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한달이나 지났다

우선 아키하바라에 갓다

흠흠 평소대로군

아키하바라에서 스와와 이벤트에 가기 위해 다이버 시티에 왔는데 이전에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가 미니 라이브를 했던곳이 바로 옆이었다

하지만 이옆에 거대란 유니콘 건담이 있어서 사람들이 모여있고 난리도 아니었음

건담이 그렇게 좋냐

우선 인상깊었던게 들어갈 때 드링크료 600엔을 내야하는거였음

반드시 내야 들어갈수있음

Zepp 다이버 시티에 오는 사람은 꼭 주의하시길.

개연전에 와서 물판갔다가 다이버 시티를 좀 감상하고있는데 입장시각이되니 스태프가 Zepp 다이버 시티 입구 앞에서 크게 소리치더라

입장할사람은 여기에 줄서라는 거였음. 줄서서 잠시 기다리니 입장이 시작됐다.

음료수 종료는 한 일곱가지 됐던거 같은데 600엔내고 받은 코인을 바에 넘겨주면 일곱개중에 하나 고르라고함. 그중에 하나는 물이었던거 같고 콜라나 레드불같은게 있었음. 하여튼 고르면 음료수랑 이상한 고리를 하나 준다. 여기서 음료수 안받고 그냥 들어가도 어자피 공연끝나고 나올때 입장할때 받은 코인을 음료수로 교환 안한사람은 코인내고 음료수 받으라고 스태프가 소리침.

사물함은 300엔 짜리랑 500엔 짜리가 있었는데 입장전에도 사물함이 많이있었고 입장 후에도 사물함이 많이 있었다. 근데 입장후에는 500엔짜리 사물함이 몇개 없는거같으니 짐이 많은 사람은 주의하시길. 근데 보통 사물함은 잘 안쓰고 가방은 의자밑에 두더라. 난 짐이 많아서 입장 진행중에 사물함 근처에왔을때 잠깐 줄에서 빠져나와서 사물함에 짐 보관하고 다시 줄로 돌아왔다.

티켓은 라쿠텐 전자 티켓인데 입장전에 스태프가 입장 대기화면 상태로 해놓으라고 말함. 그리고 내차례가되면 스태프가 확인후 입장시킨다.

입장하고 내 자리에 앉아서 개연전부터 스태프가 무대앞에서 촬영금지 팻말을 들고 돌아다니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한참 기다리니 공연이 시작되었다. 내가 기억나는대로 썼는데 잘 기억 안나므로 순서나 내용이 좀 틀릴수 있음.
사회자분의 정체는 7LDK 구성하는 사람이였나? 기억이 잘 안나는데 7LDK만드는 분이었음.
나는 밤이었는데 낮에도 온사람 손들라고 했는데 얼핏 보기에 4분의 3은 돼보였다. 그리고 낮에 이탈리아에서 온 여성이 있었는데 혹시 밤에도 있는지 물었는데 밤에도 있었음. 그밖에 먼 곳에서 온 사람 있냐고 질문했는데 손드는 사람이 몇명 있었다
그리고 14살 여성도 있었는데 밤에 돌아갈때 조심해야하는거 아님?ㅎㅎ 이런 얘기하다가 스와와는 언제부터 이벤트 갔는지 얘기했던거 같은데 구체적인 내용은 기억이 안나네

그런 다음 7LDK에 나왔던 우메뗀떼의 스와와 생일 축하 일러스트가 스크린에 나왔는데 뭐가 다른지 물어봤지만 스와와는 몰랐고 보는사람들도 몰랐다. 알고보니 이전에 7LDK에서 공개됐던 축하 일러스트와는 다르게 입이 벌어져 있는 일러스트였다.
그리고 다음에는 스와와 공식 라인으로 질문하면 자동으로 나오는 답변을 추가하기 위해 사전에 받아도는 질문들을 캡슐에 담아 뽑기 기계에 담아서 하나씩 뽑아서 답변하는 코너를 진행했다. 기억나는 질문들은

오늘 야식

저녁 반찬 뭘로 할지

스와와가 집에 가서 제일 먼저 하는거

좋아하는 물고기 무엇인지?

이런 질문이 있었다.

스와와가 집에가서 제일먼저하는거는 아마 손씻는거였던거 같음. 다섯번연속으로 씻는다고 했던거 같은데 맞나?

그리고 좋아하는 물고기는 먹는 물고기인지 보는 물고기인지 알수가 없어 질문자에게 물어보니 보는 물고기였다. 스와와는 좀 생각하다 예쁜 물고기를 좋아한다고 답변함.
근데 뽑기 기계가 이상해서 캡슐이 막 부서져서 나오고 질문 여러개가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기도 했다.
그러고나서 다음에는 스와와 클럽 회원의 명칭 후보를 발표하는 코너를 진행했다. 사전에 모집한 후보를 이것저것 말하면서 스와와의 반응을 보는거였음.
그러고나서 다음에는 스와와가 아이스크림을 먹는거였는데 피노 뜯어서 세개인가 먹음. 먹고나서 남은건 스와와가 스태프한테 넘겨서 냉장고로 보냈다.
그 다음에는 스와와가 마임처럼 아무말도없이 뭔가를 하면 그걸 알아내는걸 했다. 다같이 손들고있다 스와와가 뭐하는지 알겠으면 알아서 손을 내리면 되는거임. 스와와가 했던건 다음과 같다.
산타
첫 참배
성냥팔이 소녀
PK 스와와
그 다음 코너는 단체로 뭔가를 하고있으면 그걸 스와와가 보고 뭐하는건지 맞히는거였다. 단체로 뭘할지 스크린에 나오니 스와와는 그걸 알수가 없음. 단체로 했던건 이런거였음
눈을 전력으로 뜨고있기
몰래 까치발 하고있기
스와와 따라하기

이런것들이 있었음
그 다음에는 스와와가 이상한 표정하는거였는데 뭐했는지는 기억이 안나네. 스크린에 과제가 나오면 스와와는 그 표정을 하는거였음.
그 다음에는 스크린에 과제가 나오면 스와와가 그에 해당하는 목소리 말하는거였음. 다들 로리 스와와를 좋아했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가리가리군 스와와가 좋더라. 걸걸한 목소리로 상상속의 가리가리군 연기한게 좋았음.
그리고 스와와가 들어가너 라이브 준비하는 동안 영상을 보여줬는데 스와와가 7LDK를 설계하는 영상이었음. 밤에는 2층짜리 버전을 보여줬다.
그 다음에는 라이브였는데 첫번째 곡은 CM곡인데 아는사람 한 네명정도있더라.
두번째 곡은 코난곡이었던거 같음
그리고 여기서 MC를 했는데 스와와가 다들 아는 노래를 하겠다고 함.
세번째 곡은 해피파티 트레인이었다.
네번째 곡은 본인 곡이었음

그렇게 공연은 끝이났다.
공연 끝난 다음에 공연 내용에 대해서 7LDK 7편에서 얘기했으니 뭔 얘기했는지 궁금하면 라인 라이브로 결제해서 보시길

그렇게 스와와를 보고 나왔다. 근데 중대한걸 망각하고 있었음. 그건 바로

오다이바 게마즈 간판무스메 투표를 망각한것이다

오다이바 게마즈 간판무스메 투표는 인터넷으로 하루한번 할수도 있지만 오다이바 게마즈에서도 현장투표를 할수있었다.

투표기간이 12월 1일까지여서 이날 하러가야했었는데 그걸 망각하고 있었던것이다.

그래서 오다이바 게마즈가 언제닫나 확인해보니 15분후에 닫는거임. 근데 다이버 시티에서 오다이바 게마즈로 걸어가면 15분은 걸림.

그래서 이건 여기서 포기해야한다고 생각하다가 가만히 생각해보니 문닫기 직전에 가서 투표가 되면 투표하고 아니면 말면되는거 아닌가? 투표할수 있는지 아닌지는 가면 알게될것 아닌가?

그래서 나는 오다이바 게마즈까지 뛰어가기 시작했다.

오다이바 게마즈에 도착하고나니 문닫기 5분전쯤이었다

가게에는 직원밖에 없더라. 들어가서 현장투표를 했다. 그리고 니지가사키 퍼스트 라이브라고 써진 커다란 천이 있더라. 거기다가도 뭔가 적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