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백수로 돌아가고싶을 정도로 일하면서
10시 넘어 야근하고 집에오니
작년 11월에 예약을 건 알터 코토리가 집에 와있다..
진짜 안나오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참.. 늦다
박스는 투명한 박스고, 곳곳에 깃털이 그려진 상자다.
작은 새라는 이름에 걸맞게 날개가 달려있다.
어찌보면 제일 코토리라는 이름에 걸맞는 컨셉의 옷같음
앉아있는 자세라 따로 스탠드에 맞추는 조인트는 없다.
의상 너무 펄 이쁘게 들어가있음.
4년전에 나온 눈토리랑 함께.
2015년에 나온주제에 아직도 눈토리의 만듦새와 미모는...
이번에 나온 화이트데이 코토리랑
수영복에리마키
알파오메가 노조에리
벚꽃 린파나
화이크데이 니코마키..
베이스가 스쿠페스랑 달리 다 제각각이라 잡탕이다.
마무리는 단체샷.
우미랑 호노카는 연기 확정이고..
그나저나 화이트데이 시리즈 이후로 발표 좀 해주면 좋겠네..
9명이면 9명 세트답게 의상 통일된거 알터에서 한번만 내주면 진짜 절하면서 살텐데
의상이 너무 제각각이라 그부분이 아쉬움
보통 다들 의상 통일되고 부분디테일 차이주거나 맴버별 컬러 은은하게 넣는게 러브라이브다운 의상인데...
이렇게까지 알터에서 만들어주는걸로도 감지덕지다마는...
아무튼 코토리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