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편 링크 -
대부분 가게가 아쿠아 전체나 특정 캐릭터멤버를 잡고서 장식을 해두는데 치카오시는 그랜드호텔 괜찮음
다음날은 맑아서 다행이다, 별 생각없이 찍은 사진인데 지금보니 아와시마 호텔이 찍혀있네
요새 공식이 굿즈공장이 된 모습이던데 그 중 실사와 캐릭터를 조합한 굿즈의 요우치카 그 굿즈 배경인듯
물붕이라면 다 아는 오하라가문 후계자가 신랑 뺨때리러 가다 부상당한 그 곳
이거 볼 때는 조금 아련하더라..뮤즈 때도 그렇고 시작이 아련해 질때가 싫어
엔딩의 그곳, 바로 옆에는 타카미가문 셋째딸이 쿠로사와가문 둘째 딸을 납치하는 곳이 나옴
모든 성지순례중 제일 감동했고 울뻔했던곳, 뮤즈에게 칸다묘진이 있다면 아쿠아에게는 학교가 있었다고 생각해
루비가 귀여웠던곳, 그리고 유메테라가 만들어졌지
귤대장이 있는곳, 나중에 한번쯤 묵어보고 싶기도 하다
사쿠라우치씨 야외 노출플레이 하던곳
누마즈역 개찰구 나오면 바로 옆에 관광 안내소가 있는데 그곳에서 이즈미토시 파라다이스 패키지를 판다.
버스 왕복권 + 수족관 입장권 합친건데 입장만 하면 대부분 관람이 무료니까 1시간 정도 잡고 둘러보는게 좋아, 아쿠아 외에도 볼것 많다.
전편의 계획과 이어지는건데 여기는 과자점으로 다이아로 너무 장식을 잘 해놔서 루비랑 다이아 남겨놓고 왔다
마츠우라 주점에 두번째로 왔을 때 술 사고 카난은 남겨놓고 왔다
누마즈 역 근처 콜라보 카페, 평일에 가면 여유롭게 즐길수 있다, 메뉴들도 콜라보치곤 먹을만 하고, 1인 1드링크니까 명심해라
귀국 전날까지 정말 열심히 돌아다닌듯, 지방이다보니 도쿄 다닐 때 보다는 1.5배는 더 걸어다닌거 같다
오란다관은 요우오시라면 모든거 던져두고 꼭 와야하는 곳이지
어느 건물의 지역 신문사인데 제일 윗층에 있어서 사전정보 없이는 찾아가기 힘든곳이다. 꼭 최대한 조사 많이 하고 찾아가라,
극장판에서 나오는 그 카페, 다음에는 여기서 뭐좀 사먹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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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와 아쿠아를 좋아하지만 요새는 뮤즈에 대한 열정이 다소 식은 상태다
왜 그런지 생각해 봤는데 파이널 이후와 페스 발표 이전의 기간동안 지치고 뮤즈의 새로운 컨텐츠가 없어서
영원할꺼 같았던 열정이 식지 않았나 생각하게 됐다..다른 장르도 안파는 나에겐 그것 밖에 없는듯
그러니 결국 아쿠아도 언젠가 식을수 있으니 즐길수 있을 때 최대한 즐기고 오래동안 기억을 남길수 있도록 글을 남기게 됐다.
물론 페스,유닛나이브,식스,아시아투어 2기 등 많은게 남았지만 또 나에게 언제 어떤일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다시 불태울수 있는 뭔가를 남겨야겠다 생각한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추억을 남길수 있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