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애니플러스 10주년이라고 해서 맨날 하던 캐릭터 부문 투표 말고 작품, OST, 커플링, 캐릭터 4개 부문 나눠서 투표 진행했음
러브라이브 선샤인은 극장판으로 자격을 얻어서 출전했음
일단 1캐릭터 부문 투표는 1차 예선에서 작품 별로 상위 3명이 진출하고 그 결과 와타나베 요우, 쿠로사와 루비, 사쿠라우치 리코 3명이 올라갔음
2차 예선부터 6명씩 조를 짜서 타 작품 캐릭터들과 경쟁, 각 조 당 최다 득표를 받은 2명씩 올라감
그 결과는 다음과 같음
별개로 싴쨩이 맡은 청춘돼지 아즈사가와 카에데 진출 성공
그 조에서 리코가 죽긴 했지만 ㅋㅋ
그 다음 OST 부분은 선샤인 성우 중 2명이 참가했고 각 분기별로 최고 득표를 기록한 상위 8개 노래가 진출함
결과는 다음과 같음
아이다 리카코 - ordinary love (9위 탈락)
사이토 슈카 - 파파파 (5위 진출)
케미 부분은 커플링 부문인데 선샤인이 참가를 못함
남녀 커플만 들어가는건 아니고 극장판이 빠지는 것도 아니던데 이 부분은 걍 애플이 럽알못 색기덜이라 그렇다 치고 넘김
마지막으로 작품 부분은 극장판의 경우 4위까지 2차 예선 진출 가능함
무난히 진출 성공
오늘 16시 부터 2차 예선 시작인데 관심 가면 한 번 해보고
사실 냉정하게 보면 선샤인 극장판은 높게 올라가긴 힘들긴 해
당장 캐릭터 부분도 한센 빼고 나가리 됐고
그래도 걍 투표 하는거에 의의를 두는 것도 괜찮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