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이번 라이브는 고딕 컨셉으로 하는데 그런쪽 잘 알 거 같은 요하네에게 이번 라이브용 곡과 의상을 맡기기로 함
그래서 평소처럼 타천사어로 헛소ㄹ..가 아니라 어려운 말만 써도 아무도 못알아듣는 상황
낙담한 요하네는 이번 라이브만큼은 타천사 컨셉을 내려놓으려하는데.....
요하네 : 나는 타천사가 아니게 되버리지만.....그래도 라이브 못하게되는 것보단 훨씬 나아!
다이아도 그렇게 생각하지?
회장님 : 붓부-데스와. 요시코상
대충 회장님이 자기가 공부해서 요하네 말 알아들을 수 있게 통역할 수 있는 대변인이 된다고 함
요하네 : 감사를 표할게, 다이아!
둘이서 우리 신화를 전할 방법을 찾자!
그렇게 회장님은 타천사어를 공부하게 되는데....
륵네도 껴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장님 : 타천사 공부로서 제가 통역이 된다면 여러분에게 요시코상의 이미지를 전할 수 있게될 거에요
요하네 : 요시코가 아니라 요하네!
라그나로크는 벌써 시작됐다고!
회장님 : 죄,죄송합니다.....
스파르타네요
아쿠아 최약체 회장님 ㅠㅠㅠㅠ
륵네 : 어, 언니.....
뭔가 시작됐어?
륵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장님 : 쉿! 루비, 제대로 듣지않으면 안된답니다
륵네 : 아우.....죄송합니다......
이쯤되면 누구랑 누가 자매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쿠로사와 집안 차녀 '쿠로사와 더 사파이어 요하네'
요하다이 해야한다....
회장님 : 타천사 요하네에게 그런 과거가 있었다니.....
제대로 박아두지 않으면..
메모메모......
회장님 : 강의를 계속해주세요, 요시코상
저, 타천사에 대해서 더 알고싶어요!
타천사 공부에 열심인 회장님
요하다이 해야한다 2
그렇게 타천사 공부로부터 며칠 후
회장님 : 그, 그리고 타천사와 사람을 잇는 자.....
요, 요하네의 대변인, 다이아!
입니다!
요하다이 해야한다 3
갑분싸
하여튼 요하네의 헛소ㄹ..가 아니고 타천사어를 제대로 번역하는 회장님의 활약으로 인해 새로운 의상과 곡이 완성되고 라이브는 무사히 종료
대충 요하네가 회장님한테 고맙다고 하면서 부끄러워하는 내용
회장님 : 후훗
타천사 요하네도 그런 얼굴을 하는군요
볼이 새빨갛다구요?
(심장마비로 죽은 물붕이입니다)
요하다이 해야한다 4
아쿠아 최약체는 왤케 왔다갔다함;;
전부 다 들고 올 수 없어서 몇 개만 들고왔는데 요하다이 미는 입장에서 진짜 이번 스토리 너무 개씹갓갓이었음
요하다이 미는 물붕이들이라면 진짜 무조건 보는거 강추
스토리 직접 읽어보면 진짜 재밌는 부분 많음
공부한답시고 요하네가 '기랑'하면서 타천포즈를 2개 잡고 어떤게 진짜 타천포즈인지 회장님에게 맞추게하는데
회장님이 틀리니까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하는데 정작 자기도 구체적으로 어떻게 다르냐고 물어보면 제대로 말못함 ㅋㅋ
또 요하네가 타천어로 곡이랑 의상 이미지를 전하니까 그걸 타천어 공부한 회장님이 멤버들한테 다 통역해서 완성시키는 모습도 보면 진짜 ㄹㅇ 귀여움 ㅋㅋ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하는 커플링이기도 하고 이번 스토리가 뮤즈 때부터 시작해서 이벤에 스토리 붙기 시작한 이후로 나온 스토리 중 제일 맘에 들었었음
그러고보니 이벤트에 스토리 제일 처음으로 붙어나오던게 유령마키였던가로 기억하는데 흠
아무튼 진짜 킹황씹갓 커플링 스토리라 물붕이들도 이 커플링의 참맛을 좀 알아줫으면해서 맘같아선 전부 번역해오고 싶은데
시간도 없고해서 그냥 이렇게라도 한 번 대충 번역하고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혹시 시간되시는 물붕이는 이번 슼페스토리 꼭 읽어주세요
진짜 너무너무 좋습니다
요하다이 진짜 킹빛황갓이에요..
마니마니 사랑해주세요..
ㅇㅎㄷㅇㅂㅇㅇㅁ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