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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창작 animate Times : 사이토 슈카 솔로 라이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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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e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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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912241
  • 2019-12-30 19:27:47
							

출처: https://www.animatetimes.com/news/details.php?id=1577434441



「그래도 괜찮아! 모두에겐 내가 있어」 전력을 다 한 퍼포먼스로 마음과 마음을 묶은 사이토 슈카 첫 원맨 주연 2019 「신발끈 묶는 방법」


성우, 그리고 아티스트로써 활약하는 사이토 슈카가 11월 7일 목요일에 도쿄 TSUTAYA O-EAST에서 첫 솔로 원맨라이브 「주연2019『신발끈 묶는 방법』」을 개최했다.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와타나베 요우 역, 같은 작품의 스쿨 아이돌 그룹 Aqours로써도 활약하는 사이토. 올해 8월에 SACRA MUSIC에서 릴리스한 「신발끈」으로 솔로 메이져 데뷔를하고, 11월 20일 수요일에는 1st 싱글 「36를 발매했다.


이번 원맨은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신발끈」의 릴리스를 기반으로 기획되었다. 원래 10월에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태풍의 영향으로 연기되어 만반의 준비를한 무대가 되었다. 




[ "신발장"에서 펼쳐지는 퍼포먼스 ]


첫 원맨이어서 개연전부터 축제 분위기로 화환도 객석도 .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곧 공연이 시작됩니다」라는 안내에 뜨거운 박수와 성원이, 암전되자 「슈카! 슈카!」「슈카슈-!」라는 콜이 들리는 등 개연전부터 높은 기대감이 느껴졌다. 


막이 오르고, 밴드와함께 「신발끈」초회한정판의 패키지 (신발장)을 본떠서 만든 무대에 슈카가 나타나자 더 큰 함성이 터져나왔다.


공연의 첫 곡으로 선택된건 살짝 감성적인 「앞으로 1미터」. 정면을 돌아보며 팬들의 모습을 바라본 순간, 생각치도못한 얼굴이 피었다. (생각이 통하고있는 이 순간이 너무나도 좋음)


라이브하우스만의 친밀한 분위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한 사람이 외로운건 혼자가 아니라는 증거야> 라며 "너" 에게 보내는 슈카. 꾸미지않은 여러 표정들을 보이면서 진행해 나갔다.




「주연2019『신발끈 묶는 방법』개연-! 모두들 팔팔해~!? 조금 가까이 가볼까~」 라며 내츄럴하게 팬과의 거리를 좁혀 여성 전용구역 앞에 쭈그려 앉아 「귀여워~!」라며 절규. 여자팬들로부터 「꺅-!」하고 환호가 터져나왔다.


적극적으로 소통을 즐기는 슈카를 뒤에서 지켜보는건 드럼: 미즈키 (미즈킹/@mizukki_niii) 베이스: 타카하라 미나 (챤미나/@pamibass), 기타: 쿠리야마 유리 (쿠리링/@Y092U5RI), 키보드: 키타무라 마나미 (마포쨩/@shigmaico).


그 걸즈밴드를 통솔하는건 밴드마스터인 니시노 에미 (에미쨩/@xxxxxEMI). 밴드연주라는건 공지에 없었기에 그것에 놀란 팬들도 많은듯했다. (게다가 걸즈밴드라 모두 

신발이 캔버스 올스타!).


MC도 중간중간에 「오늘이라는 하루가 최고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모두 달릴준비는 됐나-!」 라고 선동하며 타이틀곡인 「신발끈」을 불렀다. 경쾌하면서 멋진 댄스를 추면서 새콤달콤한 청춘의 반짝임을 신나는 고음으로 전하자 객석에서는 자연스레 박수를 치기 시작했다. (리듬에 맞춰서 치는거같음)


이어서 부른 수록곡 「누구보다 약한 사람이어도 괜찮아」의 <정말 전하고 싶은건 작은것. 아주 세세한거니까 들어봐 응? 분명 너가 좋아할거야>라는 그 말로부터 이어지듯이 다음 MC에서는 모두에대한 마음을 고백.


「모두의 얼굴을 보면서 노래하는게 엄청 신선해. 여러 표정들을 볼 수 있어서 엄청 기뻐요. 시계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잖아? 그 속에서 모두와 함께 이렇게 만났다는건 기적이라고도, 운명이라고도 생각해요. 여러 만남이 있어서 오늘이라는 이 날을 함께 공유할 수 있다는게 기뻐.


분명 여러 실로 연결되어있다고 생각해요. 새끼손가락에 실을 걸고 제게 왔구나 라고 생각하니 신기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엄청 기뻐」


"지금" 흘러넘치는듯한 마음을 하나씩 말로하면서 따뜻한 박수가 회장을 채워간다.



여러 표정으로 바꿔가는 세트리스트 신곡도


새콤달콤한 멜로디와 온몸을 퍼포먼스 이용한 퍼포먼스로 말을 전하고있던 전반부로부터 보다 말을 깊게 전해가는 중반부로.


그런 실로 이어져있는 관객들에게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을 ----이라고 말하며 시작한것은 의외로 커버곡인 「실」이었다. 슈카가 태어나기 전인 92년에 발매된 나카시마 미유키의 명곡을 피아노반주와 스탠드마이크로 불렀다.


말을 소중히하는 노래에 이어진것은 소중한 말을 뽑아놓은 「말의 마법」. 마음으로부터의 기분을 전할 수 있도록, 그리고 자기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어깨를 들썩이며 노래를 부르니 나도모르게 같이 들썩이던 장면도 있었다. 절실한 생각을 다시 한 번 느끼게해주는 강한 목소리, 그 모습에 심쿵한건 나 뿐만이 아닐것이다.


그 직후에 이전에는 "여러분들 앞에서 울순없지" 라고 생각했다는 본심을 털어놨다

「여러분들 앞에 서면 엄청 안심돼요. 마음이 진정되고 "완벽한걸 보여줘야지"라고 생각하는 실을 여러분에게 풀어드리듯 뭔가 엄청 부끄러운 기분이에요」라는 속마음을 밝혀간다. 조금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계속 이어간다.

「저는 모두를 절대적으로 신뢰하니까, 그러니까 무대에 서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약함, 서툼, 지금까지는 보여주면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그치만 이걸 계기로 여러가지 약한 부분의 저도 여러분에게 더욱 보여주면서 가고싶다고 생각했어요. 받아줄까나」

그렇게 물어보니 박수와 환호가 회장을 가득채웠고 기쁜듯한 표정으로 관객들을 바라보는 슈카. 그 기분을 다음 블록으로 가져가는듯이 목소리의 톤을 한단계 올려서 이번에는 「리플렉트 라이트 (Reflect Light)」,「내일은 분명 좋은 날이 될거야」(커버곡) 라는 한없이 밝고 듣기 좋은 노래를.


밴드멤버와 아이컨택 하면서 멋진 댄스를 보여주거나 무대를 거닐거나 신발장에 앉기도...후반에 지친기색을 보이기는 커녕 여름에 피는 해바라기처럼 팟 하고 매력적인 미소를 피우며 온몸으로 생각을 표현해 나간다.


「말과 노래로 항상 응원해주고 지지해주는 '너'의 등을 밀어주고싶어」라는 「신발끈」에 담긴 마음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에너지 넘치는 무대였다.


그 기세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더 나아가 「자, 그럼 타올 들어!」라며 다음 싱글에 수록될 라이브튠인 「슈슈슈」를 깜짝선물.


객석에 있는 모두와 함께 타올을 돌리며 첫 공연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일체감을 보이며 회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했다. 




「"맺어진" 모두를 향한 감사의 마음


「모두 천재! 타올 돌려줘서 고마워!」라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MC파트로. 「슈슈슈」는 원래 공연에 들어가지 않았던 노래인데 공연이 연기되었기 때문에 스스로 원해서 세트리스트에 넣었다고 말하며 「스스로 목을 조르네~」라는 츳코미(웃음). 객석으로부터는 웃음과 함께 「고마워!」의 소리가 오갔다.


그 주제에 이어서 연기된 이유를 여기서 설명.


「이 주연2019『신발끈 묶는 방법』은 10월 13일에 진행 될 예정이었어요. 그치만 태풍이. 기대하고있던 날이 미루어지게 되어버려서. 오늘 오지 못 한 분도 있을텐데 그분들몫의 마음도 담으면서 여러분 여기에 모여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평일 바쁜와중에 제 라이브에 놀러와주셔서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오늘 이곳"의 무대에 설 때 까지는 마음속에 여러 생각들이 요동치고있던 것 같아 분한 마음이 퍼져가면서도 「마이너스로는 가지않았어」라고 딱 잘라 말했다.


「이것도 제 인생의 일부라고 생각해요. 이게 저를 보다 강하게 해준다면 그건 최고라고 생각해요. 실제로도 지금이 최고!


여러 사람들의 마음, 전까지만해도 올 예정이었지만 못 오게 된 분들의 마음도 많이 받아들여서 지금 이렇게 라이브를 하고있습니다. 그게 분명 운명인건가 하고


재추첨을 해서 보기좋게 티켓을 얻었다는 분들도 많이 있죠? 고마워. 그런분들과 오늘 이렇게 만난것도 운명이라고 생각해요. 그 때, 그 순간은 기억에 남기자 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강하게 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모두의 소중한 시간을 내게 줘서---받아서 좋았어? 괜찮아? 그 시간을 꼭 허탕치게 하고싶지 않아서 열심히 열심히, 더 열심히 그저 일단 하고보자 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라이브를 하고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놀러와줘서 관계자분들도 밴드멤버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몇번이고 "고마워"를 반복한 후에 「역시 나는 모두의 최고 영웅이 되고싶다고 생각해. 너의 등을 밀어주고싶어. 때로는 실패하거나 넘어질지도 모르지만 그런 나라도 옆에있어줄래?」라고 말하며 본편 마지막 곡인 「영웅이 되고싶었어」를 불렀다.


누군가에게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여주인공이 아니라 누군가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영웅이 되고싶다는 결의를 산뜻한 멜로디에 실어 한사람 한사람에게 전한다.


「힘든 일, 슬픈 일, 분한 일, 엄청 많을지도 몰라. 그래도 괜찮아! 모두에게는 내가 있어! 오늘은 정말 감사했습니다!」라고 아웃트로에서 외쳤다.



앵콜에서 기쁜 발표!


앵콜의 성원에 답하며 T셔츠를 완피스풍으로 리메이크한 의상을 입고 다시 등장한 슈카. 건반의 생기있는 음색과 스릴링한 기타의 컷팅에서 나온것은 여기서 첫 공개인 TV애니메이션 『나를 좋아하는건 너뿐이냐』의 오프닝 테마인 「파파파」.


간주에서는 앞에있는 스마트폰으로 객석을 찍으며  이 노래의 즐거움을 말하듯이, 자유롭게 연주하는 슈카. MC「모두들 애니 보고있어-? 재밌지 "나좋너". 갸루 하고있어요!」라고 말을 걸었다.



여기서 「저도 기쁜 공지를...할까~?」라고 장난스런 웃음을 띄우며 "사이토 슈카 주연2020 히가시메이한 (=도쿄, 나고야, 오사카), 봄의 Zepp투어"를 발표! 터질듯한 박수갈채속에서 울려퍼지는 「고마워!」란 목소리를 듣고 「고마워는 내가할말」이라는 슈카. 전국을 돈다는 꿈이 이루어졌다는 기쁨의 표정을 지었다.


「다음곡으로 오늘이라는 이 날은 끝나버리지만 3월 ZEPP를 향해 달려갈거에요. 정말 전력질주할건데 괜찮아?(웃음) 걷거나 하지 않을거니까」라고 높이 선언하고 「여러분과 또 만날것을 믿어요. "또 만나요"라는 약속은 하지않겠습니다. 왜나면 모르잖아. 그치만 여러분과 만날 수 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마지막으로 이 노래를 전해드릴게요. 여기있는 너와 운명의 붉은 실을 묶어보죠!」라고 마지막까지 힘을 담는다.


처음보다도 "더 가까이 있는 상태"인 지금, 두번째 「신발끈」의 퍼포먼스로 한 명 한 명과 마음을 묶어가는 슈카. 


노래하는게 좋아, 춤추는것이 좋아, 여러분이 너무 좋아. 자기자신의 한결같은 마음을 전하는 것은 매우 소중한거라고 다시 한 번 통감하게하는듯한 그런 눈부심마저 있던 무대. 반짝반짝 춤추듯이 쏟아진 빛의 연출이 매우 잘 어울렸다. 


라이브를 마치고 마지막에 「타이틀이 『신발끈 묶는 방법』이니까 사이토 슈카는 어떤 묶는 방법을 알려줄까?라고 생각했지 」라고 물어본다.


「저도 계속 생각하고있어요. 근데 여기있는 모두, 다양한 개성과 색깔이 있어요. 제가 여러분에게 묶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아도 되지않나 라고 생각했어요. 모두 자신이 묶는 방법을 알고있다고 생각하니까. 모두에게 다양한 묶는 방법이 있고 제가 묶는 방법이 있어서 오늘 『신발끈 묶는 밥』이 맺어졌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인생에 여러일이 있잖아요? "이젠 무리야" 라는 일도 많이 있을테지만 오늘을 생각하면 분명 그것도 뛰어넘을 수 있을거에요. 모두 오늘을 잊지말아줘


붉은색으로 물든 라이브 하우스에 화려한 곡을 수놓았던 이 날의 라이브를 등신대의 메세지에 묶어둔 슈카. 그녀의 전력을 다 한 퍼포먼스는 물론, 그녀가 가진 인간력에도 빠지게 되었다.


주연 2020 『손대지않은 내일』은 3월8일 일요일 Zepp Osaka Bayside, 3월 18일 수요일 Zepp Nagoya, 2020년 3월 21일 토요일 Zepp Tokyo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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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도 안오고 심심해서 시작했는데 슈카화법은 언제해도 어려워...

애니메이트타임즈가 내용은 재밌는데 너무 양이 많아서 생각보다 오래걸림

히가시 메이 한처럼 그냥보면 써두면 모르겠는건 뜻 옆에 적어뒀음. 오타나 지적받음

 

리캬코 애니메이트타임즈가 이벤트 리뷰같은거 많이 해줘서 좋은듯 2019.12.30 19:32:26
노력의양과결과는비례하지않아요 개주 2019.12.30 19:44:55
노력의양과결과는비례하지않아요 2019.12.30 19: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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