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샤 못 본건 많이 아쉽기 한데 그 덕에? 우리가 파트도 따라 부르면서 뭔가 여러가지로 의미가 더욱 커진 공연이였던 것 같다..
샤가 훨씬 건강+볼떽해진건 덤.
내한 공연 자체도 물론 즐거웠는데 화정 자유시장 브마 거래라던가
페브리즈 무료나눔&반반미캉 프로젝트 홍보, 모금받아서 나마쿠아 개인 한복 맞춰서 전달한거 같은 세부적 요소들
콜 리스폰에 철저하신 리언냐가 모잇카이?! 하시면서 빔도 쏴주시고
그렇게 아름다운 요소로드는 다신 못볼거 같더라 진짜 역대급이였어..
현장에 일본 패키지 온 사람이랑 관계자분들도 있었던 거 같은데 무지개도 한마음 한뜻으로 만들어내는거 보고 진짜 울컥하면서 눈물 흘림
땡프 떼창은 사실 부르면서도 반반이었음 불러줘도 되는걸까 옷갈아입을텐데 이게 전해지기는 하는걸까..결론은 매우 잘 전해졌지만ㅋㅋㅋ 킹쨩 인스타 영상 오졌고ㅋㅋㅋㅋ
2기 내용으로 한번더 서울을 찾아준다면 정말 좋겠지만 역시나 미라클웨이브 때문에 마음이 걸린다 또 아시아투어 되면 6~8번은 해야되니 서드투어때도 힘들었던 안쨩을 위해서라도 이건 좀 아닌거 같음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