이제 궁금해서 제 일에 집중할 수 없어요… 벌써 셋째 장 나왔어”
리카코 선생“이해 못 하겠어요!정말 내가 쓴 거”
카나코 선생“나 반대라서 그런가?싶었는데 그게 아닌가…”
리카코 선생“(웃음)”
카나코 선생“나중에,나중에 해!”
리카코 선생“뭔가 한자를 몰라서 얼버무리나…(웃음)”
카나코 선생“(웃음)”
리카코 선생“때우려고 얼버무리나(웃음)”
카나코 선생“반대로 멋있지 않아?히라가나라든가”
리카코 선생“쓰는 건 좋지만 귀엽게 써주세요”
카나코 선생“뭔가 좋은 한 마디 없으려나➰”
리카코 선생“썼어➰”
카나코 선생“할만한 말…뭘까➰?”
리카코 선생“모른다구!(웃음)빨리 써줘ー!(웃음)”
카나코 선생“이거 왠지 선물하고 싶어”
리카코 선생“누구에게 줄 거야?(웃음)”
카나코 선생“어ー리카코 어머님(웃음)”
리카코 선생“그럼 친가 화장실에 장식할게(웃음)”
카나코 선생“됐어ー!”
리카코 선생“네ー에!그래서 둘이 함께 발표해갈까요!”
카나코 선생“네!”
리카코 선생“우선은 저부터 신년 목표는…『리카코답게』”
카나코 선생“오?소리로 나타내면 리!카!코…답게➰”
리카코 선생“(웃음)”
카나코 선생“(웃음)”
리카코 선생“실패했어요!(웃음)진짜로 실패했어!”
카나코 선생“커다랗네➰梨가 커다랗네➰”
리카코 선생“나도 모르게 크게 쓰고 싶어지는 거 알아?”
카나코 선생“아니아니(웃음)자기 한자를 얼마나 써온 거야(웃음)”
리카코 선생“자주 잊어 자주 잊지(웃음)”
카나코 선생“괜찮나요➰?”
리카코 선생“네!저기➰2020년은 아니,2020년도 나답게,리카코답게…”
카나코 선생“리카코답게 梨 안에 뭔가 동그라미 하나 들어간 것도 굉장히 궁금한데(웃음)”
리카코 선생“점이 붙어버렸어(웃음)”
카나코 선생“거기에 점이 있던가(웃음)”
리카코 선생“네,그러니 이어서 카나코!”
카나코 선생“나 이거 타카츠키 카나코다운 올해 주제!”
리카코 선생“응”
카나코 선생“『별』”
리카코 선생“오,무슨 의미인가요?”
카나코 선생“2020년 주제는 별이 된다!”
리카코 선생“과연➰”
카나코 선생“별이 많은 가운데서 Aqours 모두 다 각자 별이라고 생각한다구요”
리카코 선생“응응”
카나코 선생“그치만 그중에서 모두한테 1등성이 되면 좋겠다는 말이야”
리카코 선생“근사해➰!”
카나코 선생“반짝이면서 가자!는 말이야”
리카코 선생“이미 반짝인다구요!”
카나코 선생“얼굴도 번질번질하게➰”
리카코 선생“머리도 반짝반짝하게➰”
카나코 선생“(웃음)”
리카코 선생“반짝인다구➰별 같다구!”
카나코 선생“색부터 공격해갈까 해서(웃음)”
리카코 선생“네(웃음)이어서 나…『Aqours 선풍 일으키자』”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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