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데이터) 군붕이의 늦은 연말정산 후기 - 4(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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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실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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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915035
- 2020-01-01 04:16:48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바로 칸다묘진으로 갔다.
가보니까 에마에 이 그림이 엄청 많더라.
따로 팔고 있나봄.
물장판 흥행하라고 대형에마도 있었고
에마 진짜 개많음. 그 중에서 요하네 그려진 이게 베스트.
개잘그림 금손 개많음
그리고 밥으로 야키니쿠먹고 아키바 탈출
그리고 우유에 쟈가리코에 복숭아 곤약젤리 먹으면서 놀다가 잤음.
출발 전에 역근처에서 놀고있었는데 경악을 또 금치 못했다. 씹
그리고 아키바에서 두마리 납치해옴.
얘네들은 내가 군대 간 지금까지도 내 집을 지켜주고 있다.
그리고 핍스가 다가오자 티셔츠 공구가 파장을 일으켜 나도 하나 샀음. 카난으로다가.
생각보다 괜찮았음. 아무도 못알아봄.
물론 이것도 샀음. 귀여워서.
그리고 핍스 1일차 부산머 뷰잉때 나눔했던 아쿠아 48개 + 물 40개. 기쁜 마음으로 다 받아가주셔서 감사하더라.
나눔하면서 역으로 나눔받은 것들.
울며 집으로 돌아가는 테라마루의 모습이 보였다.
존나 예뻤음. 얘네들도 하면 된다는 걸 이제 알게됨.
그리고 군바해서 19년은 6월까지밖에 기억이 없다.
지금 보니까 반년이긴 해도 엄청 알차게 보낸듯.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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