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지난 16일 월간 오토노키자카 학원 신문부에서는 동급생과 후배들에게 강압적으로 성추행을 가한 여학생의 사건을 보고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쿄 O학원에 다니는 N양(19세)는 상습적인 성추행 혐의로 학교폭력위원회에 넘겨졌다.
N양은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동급생들과 후배들의 가슴을 상습적으로 만지며 학생들이 놀라자 장난으로 얼버무린 바 있다.
K양은 "어려운 가정환경을 보조하기 위해 거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N양이 길목에 매복해 있다 내 가슴을 만졌다" 라고 진술한 바 있다.
O학원의 이사장은 "성추행은 학교에서 뿌리뽑아야 할 악, 이번기회에 N양을 본보기로 삼아 학교의 기강을 세우겠다" 라고 밝힌 바 있다.
N양은 현재 "응원해주기 위함이었다. 나로 인해 상처를 받았다면 미안하다" 라며 자숙당하고있다.
이런 사건에 대해 누리꾼들은 "보드카로 뚝배기 깨버릴라", "나 O학원 다니는데 저사람 전교부회장이다냐", "최저입니다 노조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성추행은 심한 범죄로써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고 피해자의 마음에 큰 상처를 남기는 행동이니 하지 않는 편이 좋다.