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30 12:19
디스코드 페이스채팅방
"치카 정말 그럴려고?"
호노카가 되묻는다.
"그럼! 우리끼리 여행한번 못가봤잖아!"
"근데 여행을 굳이 한국으로 가야돼?"
니코가 묻는다.
"전애 한국다녀왔는데, 재밌어서 또 가고싶어서 같이 가자고!"
치카가 해맑게 대답한다.
아쿠아가 썰을푼다 홍대에서 논얘기, 삼겹살,치즈도그,바나나우유 먹었던얘기 등등...
"삼성의나라... 리나쨩보드 [한국!]"
"근데 연말에 우리가 가진 돈으로 비행기를 탈수있나?"
카린이 물어본다
"어디보자... 복숭아랑 감귤항공도 비싸고... 땅콩이랑 타이어 항공은 더비싸..."
요시코가 검색해본다
"결국 우리가 갈수있는 마지노선은 배 인가?"
"어... 그렇겠지?"
28명 모두 요우를 쳐다본다.
"에..? 전부다 왜...?"
"요우쨩,아버지가 몇달전부터 한국가는 국제선 맡으신다 하지 안했어?"
치카가 묻는다.
"ㄱ...그렇긴한데?"
"그럼 아버지에게 조금만 말해주면 안돼...?"
"어...ㅁ...말씀은 드려볼게..."
요우가 치카의 꾀에 넘어간것같다.
"우리가 이래도 될까요...?"
세이라가 부담스러워한다.
"진짜... 카스밍도 부담스럽긴한데요..."
"해주신다면 가야겠죠..?"
시즈쿠가 말한다.
"그럼 가기로 결정 된거지?"
에리가 물어본다.
"그렇겠지?"
노조미가 말한다.
"자! 그럼 여권 없는애들은 만들어 오고! 오늘은해산!"
카난이 해산하자고한다
여행일정
19/12/30
시즈오카→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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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까국으로 했어야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