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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京 Premium Live 2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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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IBURail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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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864922
- 2019-12-09 03:25:59
12/08일 부 2일차공연 다녀왔음
공연장 모습. 오타쿠가 득실거린다
난 이 공연 역사꽤 되는줄알앗는데
작년부터 해서 올해가 2년차래
물판 2천엔 당 사인색지 추첨권 한장준대서 티셔츠 한 장 사봣는데 그없.
자리는 3층 후열시여씀.
오페라극장 형식이여서 시야방해 안되고 매우 잘보임.
시작하고 이토아야사 나오는데 이분이 포피파센터 성우냐? 째뜬 매우 커여웟다.
탑 배터 는 난죠르노. 최소 토리나 후방일줄 알앗는데 깜놀함. 에리오시긴 한데 난죠는 그닥 관심없는것. 5곡 듣는동안 내내 죠르노구나... 좋네ㅎ 이 정도엿음. 근데 오늘 살짝 음정 불안했었음. 삑살 몇번나더라.
그리고 루체 나오는데 그냥 오타쿠 아이돌그룹 같은 느낌. 매우 귀엽고 열심히 하더라구.
얘들 끝날때쯤에 아 이제 오겟구나. 하고 몸과 마음의 준비를 함.
아니나 다를까 오프닝 영상에 "鈴木愛奈" 뜨는 순간 환영과 고통의 괴성을지름. 그리고 여기서부터 오프닝브금 깔아주는데 LNGL생각나서 눈물 차오르더라... 하테나일루젼에 압도적감사.. 난 이브금이 냐 라이브마다 고정으로 깔아주는건지 하테나일루젼 한정인건지 매우궁금함.
그리고 첫곡은 불사조. 본 타이틀은 존나기니 알아서 찾아보삼. LNGL에서도 피로햇던 곡인데 멜로디가 매우....
궁금하면1/22발매 스즈키아이나 데뷰앨범 "ヒカリイロの歌" 사서 들읍시다^^
온갓 감정과 뽕에 취햇을때 MC들어가고 다음곡 간다는데 커버곡 한다는거임. 쿠로코 1기 Op "Can Do" 부르는데 본인 2기 Op부를줄 알앗는데 매우 아쉬웠음. 모르는 곡 이여도 전력으로 콜박았다.
글고 바로이어서 히카리이로 나오는데 너무 기뻐고 흥분되서 그만.... 도입때 언급안햇는데 거의 반 아니쿠라 분위기였음. 박수 비트부분은 다 박수치더라. 본인도 주변 분위기보고 박수 맛깔나게 침. 냐가 MV 인스테이지 의상입고 무대서니까 더더욱 흥분되고 좋았음.
1일차가 전 아티스트 4곡이상해서 냐도 4곡은 할줄알앗는데 3곡부르고 들가더라. 뭐 무대설 수 있게 해준거만으로도 감사했음.
아이냐들어가고 하루카 후치가미마이, 아스카 순으로 나옴. 이쪽은 잘 몰라서.. 단지 아스카 명곡은 "히바리" 들을 수 있어서 너무좋았음
이제 아이냐 다음으로 기대하고있던 스즈키코노미 나와서 총 6곡 불럿는데 본인이 좋아하는곡이 DAYS of DASH밖에 안나와서 아쉬웠음. 그래도 하나 인정하는건 가창력, 음색 ㄹㅇ ㅆㅅㅌㅊ라는것. 언젠가 단독라이브 가보고싶을정도.
다음으로 대 거장 아오이에이루.
오프닝 영상 에이루 딱 뜨고 우오옷 했는데 선곡이 "유성" 인거임ㅋㅋ ㄹㅇ온몸에 전류 쫙 흐르고 정신놓고 콜박았다. 다음으로 제네시스 부르고 엠씨 들갓는데 무슨 데뷔곡을 부른다는거임. 오옷 뭐지? 햇는데 시즈카니우츠리유쿠~ 하는거임. ㄹㅇ 순간 뇟속 백지되면서 0.5초 동작정지함. 고딩때 페제보면서 엔딩ㅆㅅㅌㅊ다 하면서 오질게 들었던게 나오니ㅋㅋ 에이루 데뷰곡이란거에 깜짝놀라면서 전신콜박음. 그 다음으로 나온 산비카,이노센스도 개씬나게 콜박았다. 막곡으로는 신곡 페그오 오프닝? 별이내리는 꿈. 으로 에이루 끝남.
그리고 라스트 오오토리 트루상. 역시나 교토라그런지 신서리로 시작함. ㄹㅇ가창력 ㅆㅅㅌㅊ고 현장분위기 오졋음. MC에서는 쿄애니 방화사건 간접적으로 언급함. 담곡으로 유니소니아나와서 신나게 즐겻는데 비룡의 기사, 분신은 잘몰라서 스킵. 막전곡 으로 어나더콜로니로 회장분위기 개띠우고 찐 라스트곡으로 드림솔리스터.
벽 뚫을 기세로 점프했다....
이렇게 라이브 끝나고 내년 개최 고지 하고 각 캐스터 막인사하고 끝남.
내년에 또 가야겟다.
3줄요약
1. 스즈키아이나 여신
2. 아오이에이루 ㅆㅆㅅㅌㅊ
3. 내년 또 함
리캬코 | 라인업도 좋고 아아ㅏ아아아아ㅏ 너무 부럽네 영상없을라나 | 2019.12.09 03:37: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