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원문 : http://blog.livedoor.jp/ikaros73-sss/archives/55762739.html?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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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기타등등 지적부탁드리겠습니다

​아침을 여는 요시코가 고통받는 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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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9/05/03(金) 23:44:49.28 ID:0ZpzZVDT.net

카난「조금 궁금해서 그런건데、왜 카난이라고 불러」 

요시코「엣、에？ 아니 그건……그게」 

카난「처음 만났을 때부터 계속 그랬었지？」 

요시코「뭐、뭐어……」 

카난「카난！이라고。나 연하한테서 반말로 불린 적이 없어서、깜짝 놀랐어」 

요시코「히이……」 

요시코 (화、화난거야……！？ 돌려서 압박하고 있어……！？) 

카난「……？」 

카난 (왜 얼굴색 안좋은거지……)

3: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9/05/03(金) 23:47:28.75 ID:0ZpzZVDT.net

카난「여태까지 계속 그런거야？」 

요시코「마、맞아」 

카난「헤에ー。옛날부터？」 

요시코「뭐、딱히 깊게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다、다시 생각해보니까 그렇네」 

카난「중학교 때、무서운 선배한테 찍히거나 그러지 않았어？」 

요시코「윽！？」 

요시코「무、무슨 의미야！」 

카난「에？ 그 말 그대로인데」 

요시코 (여、역시 협박하고 있어……！？) 

카난 (어라、추운가。떨고있네)

5: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9/05/03(金) 23:50:32.95 ID:0ZpzZVDT.net

카난「저기ー、통폐합 결정됐으니까 말하는건데」 

요시코「에에！？」 

카난「뭐ー、거리낌 없는건 좋은데、무서워보이는 사람한테는 말을 제대로 하는편이 좋을거 같아」 

요시코「무서워보이는 사람……」 

카난「응。그 학교에는…… 뭐 아마 그런 곳은 아니겠지만、

​어떤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잖아？」 

요시코「……」 

카난「찍힌다거나 그러면 큰일이니까、어느정도는 그 조심하는 편이 좋겠어」 

요시코「즉……」 

카난「？」 

요시코「카、카난씨……라고 부르는 편이 좋다는건가요……？」 

카난「엣」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9/05/03(金) 23:53:15.48 ID:0ZpzZVDT.net

요시코「그、그런거지！？」 

카난「어、어째서！？ 어디서부터 그렇게 된거야！？」 

요시코「계속 그런 말만 했잖아！」 

카난「에에ー……」 

요시코「……앗！ 마、말 안했어요！？」 

카난「아니 그렇게 딱딱하게 경어 안 써도 되니까！ 왜 그러는거야！？」 

요시코「그치만 반말하지 말라면서……」 

요시코「확실히 나 상급생한테 반말 했었고……」 

카난「아니 우리들은 딱히……」 

요시코「ㅆ、씨 붙이는게 마음에 안든거야！？」 

카난「아니 그러니까 그게 아니라」 

요시코「쨩 붙여서！？ 그게 좋다던가！？」 

카난「……」흠칫 

카난「……호오」

7: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9/05/03(金) 23:55:08.13 ID:0ZpzZVDT.net

카난「잠깐 시험삼아 불러 봐、쨩 붙여서」 

요시코「카、카난쨩……」 

카난「오오～……！」 

카난「한번 더」 

요시코「카난쨩……」 

카난「좀 더 치켜뜨면서」 

요시코「카난쨩……？」 

카난「아양떨듯이」 

요시코「카난쨩……♡」 

카난「카난쨩이 아니잖아」 

요시코「에……？」 

카난「카난 언니」 

요시코「카、카난 언니……」 

카난「오오～……！」

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9/05/03(金) 23:57:52.20 ID:0ZpzZVDT.net

카난 (좋네……) 

요시코「왜、왜 그래 카난……언니……」 

카난「여동생이란건 좋구나해서」 

요시코「근데 왜 언니야……」 

카난「어어……그건、봐봐」 

카난「……누님같은 뉘앙스는」 

요시코「그럼 누님은 안되는거야？」 

카난「그럼 시험삼아 누님이라고 불러봐」 

요시코「누님」 

카난「아냐」 

요시코「하아？」 

카난「카난쨩 언니」 

요시코「……카난 언니」 

카난「아아～……！」 

요시코「뭐야 얘……」

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9/05/04(土) 00:01:42.15 ID:8MdRh0+M.net

요시코「화、확실히 끝까지 아무렇지 않게 반말한건 미안했어……」 

요시코「그、그래도 우리들은 사이 좋으니까、딱히 괜찮잖아？ 카난도 이제와서 부르는 방법 바꾸라해도……

​그치？」 

카난「누가 언니라고 부르는걸 그만두라고 했어！！！」 

요시코「힉！？」 

카난「안돼……용서못해……함부로 반말로 부르면 용서못해……선배는 나……나는 선배……후배의 실례는 용서못해……」중얼중얼

요시코「으왓、뭔가 무서운데！」 

카난「벌로 당분간은 나를 언니라고 불러。알겠지？」 

요시코「당분간이 어느정도인데」 

카난「4개월 정도」 

요시코「지금 11월인데 졸업할 때까지 잖아！！」

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9/05/04(土) 00:06:49.38 ID:8MdRh0+M.net

요우「안～돼、카난쨩」스윽 

카난「！요우。수고했어」 

요우「부실에서 무슨 이야기하나 싶었는데…… 왜 후배한테 협박하고 있는거야～？」 

요시코「아、요우……」 

요우「요시코쨩 가지고 놀면 안돼。카난쨩」 

카난「에ー？ 가지고 논게 아니야。나는 단지 반골정신이 강한 후배의 교정을……」 

요우「뒤숭숭한 말 하지마。자매플레이를 하고 싶었을 뿐이잖아」지그시ｰ 

카난「윽……아、아하하。그럴리가……」 

요시코「마、맞아！ 정말이지…… 요우가 와줘서 다행이야。카난도 참 장난이 심하다니까……」 

요우「에？ 요시코쨩」 

요시코「？」 

요우「그런데 왜 나를 반말로 불러？」 

요시코「！？」

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9/05/04(土) 00:07:48.72 ID:8MdRh0+M.net

치카「얘기 들었는데 왜 나한테도 반말이야？」터벅터벅

요시코「！？」

21: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9/05/04(土) 00:11:54.66 ID:8MdRh0+M.net

요우「……」지그시ｰ 

치카「……」지그시ｰ 

요시코「엣！？ 잠깐、뭐야뭐야！？무서워무서워무서워！ 뭐야 너희들！ 나를 에워싸고！」 

카난 (뭐지 이 전개……) 

요우「카난쨩한테만 특별한 호칭으로 부르는거야？ 그건 치사하지 않아？」 

치카「맞아！ 요시코쨩은 좀 더 연상을 공경해야 해！」 

카난 (요우 눈…… 혼모노야) 

카난 (치카는 뭔가 저 아무 생각 없어 보이는 얼굴을 보니까 적당히 분위기 탄 거 같지만) 

요우「자、불러봐」 

요시코「ㅇ、어쩌라고…… 언니라고 부르라고！？」 

요우「아ー、아냐아냐。나의 경우는 그렇지않아」 

요시코「……？」 

요우「이름같은건 안불러도 되니까、그냥 단순하게、『선뱃』라고 불러줄래？ 그게 좋겠네。그게 좋겠어」 

카난 (주문까지 했어！)

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9/05/04(土) 00:14:12.46 ID:8MdRh0+M.net

요시코「서……」 

요우「서？」 

요시코「선배……」 

요우「아니잖아」 

요시코「엣……」 

요우「내가 말한건『선뱃』잖아」 

요시코「아니、방금 불렀잖아……」 

요우「『선뱃』잖아。『선배』가 아니라。『ㅅ』이 빠졌잖아」 

요시코「어쨌든 된거아냐！？」 

요우「아냐！！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ㅅ』라고！ 여기에 얼마만큼의 의미가 있는지 알고 있는거야！！？」 

요시코「히익！ 화내지 말아줘！！」

28: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9/05/04(土) 00:17:15.75 ID:8MdRh0+M.net

요우「자 한번 더。들으면 개선한다。기본이잖아」 

치카「우와ー 요우쨩 엄청 엄격한 선배같아」 

​

요시코「서……선……」 

요우「……」 

요시코「선뱃！」방긋 

요시코「～～～～…………！！！！////」아둥바둥

요우「크으으으으！！！////～～～읏！////」 

카난「너도 부끄러워 하는거냣！」

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9/05/04(土) 00:23:13.43 ID:8MdRh0+M.net

요시코「뭐지…… 뭐야 이 치욕은……」 

치카「여태까지 선배에게 경의를 표하지 않은 업보야……요시코쨩」툭

요시코「……설마 너도 이상한 호칭 강요하는건 아니겠지」 

치카「에ー？ 으음」 

치카「좋아하는 호칭으로 불러줄 수 있어？ 그럼 치카님으로！」흐흥

요시코「아ー 네네。치카님 치카님」 

치카「와아ー！」폴짝폴짝

카난「뭐 바보 치카는 냅두고……진지하게 얘기하면 반말로 불러도 우리들은 전혀……」 

덜컥

리코「그래서 얘기는 대충 들어봤는데 왜 요시코쨩은 우리들을 반말로 부른거야？」 

다이아「네、방금전까지 듣고 있었습니다만 너무나도 의문스럽군요。새로운 호칭을 찾아야한다고」

마리「우연히 부실에서 얘기가 들려왔는데。하지만 역시 부르는 방법 바꿔야하지 않겠어？ 반말은 좋지 않다구？」 

카난 (뭔가 우르르 들어왔어！！)

34: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9/05/04(土) 00:30:48.59 ID:8MdRh0+M.net

카난 (뭐야 잠깐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이곳에 오려는거야！？ 것보다 전혀 자연스럽지 않으니까！) 

리코「이야ー、나도 항상 생각해왔어。리리 리리라고、

​이상한 호칭으로 부르고。여긴 상하관계를 한 번 제대로 조정 해야겠는데、말이지？」 

마리「그러게ー。 이래봬도 나도 상급생이야？」 

다이아「애초에 카난씨는 언니라고 부른다면 저도 반말로 불리는건 못 참습니다！ 여동생이 되세요！！」 

카난 (꽤나 초반부터 듣고 있었잖아 이녀석들……) 

요시코「여동생이 되라니……애초에 다이아는 쨩 붙여주길 원했었잖아……」 

다이아「단순하게 '쨩'과 오네쨩 호칭이라면『오네』가 있는 만큼 그쪽이 상위 호환입니다。대는 소를 겸합니다」 

​{오네 : 언니}

치카「그런거야？」소근소근

요우「나한테 물어봐도」소근소근

37: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9/05/04(土) 00:36:41.07 ID:8MdRh0+M.net

다이아「그렇게 됐으니 자！ 저를！ 언니붙여서 불러보세요！」ｽﾞｲｯ 

요시코「히익……」 

요시코「우으……」 

오시코「다……다이아 언니……」 

다이아「……」 

다이아「……？」 

마리「왜 그래 다이아。멍하니 있고」 

다이아「음～……뭐 마음에 와닿긴 와닿습니다만……」 

다이아「글쎄요……뭔가～……다른듯한……그다지 생각한 만큼이 아니랄까 뭐랄까……」 

요시코「에에～……시켜놓고 무슨 소리야……」 

카난「……！」번뜩

카난 (이건……설마……) 

카난「저기 요시코」소근소근

​요시코「으앗、뭐야 카난。너무 가까이 오지마！지금 전체적으로 너희들 무서우니까」 

카난「됐으니까 됐으니까。저기、잠깐 다이아한테 있지、이번에는 내가 가르쳐준대로 해봐」소근소근

40: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9/05/04(土) 00:42:13.64 ID:8MdRh0+M.net

요시코「으……응……」 

카난「응……그럼 부탁할게」소근소근

요시코「으응゛에……！ 저、저기～……그……」 

다이아「네？」 

요시코「……읏」머뭇머뭇

요시코 (지、진짜 해야 돼～……！？////) 

카난「……」끄덕

요시코「으、으유……」 

다이아「！」 

요시코「어、언니……미안해……요시코、타천사이고……나쁜아이니까、여태까지 반말해서……(최대한 루비 흉내)」 

다이아「」 

요시코「화、화 안내줬으면 좋겠……어……」 

다이아「……」 

다이아「……헤」 

마리「헤？」 

다이아「……헤、헤헷……헤헤헤……」 

마리「으왓！！ 뭔가 다이아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웃음이야！！」 

요우「정말 마음에서 주체할 수 없는 웃음이잖아 저거……」 

카난「다이아는 평소에『다이아 언니』라고만 불리니까。

​진짜 여동생이 있는 만큼 평소에 불리는 방식에 익숙해져 있는거지」 

카난「그렇다면 그 방식으로 부르는 편이 오히려 효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예상대로였네」

42: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9/05/04(土) 00:48:15.98 ID:8MdRh0+M.net

요시코「저기、잠깐 괜찮을까」 

카난「뭔데？」 

요시코「나는 카난을『카난 언니』라고 부르는거 맞지？」 

카난「뭐어」 

요시코「근데、뭐야？ 요우는『선뱃』라고 부르라하고……」

요우「어、잠깐『ㅅ』붙었네ー、잘했어」 

요시코「치카는『치카님』……」 

치카「엣헴」흐흥

요시코「근데？ 다이아는『언니』로？」 

다이아「루비의 흉내를 내면서 입니다」 

리코「그리고 나는『주인님 누님』이야」 

요시코「아니 너도 은글슬쩍 들어오는건 아니잖아！」 

요시코「그리고 주인님누님이 뭐야！！」 

요시코「것보다 나는 너희들과 어떤 관계인거야！！！」

44: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9/05/04(土) 00:52:37.95 ID:8MdRh0+M.net

리코「에、싫어？」 

요시코「싫다기보단 의미를 모르겠어！ 주인님인거야 누님인거야！」 

리코「어디쪽이든 불러줬으면 해서…… 못고르겠는걸……」 

요시코「그렇다고 붙여！？」 

리코「에ー……그럼 주인님으로 괜찮아……」 

요시코「타협으로 그렇게 뻔뻔히 부르게 하는거야！？」 

치카 (근데 리코쨩 속에선 주인님 쪽이 이겼구나) 

요우 (누님쪽이 이길거 같았는데) 

요시코「너는 내 리틀데몬이잖아…… 관계가 역전되잖아……」 

리코「아니 그러니까、평소에는 리틀데몬이지만、겉으로는 내가 주인이거나……？」 

요시코「……」흠칫

요시코「……뭐어、그건 그것대로 나쁘지않은 설정이긴 해……」 

리코「……！그치！？」 

카난 (오、이긴듯한 얼굴이었어 방금)

46: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9/05/04(土) 00:55:47.64 ID:8MdRh0+M.net

요시코「그런거라면 뭐……주인님이라고 불러줘도……」 

리코「아、잠깐 스톱」 

요시코「응？」 

리코「잠깐만、일로 와봐 일로」 

요시코「？뭔데？」 

리코「거기거기。거기에 서서」 

요시코「하아……왜 벽에……」 

리코「자、『주인님』하면서 벽쿵해줘 부탁할게」 

요시코「어째서！？」 

요우 (이젠 그냥 성벽 피로회잖아) 

치카 (성벽이 너무 마이너하잖아)

47: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9/05/04(土) 00:58:16.52 ID:8MdRh0+M.net

요시코「에、호칭 정한거잖아！？」 

리코「맞아。이제부터 요시코쨩은 나를『주인님』이라고 부르면서 벽쿵하면 돼」 

요시코「……매번？」 

리코「매번」 

요시코「……」 

요시코「뭐야、용무가 있을 때마다 매번 벽근처까지 몰고 1번 벽에 쿵！하면서『주인님』이라고 불러？」 

리코「가능하다면 거기에다 턱꾹도 해줘」 

요시코「……」 

요시코「……매번？」 

리코「호칭이니까」 

요시코「머리가 이상한 정도를 넘었어……」

48: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9/05/04(土) 01:03:22.44 ID:8MdRh0+M.net

요시코「아니、에에……」 

리코「아직？ 지금 벽쿵 기다리고 있는데」 

요시코「……」우으으 

요시코「……」힐끔

카난「여기 봐도 곤란하다구。모두 기다리고 있어。해야 돼」 

치카「리코쨩도 기다리고 있어」 

요시코「……」 

리코「……////……////」두근두근

요시코 (왜 이녀석은 지가 해달라고 했으면서『마、막다른 곳에 몰려버렸어……////』같은 분위기 내는거 봐……) 

요시코「……정말이지！」쿵!!! 

리코「으앗////」 

리코 (앗……요시코쨩 역시 잘 보면 얼굴 예뻐……) 

요시코「읏！」꾸욱

리코「앗！////」 

요시코「……주인님」 

리코「하와왓！////」 

치카「……뭐야 저거」 

요우「혼자만 진심이네」 

카난「더럽혀진 하와와네」

49: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9/05/04(土) 01:13:50.84 ID:8MdRh0+M.net

요시코「……정말이지、부끄럽다고……////」 

치카「어이ー、리코쨩ー」흔들흔들

리코「……」머엉ｰ 

요우「호칭 한번에 저렇게 된다면 나중에는 곤란하다고……」 

요시코「……그래서？ 마리는？」하아

마리「호왓？」 

요시코「너도 호칭 바꾸고 싶을거 아냐？ 일단 물어보지만 뭐라고 불리고 싶어？」 

마리「아ー、뭐 딱히 생각하진 않았는데……」 

마리「평범하게 마리쨩이라던가 괜찮지않아？ 평소와는 다른 호칭으로 불리니까 역시 그게 좋을지도」 

요시코「에？」갸우뚱

요시코「그걸로 괜찮아？」 

마리「으、응」 

요시코「……마리쨩」 

마리「싫다앙ー♡ 신선～！」 

요시코「마리쨩」 

마리「잠ㄲ、싫다 부끄럽다니깐！////」 

요시코「뭐가～？ 그렇다면 더 불러줄게！ 마리쨩 마리쨩！ 자 어때？」 

마리「정말～！♡ 싫다니깐！ㅋ」 

꺅꺅

카난「……」머엉

요우「어라……뭔가 갑자기 소외감이……」 

카난「응……평범하게 저렇게 장난치기만 하면 됐는데……」 

다이아「속마음을 완전히 드러내면서 이러저러한 말을 한 자신이 바보같아졌어요……」 

리코「마、맞아요 다이아씨…… 방금、그건 그냥 자매 플레이잖아요……」 

치카 (리코쨩이 할 소리야！？)

50: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9/05/04(土) 01:16:57.36 ID:8MdRh0+M.net

～며칠 뒤～ 

캬난「저기 루비、나를 반말로 불러도 돼」 

루비「에엣！？」 

루비「……카、카난……？」 

카난「……」움찔움찔

51: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9/05/04(土) 01:17:21.74 ID:8MdRh0+M.net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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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페이지 빨간거함

내가 할 수 있는 SS 빨간거 다함

이제 하고 싶었던 쪼-끔 긴 작품할거임

요건 갤에서 주워온거 왠지 주제랑 맞을거 같아서 가져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